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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것을 먹으면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 현상은 '구스타토리 발한(gustatory sweating)'이라고 불립니다. 매운 음식에 함유된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면, 뇌가 이를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체온을 낮추려는 반응으로 땀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로, 실제로 체온이 올라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뇌가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을 내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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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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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는 엄청난 수압이 있는데 그곳에서 생활하는 생물 특히 물고기들은 뭐가 특별한거죠?
심해 생물들은 고압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해 물고기는 체내 압력을 주변 수압과 동일하게 유지하여 압력 차이로 인한 손상을 방지합니다. 이들은 주로 연골로 이루어진 골격을 가지고 있어 유연성이 높고, 체내에 압축성이 높은 가스 대신 지방이나 기름을 저장합니다. 또한, 세포막이 특수한 구조를 가져 고압에서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효소들도 고압에서 활성을 유지하도록 진화했습니다. 일부 심해어는 근육과 뼈가 퇴화되어 있어 압력에 더 잘 견딜 수 있고, 특수한 삼투조절 메커니즘을 통해 체액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적응들로 인해 심해 생물들은 극한의 압력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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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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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의 번식속도는 어느정도인가요??
초파리의 번식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적절한 조건에서 초파리는 약 8-14일 만에 알에서 성체로 발달합니다. 암컷 한 마리가 한 번에 10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수 있으며, 생애 동안 약 5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성체가 된 후 약 12시간 만에 교미가 가능하고, 이후 매일 알을 낳을 수 있습니다. 온도가 25°C일 때 가장 빠르게 발달하며, 이 온도에서는 10일 만에 새로운 세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빠른 생활사와 높은 번식력 때문에 초파리 개체 수가 단시간 내에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과일이나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서 쉽게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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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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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근 날아다니는 검은 벌레가 있는데 혼자도 날아다니지만 거의 두마리가 붙어서 날아다니더라구요. 이 벌레가 뭔가요? 혹시 퇴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본 벌레는 '밀월벌레' 또는 '러브버그'(학명: Plecia nearctica)로 불리는 곤충입니다. 이 벌레들은 주로 봄철에 짝짓기를 위해 많이 나타나며, 두 마리가 붙어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벌레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물의 수분을 돕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등 생태계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퇴치 방법으로는 집 주변의 조명을 줄이거나 노란색 전구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방충망을 설치하고, 필요하다면 천연 벌레 퇴치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벌레들의 수명이 짧아 자연적으로 사라지므로, 특별한 조치 없이도 곧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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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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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러브버그가 많이나오는데 익충이라는데요.
익충(beneficial insects)은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곤충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꿀벌과 같은 수분매개체들이 있어 농작물의 수정을 돕고, 무당벌레는 진딧물 같은 해충을 잡아먹어 자연적인 해충 방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렁이는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잠자리는 모기를 잡아먹어 해충 통제에 도움을 줍니다. 나비와 나방도 수분 매개체 역할을 하며, 일부 말벌 종은 해충을 잡아먹습니다. 풍뎅이 중 일부 종은 배설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개선하고, 무당거미는 해충을 잡아먹어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러한 익충들은 생태계 균형 유지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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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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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야생동물들 중에 사슴과 두루미, 민물거북이 십장생에 들어간 이유
십장생에 포함된 우리나라 토종 야생동물들은 단순히 수명만을 기준으로 선택된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한국의 문화적,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슴은 온순함과 장수를, 두루미는 고귀함과 장수를, 민물거북은 지혜와 장수를 상징합니다. 이 동물들은 한국의 자연환경에서 쉽게 볼 수 있었고, 전통적으로 존경받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한국의 전설과 민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오랫동안 한국인의 정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십장생에 포함된 이유는 단순한 생물학적 수명보다는 문화적 중요성과 상징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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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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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3미터가 되는 코끼리새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인가요?
네, 그것은 사실입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에 실제로 '코끼리새'라고 불리는 거대한 새들이 존재했습니다. 이 새들은 학명으로 Aepyornithidae과에 속하며, 가장 큰 종인 Vorombe titan은 높이가 3미터에 달하고 무게가 650kg까지 나갔습니다. 이 새들은 약 1,000년 전까지 마다가스카르에 살았지만 현재는 멸종되었습니다. 고고학적 발굴과 화석 연구를 통해 이 거대한 새들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그들의 거대한 알 화석도 발견되었습니다. 이 발견은 생물학적 다양성과 진화의 놀라운 예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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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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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은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공격하나요?
야생동물이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공격성이 증가하는 현상은 복잡한 이유로 발생합니다. 초기의 두려움이 줄어들면서 동물들은 사람을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영역을 더 적극적으로 방어하거나 먹이를 얻기 위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번식기나 새끼를 보호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먹이를 제공하거나 상호작용을 하면서 동물들이 사람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연관 짓게 되어 더 자주 접근하게 되고, 이는 갈등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생동물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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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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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은 잎의 뒷면 뿐만이 아니라 앞면에도 위치하나요?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에서 기공은 잎의 뒷면에 더 많이 분포하지만, 잎의 앞면에도 일부 존재합니다. 이러한 분포는 식물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인 가스 교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잎의 앞면에 있는 기공의 수는 식물 종류와 생육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뒷면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이렇게 기공의 분포를 조절함으로써 식물은 광합성에 필요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도 과도한 증산작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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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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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은 왜 ABC 순서로 가지 않는 것인가요?
혈액형의 명명은 알파벳 순서가 아닌 혈액형의 발견 순서와 유전적 특성에 기반합니다. A형과 B형이 먼저 발견되었고, 이후 AB형이 발견되었습니다. O형은 A형과 B형 항원이 모두 없는 형태로, 'ohne'(독일어로 '없음'을 의미)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따라서 O형은 알파벳 순서와는 무관하게 마지막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명명 방식은 혈액형의 과학적 발견 과정과 특성을 반영하며, 의학계에서 널리 통용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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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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