갑자기 엄마에게 갑상선 항진증?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항진증의 치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약물치료, 2) 방사성요오드 치료, 그리고 3) 수술치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은 약물치료이며 대부분의 의사가 우선적으로 경구 약물치료를 선호합니다. 항갑상선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는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생성 혹은 분비되는 것을 막아 갑상선호르몬을 낮춥니다. 방사성요오드 투여나 수술치료는 갑상선조직을 파괴 혹은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1. 약물치료(항갑상선제 치료)현재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약제는 메티마졸(Methimazole) 또는 카비마졸(carbimazole)가 속한 티오나마이드(thionamide)계열의 약물과 프로필티오우라실 propylthiouracil (PTU)의 두 종류로 구별됩니다.1) 항갑상선제의 선택갑상선항진증에 대해 메티마졸이 우선적 치료약제로 사용되며,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은 흔히하루 1회 복용하고, PTU (프로필티오우라실)은 하루 2-3회로 나누어 복용합니다. 최근에는 일부 환자에서 PTU (프로필티오우라실)의 간독성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임신 1기, 갑상선 중독발작, 메티마졸이나 카비마졸 등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우선적으로 PTU가 권고됩니다.2) 치료 효과 및 기간항갑상선제는 치료 후 약 2-3주 정도 지나서야 증상이 호전되며, 대부분 6-8주 이후에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치료의 시작 초기에는 4-6주마다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평가하며, 갑상선기능이 정상화되면 2-3개월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12-18 개월 동안 약물치료를 하며 이후 혈액검사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중단을 고려합니다. 갑상선항진증이 지속되어 약물치료를 중단하기 어려운 경우 추가적으로 저용량의 항갑상선제를 장기간 투약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외 방사성요오드 치료나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3) 치료반응 및 재발약물치료 후 40-50%의 환자는 완치가 되지만 50% 정도는 약을 끊어도 1-2년 뒤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치료 후 재발은 대부분 1년 이내에 나타나며, 드물지만 5년 이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갑상선종 (갑상선이 전체적으로 커진 경우)이 큰 경우, 병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이상이 혈액검사에서 지속되는 경우, 처음 진단 당시 갑상선항진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 남성이나 흡연자에서 치료가 잘 되지 않고 항갑상선제를 끊기 어렵습니다.4) 부작용부작용은 대개 약물투여 후 1-2 개월 내의 치료 초기에 발생하며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증이 흔한 증상이며, 일부 환자에서 관절통, 탈모, 발열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을 중단하거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면 쉽게 조절됩니다. 혈액검사에서 일시적으로 백혈구 감소가 확인되기도 하는데 무과립구증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투약을 중단하거나 특별한 치료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무과립구증은 항갑상선제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이며 항갑상선제를 치료받는 환자 1000명 당 1~5명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합니다. 대부분 치료 시작 3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용량이 많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확율이 높아집니다. 만약 항갑상선제를 복용 중 목이 심하게 아프고 열이 나며 침을 삼키기 힘들면, 무과립구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약을 즉시 중단하고 바로 병원 혹은 응급실로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이외에도 간기능 이상이나 간염 또는 전격성 간부전이 드물게 있을 수 있는데 만약 황달, 복통, 변 색깔의 변화와 같은 간독성의 증상이 있다면 진찰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2. 방사성요오드치료방사성요오드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요오드가 녹아 있는 물을 마심으로써 체내에 들어간 방사성요오드가 갑상선을 파괴하여 더 이상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방사성요오드는 선택적으로 갑상선에만 들어가서 갑상선만 파괴하므로 수술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방사성요오드는 갑상선외 다른 장기로는 들어가지 않아 방사선 피폭에 따른 해를 주지 않고 이용되지 않은 방사성요오드는 대부분 대소변으로 배설됩니다. 실제 갑상선항진증의 치료를 위하여 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할 때 몸에 받는 방사선의 양은 대장이나 신장의 X-선 촬영 시 받는 방사선양 정도에 불과하므로 성인에게는 거의 문제되지 않고,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1) 적응증갑상선의 크기가 비교적 크며 증상이 심한 경우, 항 갑상선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거나 약물복용을 원치 않는 경우, 수술 후 재발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임산부나 수유모는 투여의 금기이며, 방사성요오드치료를 받은 환자가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방사성요오드치료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2) 치료 효과방사성요오드를 투여한 후 첫 한 달 내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의 변화가 없고 드물게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투여 후 2-4주경에 호전되기 시작하며, 최대 효과는 2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대개 단 1회의 방사성요오드의 투여로 60-70% 정도의 환자가 완전히 치료되며, 나머지 환자의 경우도 수개월 간격으로 2-3회 투여하면 완치됩니다.3) 부작용방사성요오드의 투여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갑상선저하증이 있습니다. 치료 후 갑상선저하증 발생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대략 절반에서 발생합니다. 이 경우 갑상선기능이 회복되지 않으므로 갑상선호르몬을 평생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저하증의 경우 갑상선항진증 치료와는 달리 치료 중 환자가 받는 고통은 거의 없고, 치료에 따른 비용도 극히 적으며,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고 있으면 거의 정상인과 차이가 없어 갑상선호르몬 복용을 염두해 두고 방사성요오드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사성요오드치료 때문에 후에 불임이 되거나 기형아를 출산하는 일은 없으며,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없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4) 주의할 점방사성요오드 치료 전에 적어도 2주간은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 (미역,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이나, 약제의 사용 (요오드가 든 종합비타민제, 요오드를 다량 함유한 구강세정액, 질세정액)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요오드 섭취가 많은 상태에서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3. 수술수술은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갑상선조직을 제거하는 것으로, 갑상선항진증을 가장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반드시 입원을 필요로 하고 약물치료나 방사성요오드 치료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어 일차적으로 선택되는 경우는 드물다. 갑상선종이 점차 커지거나, 압박 증상이 생기는 경우, 또는 방사성요오드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 등에 고려됩니다. 약 5% 정도에서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난 뒤 재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처럼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에는 방사성요오드로 치료받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수술의 부작용으로는 장기간 경과 후 수술환자의 20-25% 정도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는 것이 있는데, 방사성요오드로 치료받은 경우보다는 적으나, 영구적으로 갑상선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어 이 경우 갑상선호르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중요한 합병증으로 부갑상선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1% 미만으로 빈도는 낮으나 발생할 경우 영구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4. 증상에 대한 치료1) 안구돌출증의 치료안구돌출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따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과와는 무관하게 그 자체의 경과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 회복되므로 대개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눈꺼풀이 붓는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이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여 자면 해결됩니다. 잠을 잘 때 눈꺼풀이 잘 감기지 않는 경우에는 각막을 보호하기 위하여 눈가리개를 사용합니다.안구돌출이 심하고,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결막이 붓고 충혈 되는 경우 등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별도의 특별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이러한 상태가 되면, 원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치료에 따라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사를 비롯한 약물요법,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호전이 없거나 기대한 만큼의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2) 교감신경 차단제교감신경 차단제는 갑상선항진증 때 볼 수 있는 교감신경계 증상(가슴이 두근거리고 땀이 많이나고 손이 떨리는 증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베타차단제인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로 하루 3~4회 복용합니다. 최근에는 작용 시간이 더 긴 장시간 프로프라놀롤(long acting propranolol), 아테놀롤(atenolol), 메토프롤롤(metoprolol) 등과 좀 더 심장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베타차단제는 고혈압약으로 알려져 있어 혈압이 정상인데 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지에 대해 의심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교감신경 차단제는 갑상선항진증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교감신경계의 기능항진으로 인한 증상들을 신속히 호전시키기 위해 투여하는 것이므로 혈압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3) 안정제 및 진정제 투여스트레스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유발요인이 되고, 또 이 질환의 증상으로 교감신경계 항진에 의해 신경이 과민한 상태에 있으므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하여 신경안정제나 진정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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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습진이 심한데 좋은 치료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치료제로는 국소스테로이드제, 국소면역조절제(칼시뉴린 억제제)가 주 치료제이고, 가려움증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도 흔히 사용된다. 또한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약물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1) 국소스테로이드제아직까지도 아토피피부염 치료의 기본이다. 국소스테로이드제에는 여러 강도의 약제가 있는데 병변의 부위와 질환의 심한 정도에 따라 약제의 강도와 제제 종류를 적절히 선택하여 발라야 한다. 얼굴에는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를, 손 같은 피부가 두꺼운 부위에 발생한 습진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제 도포한다.2) 국소면역조절제 (칼시뉴린 길항제)타크로리무스(tacrolimus), 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으로 만든 도포제인데, 최근 스테로이드 연고를 대신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개발되어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장기간 도포해도 기존의 스테로이드제 연고에서 나타날 수 있는 피부위축 등의 부작용이 없어 얼굴 등 예민한 피부에 주로 사용되며, 2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의 얼굴, 목과 같이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아토피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처음 바르는 경우 피부가 화끈거리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적응이 되어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3) 전신 스테로이드제심한 아토피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줄이거나 끊게 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한다.4) 전신 면역억제제최근에는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주로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이 사용된다. 저용량으로 사용 가능하며, 소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효과는 우수하지만 고혈압,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투여한다. 그 외에도 methotrexate, mycophenolate, azathioprine 등이 사용된다.5) 항히스타민제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는 심한 부작용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지만 졸리거나 입이 마르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최근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들은 부작용을 줄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졸음에 대한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다.6) 광선 치료(자외선 치료)자외선을 방출하는 특별한 자외선 기자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 자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기타 감마 리놀산, 비타민 D, 프로바이오틱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7) 생물학적 제제최근 아토피피부염의 병인이 구체적으로 밝혀지면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특정한 싸이토카인을 차단하는 표적치료제가 계속 임상연구중이다. 최근 임상연구가 종료된 Dupilumab은 중등도 이상의 심한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큰 부작용의 우려 없이 사용되고 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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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앞니 영구치가 나질 않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9살에 날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 편차가 존재합니다. 보통 6개월 정도는 지켜보는 편이며 정확한 것은 현재 영구치의 존재하는지 방사선 사진을 찍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방사선 사진 상에서 영구치가 존재하고 정상적인 맹출 중이라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ㅇ니다. 치과 방문 후 검사를 한번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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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을 앓는 중 변에서 자꾸 담즙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 유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소화불량이나 담즙 정체에 의해서도 자주 나타나며 지속적으로 나타날시에는 병원 방문 후 관련 부위를 검사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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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을 할 때 흡연을 하면 안 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력 운동시 흡연을 한다면 다음과 같은 여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1. 폐와 호흡기의 기능을 떨어뜨립니다.2. 적혈구의 산소 운반능력을 떨어뜨려 운동 능력을 감소시킵니다.3.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근육을 빨리 지치게 하고 회복에도 더 오랜 시간을 걸리게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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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 연고를 계속 발라도 안 낫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좀은 피부사상균이 발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표재성 곰팡이 질환입니다.원인-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Trichophyton rubrum)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집니다.치료-무좀은 항 진균제 연고를 발라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하루 1~2회 정도 병변과 그 주변에 바르면 됩니다. 다 나아도 2주에서 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염증이 있거나 이차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 의사와의 상담 후 먹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냉습포나 희석된 소독약으로 세척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손발톱무좀이 동반된 경우 경구 항진균제나 손톱 및 발톱에 바르는 약을 함께 도포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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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해요 치료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생리통의 원인과 증상, 연령, 임신 계획 여부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특히 속발(성) 생리통의 경우 진단에 따라서 거기에 맞는 치료를받게 됩니다.1. 원발성 생리통우선 생활습관 개선과 같은 비약물적 치료를 먼저 고려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금연은 생리통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카페인과 소금섭취 제한, 저지방 채식 위주 식사, 비타민 제제 섭취와 같은 식습관 조절도 도움이 됩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국소적인 온열 요법도통증을 완화시킵니다.원발성 생리통의 약물 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같은 진통제가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처방전 없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생리 직전 또는직후부터 복용하기 시작하여, 수일간 지속하면 생리통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보통 4-6개월 정도 치료를 지속하였는데도 생리통이지속되는 경우는 약을 바꿔주어야 합니다. 약을 바꾸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진통제는 아니지만 경구피임제도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한 금기가 없으면서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이라면 꾸준히 경구피임제를복용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생리통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2. 속발성 생리통속발(성) 생리통은 원인이 다양하므로 진단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여성의 연령, 임신 계획 여부가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요소입니다.1) 자궁선근증주로 경련성 통증이 자궁출혈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적인 주기의 생리로 조절하여 치료를 합니다. 내과적 치료는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나 경구 피임약, 프로게스틴과 같은 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또한 프로게스테론 제재가 함유되어 있는 자궁내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더 이상 출산을 원하지 않거나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또는 수술을 원하는 경우는 수술로 치료합니다. 자궁적출술이 주로시행되며 최근에는 미세침습수술인 자궁경하 자궁내막 절제술을 시행받고 성공적으로 치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2) 자궁근종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증상이 없고 근종이 빠르게 성장하지 않는다면 별 다른 치료 없이 주기적으로 진찰을받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생리통과 같은 통증이 있다면 치료가 필요하고 자궁선근증과 마찬가지로 환자의 연령과 임신 계획 유무가 치료방침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고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자궁을 절제하는 자궁적출술을 고려합니다.개인의 연령, 향후 임신 계획에 따라 자궁동맥색전술, 근종절제술, 근종용해술과 같이 자궁을 보존하는 방식도 있습니다.3) 자궁내막증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도로 통증이 심하면서 검사 결과 자궁내막증이 의심되는 경우는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복강경 수술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복강경 수술은 자궁내막증의 원인을 제거하거나 정확하게 소작할 수 있으며, 수술이 끝나면 조직 검사로 자궁내막증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강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설령 자궁내막증의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더라도 자궁내막증 환자의 통증을 약 50% 정도 완화시켜줄 정도로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복강경 수술을 받은 후 재발방지를 위해 부가적으로 약물치료를 받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는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 작용제를 주로 사용하며 수개월간 치료 받게 되고 이 때는 약제에 의해 무월경상태가 유지됩니다. 자궁내막증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 치료를 위해 수술 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경구피임제를복용하기도 하는데 경구피임제는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약 60-95%에서 통증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자궁내막증의 원인을 제거하고 유착된 골반장기를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수술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통증이 심하면, 임신을 원하지 않는 여성에 한하여 자궁절제술을 시술하기도 합니다. 수술 시 양측 난소절제술을 같이 시행하는경우도 있지만 폐경에 따른 골다공증과 같은 위험성이 있으므로 난소절제술 여부는 환자의 연령에 따라 신중하게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자궁내막증환자에게 자궁적출술과 같은 수술은 통증이 매우 극심하거나, 자궁절제술을 요하는 자궁질환이 동반되어 있고 향후 임신을 원하지 않는경우에 하게 됩니다.4) 난소낭종초음파 검사 결과 기능성 난소낭종이 확인되었으나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통증에 따른 진통제 복용으로 치료는 충분합니다. 특히 기능성 난소낭종은 저절로 소실되기 때문에 별 다른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면 됩니다. 그러나 난소낭종이 꼬여 극심한 통증을 나타나면 바로 수술을 받아야합니다. 꼬인 낭종에 의해 난소가 완전히 괴사되면 난소를 절제하여야 하지만, 조직의 괴사가 심하지 않으면 낭종 절제술로 난소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난소의 낭종은 기능성 낭종 외에도 양성 혹은 악성의 종양일 가능성도 있어 수술 중 혹은 수술 후 조직검사로 확인하게됩니다. 난소 낭종이 파열되어 혈복강이 발생한 경우 일단 보존적 치료로 경과를 관찰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5) 골반염골반염은 생리통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골반염으로 확진되면 먼저 광범위한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입원 치료를 할 수도 있으며, 만약 나팔관과 난소에 고름이 잡히면 수술로 고름집의 배액이 필요합니다.6) 수술 후 유착유착을 박리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데 유착박리 수술을 받아도 모든 환자에서 통증이 경감되는 것은 아니며 수술 후 일시적으로 증상이호전되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자체가 유착을 더욱 조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통상적인 진통제와 완화요법,스트레스 감소, 정신요법과 같은 다방면의 치료가 필요하며 이런 방법으로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립니다. 여러 다른 치료에도 반응 없이 증상이극심한 경우에 한하여 유착박리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7) 자궁경부협착자궁경부가 협착되어 있는 경우는 자궁경부를 기구를 통하여 확장시켜 개방시켜 주는 것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궁경부 뿐만아니라 자궁내막의 유착이 동반된 경우는 자궁경을 이용한 박리술이 필요하며 재발 방지를 위하여 약 두달가량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8) 골반 울혈골반 울혈에 대한 치료는 다양합니다.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정신요법, 호르몬 억제요법과 같은 약물치료, 정맥조영술과함께 색전술 등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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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아래쪽과 그옆(오른쪽) 통증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근육통증으로 보여집니다.일시적으로 나타난 통증이라면 당분간은 관련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신체 능력 이상으로 운동을 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관련 부위의 일시적 손상 및 피로 누적으로 보입니다.보통은 충분한 휴식 이후에 증상이 사라지며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휴식뒤에도 계속해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방문하여 검사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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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 111 처음이라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8시간 동안 금식한 후 채혈하여 혈당을 측정하면 정상인은 일반적으로 100mg/dL 미만입니다. 만약 126mg/dL 이상으로 상승되어 있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그 사이의 값을 갖는 사람들은 공복혈당 장애로 당뇨병 발병의 위험이 증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소변량이 많아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당뇨병의 증상이 있고, 식사 시간과 상관 없이 측정한 혈당 값이 200mg/dL 이상이어도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또한, 8시간 이상 금식 후 75 gram 포도당 용액을 마신 뒤 두 시간 째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도 당뇨병입니다. 최근에는 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수치를 대변하는 당화혈색소 값이 6.5% 이상인 경우에도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진단은 한 번의 피검사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2회 반복 측정하여 진단 기준을 만족해야 당뇨병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정상인의 공복 혈당은 대개 70mg/dL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데, 이는 우리 몸에는 혈액 속의 포도당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 및 내분비계에서 지속적으로 조절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혈당 증상이 있으면서 측정된 혈당 값이 70mg/dL 미만이고, 포도당 섭취를 통하여 저혈당의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저혈당이 있었음을 증명 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허기, 식은땀, 불안, 피로, 의식 저하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간혹 전조증상 없이 바로 의식 저하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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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탈골후 무리를 안한다면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재발성 탈구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수술적 치료입니다.수술 방법에는 크게 피부절개 방법과 관절경(내시경)적 방법이 있습니다. 내시경적 방법은 수술이 간단하고 흉터도 거의 없으며 통증도 경미하고 재활 기간도 빨라서 권장하고 싶습니다. 수술 후 대부분 완치되며 정상적인 운동이 가능합니다.수술을 위해 하루 또는 이틀 입원이 필요하기도 하며 또는 입원 없이 당일 수술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기브스는 필요 없고 팔걸이로 약 3주 고정하게 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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