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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p stress 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후프 스트레스란 링의 내경에 비해축의 외경이 클 경우링을 가열하여 축에 끼우고냉각시키면 꽉 조여지는데이때 발생하는 응력ㅇ을후프 응력 이라고는 합니다.보통 베어링을 장착할 시베어링 유도가열기를 쓰는 것이 가장 베어링에 안전한데그때 후프 응력이 작용한다고 보시면 되겠구요.하우징 관련해서는 제 지식이 부족하여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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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tan 90° 가 이해가 안가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탄젠트 90도는 정의에 따르면 분모가 0인 나눗셈 값이기에수학적으로 정의는 되지 않습니다.다만극한의 개념에서 바라본다면90도보다 큰 각도에서 90도에 가까워 질수록음의 무한대로 발산하고90도보다 작은 각에서90도에 가까워 질 수록 양의 무한대로 발산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숫자라는 것이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기에있다 없다. 무한대다 등의 부분은사실 어느부분을 고정하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길이도 따져본다면최소의 단위가 있을 수 있는가? 라는 개념으로 보면쪼개고 쪼개도 있는건 없어질 수 없기에최소단위가 있을 수 없으나실질적으로 물리학에서는플랑크 길이라고 하여길이의 최소단위가 있으며 ( 플랑크길이 1.62 x 10-35제곱) 이 보다 짧은 길이의 공간에서는 물리 법칙이 성립하지 않습니다.그렇게 본다면.. 속도도 선형적이라기 보다는계단식으로 증가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학문 / 기계공학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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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력이 3d프린팅에서 어떤 원리로 되는지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바이오 잉크는프린터에서 배출 후프린트된 형상을 유지해야되는데요형상유지와 젤화 되는 특성을 모두 가져야 인쇄적성을 가진다 할 수 있습니다.즉, 프린트 노즐로 부터 액체로 배출되었다가프린트 페이퍼에 접촉하는 순간부터 프린트된 형상을 유지해야하는데요.이러한 구조적 안정성을 갖기 위해전단감소 거동과 젤화 특성을 가져야 합니다.전단감소거동은전단응력이 바이오잉크에 가해지는 동안 바이오이크는 프린트되며전단응력이 줄어드는 순간!바이오잉크는 원하는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바이오잉크 젤화는 물리적/화학적으로 발생가능한데요물리적젤화는 이온/ 수소/ 분자간 결합화학적젤화는 효소/ 화학물질/ 빛에 의한 결합으로 발생합니다.일반적으로 물리적젤화는 삼차원 프린터물에서 구조적 안정성을 주지만장기간 조직배양위해 프린트된 구조물은 화학적으로 젤화 시켜야하구요바이오잉크는기본적으로 인쇄적성, 프린트된 구조물의 구조적안정성 줄수있는 젤화특성,그리고 세포간 / 세포와 잉크간 상호작용/ 구조체 안의 혈관화, 세포의 분화를 조절가능한 특성을 가져야함에도현재까지 이런 조건들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바이오잉크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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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진 기계 중에 가장 만지기 어려운 기계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저는 공조냉동 기계 기술자 입니다만단순 기계들은 다룰 수록 숙련이 되다보니문제가 없습니다만공조기 같은 경우는단순 히 바람을 불어주는 팬 과 냉난방이 공급되는 코일그리고 각종 센서그리고 바람양 조절 및 실내 실외 공기 비율 조정하는 댐퍼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되기에시스템 동작만 안다면 크게 문제될 건 없는데요.흡수식 냉동기라는 냉동기가 있는데이는 일반 에어콘 방식의 압축기 동작이 아닌내부 냉매가 물로써물을 증발시키고 다시 흡수용액에 흡수시키는 동작으로 냉방하는데이게 냉동기 가동을 위해보일러도 가동해야하며(재생기에서 물을 뽑아내기위해 보일러 열이 필요)흡수기의 흡수용액 상태도 관리해야하며(온도가 적정범위 아닐 시 결정 발생으로 장비 고장)증발기 내부 진공유지(진공상태 깨지면 증발안됨)등의 밸런스를 항상 맞춰야 하는 장비로매우 민감한 장비라 장비운용이 쉽지가 않습니다.뭔가 조금만 밸런스가 깨어지면장비 자체의 안전을 위해처음 상태로 돌아가는 희석운전이 되어버리니냉방을 목적으로 한다면그 경우는 실제 비상상황이 되므로계속 어느 선상을 유지하면서밸런스를 맞추며 운전상황을 유지해야하는 흡수식 냉동기가다루기 쉽지 않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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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방을 시원하게 만드는 원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에어콘을 틀면고장이 아닌이상 빠른 시간안에 방이 시원해 지지요.우선 쉽게 말씀드리면에어콘은방안의 열을 바깥으로 퍼내어 주는 기계입니다.방에서 바람을 불어주는 실내기는 실내 열을 흡수하는 장비이구요바깥에서 돌아가면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실외기는실내에서 흡수한 열을 버리는 장비입니다.실내기와 실외기 사이는 냉매가 흐르는 배관으로 연결되고냉매가 실내기에서 열을 쫙쫙 흡수해서 배관을 타고 실외기로 가서 팍팍 버려주는 시스템 입니다.전문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기본적으로증발 - 압축- 냉각및 응축 - 팽창 의4단계의 냉매순환 과정을 통해서실내를 냉방하는데요실내기를 통과하는 냉매는실내기 내부의 증발기 코일 을 통과하면서실내로 부터 유입되는 공기의 열을 얻어서액체 냉매가 증발하면서 증발에 필요한 증발잠열을 얻습니다.냉매는 증발잠열이 크므로 그만큼의 열을 빼았아서실외기 측 압축기로 이동합니다.그럼 실외기에서는 압추긱가 압축을 시행합니다.이미 증발해버린 냉매는 기체로 다시 액체로 만들어서 재 사용 해야하기에일단 압축기로 압축을 하구요압축을 하는 이유는 저온 저압을 기체를고온 고압의 기체로 만들어서실온에서 냉각할 수 있기만들기 위해서 입니다.압축기를 통해 그렇게 고온고압의 기체가 된 냉매는실외기에서 팬을 돌려서 공기를 통해 냉각하여고온 고압의 액체 냉매로 만들어 줍니다.고압 상태로는 증발이 일어나기 힘들기에실외기를 벗어나 실내기로 온 후에는팽창밸브를 지나면서저온 저압의 액체로 만들어 줍니다.팽창밸브는큰 배관에서 갑자기 좁은 관경을 지나는 방법을 이용하여좁은틈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와류등으로 내부에너지를 소모하게된ㄴ데이를 교축팽창이라합니다.단열팽창의 과정이므로온도 압력은 떨어지나 엔탈피(가지고있는 내부총열량)은 동일합니다.이 저온저압의 냉매는 이제 열만 얻으면 금방 기체가 될 수 있기에실내기에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면그 열을 금방 뺃어와서 증발합니다.그렇게 증발한 냉매는 다시 압축기로 갑니다이런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면서실내는 금방 시원~해 지는 원리입니다좋은하루 되세요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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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에 습기가 차면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장마철에는녹이 끼지 않도록사용하지 않을 때 방청유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물이든 땀이든 떨어진 상황이면 닦아내고 무조건 방청유를 뿌리는 것이 좋은데요어떤 기계를 말씀하시는 지 알 수 없기에 보편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일단 누전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부터 살피시고 운전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습기로 인해 기계조작시 문제 중가장 많은 것이 감전 사고 입니다.반드시 누전차단기 정상동작 여부를 파악하신 후 장비 동작을 하셔야 하구요기계의 싸이즈가 크지 않다면제습기를 불어주셔서 기계에 침습한 습기를 제거 후 사용하심이 가장 좋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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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4차산업으로는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의 4차산업의 먹거리로는핵심기술산업 분야 : 인공지능, 빅데이터, 지능형 유기반도체, 사물인터넷응용산업 분야 : 지능형 협동로봇, 3D프린팅, 드론, 헬스케어, 미래자동차, 블록체인, 첨단컨덴츠, 스마트가전사회기반 산업 분야 : 바이오, 스마트 교육, 에너지, 정보보호, 서비스디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이 분야들 사업추진을 통해새로운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규 비즈니스 활성화그리고 그것을 위해혁신인재영상 및 미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4차 산업혁명 교육 인프라 마련과 국가차원의 핵심기술 R&D 사업추진 이 필요하겠습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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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입문하고 싶은데 가성비 좋은 기종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조종자격은 자격증 내 심사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학원비 를 알아본다면일단 기본적으로국토교통부 지정학원과개인이 운영하는 사설학원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학원비 측면에서 본다면지정학원은 1종자격이 350만원 가량 2종 자격이 250만원 정도에 가격형성이 됩니다.사설학원은 1 종이 250만원가량이니 지정학원에 비해 저렴합니다만장단 점을 보자면국토부 지정학원은장점필기시험 면제(학원 자체적으로 필기시험)실기시험을 연습했던 학원에서 응시가능하므로 익숙함단점수강료가 사설에 비해 비쌈실기를 자체적으로 보기에, 밀린 인원이 많으면 다음 응시까지 대기시간이 길어짐사설학원장점수강료가 국토부지정학원에 비해 저렴 실기 낙방 시 빠른 시일 내 재 응시 가능단점필기시험을 교통안전공단까지 가서 치러야함(물론, 드론 기체는 본인 기체로 사용해도 됨)학원시설이 지정학원에 비해 열악한 경우가 많음두 종류 학원을 선택할 시본인 주거지와 가까운 곳이라야 편합니다.접근성도 꼭 따져 보시구요.드론 가성비 말씀하셨는데드론 자격증에 따라 드론의 무게가 다릅니다.3종은 2~7kg 까지 조종가능하며6시간 실기비행만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기에거기에 맞는 드론으로 선정하시면 되겠구요그보다 좀 큰 2종은7kg 초과하는 기종으로 선택하셔야합니다1종은 25kg 초과 기종인데이런것들은 대형으로 주로 농촌에서 농약분사시 사용되는 것이라일반인은 굳이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어떤 목적으로 어떤 드론을 운용하실 지에 따라자격증 취득 종이 달라지고 그에따른 드론도 달라지니목적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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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의 정확도는 어느 정도까지 정확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GPS 는 인공위성 기반 서비스 이기에각 국의 인공위성 기술 및 소유 여부에 따라 정확도 및 오차가 다른데요.안타깝게도 저희 나라는 아직 무궁화 위성 6호 이후 항공위성시스템용 위성은 없기에 그때 까지의 기술 수준으로GPS가 운용됩니다.무궁화 6호는 한국형 정밀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 을 우리나라 위성중에서 최초로 서비스 제공한 위성인데이게 2010년 발사돼 곧 임무수명(15년)이 다 되어가는 중이구요.무궁화 위성 6A호를 원래 올해 발사하려 했는데.. 내년에 발사한다는 계획이네요.현재의 GPS 오차는 수평 15미터, 수직 33미터 수준이고무궁화 위성 6A호 통신 위성을 발사하여 한국형 항공 위성시스템이 상용화되면오차를 1미터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합니다.24년 발사 예정이던게 미뤄졌다는 사실이 다시금 안타깝네요
학문 / 기계공학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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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와 너트는 언제 누가 개발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볼트 너트에 관한최고의 기록은15세기 초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로마시대에도 쓰인 흔적이 있으나 그때는 나사산이 없기에현재의 볼트라고 보긴 힘듭니다.본격적으로 볼트 너트가 사용된 시기는산업혁명 이후라 볼 수 있구요최초 대량생산은1706년 영국에서 체제가 갖추어졌지만이게 규격이 통일성이 없어서만드는데마다 크기가 달랐습니다.ㄱ후 1841년영국의 휘트워스가 세계최초로 나사 규격을 정하여그 후로는 통일성이 생겼는데얼마 지나지않아미국의 발명가 월리엄 셀러스가 또 독자 규격을 정합니다.이게 제조가 더 쉬웠던관계로 미국에서 표준으로 사용되었습니다.1차대전과 2차 대전을 거치면서 결국 미국과 영국의 규격도 통일이 되구요지금은 ISO미터 나사로 대부분 국가에서 규격으로 사용중입니다.
학문 / 기계공학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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