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니 지금도 러브버그로 몸살인데요. 대량 생물체 대응방안은 어느정도인가요?
러브버그와 같은 대량 발생 생물에 대한 대응은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물리적, 환경적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질병을 매개하거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고 오히려 분해를 돕는 익충으로 간주되므로, 전면적인 살충제 살포와 같은 화학적 방제는 생태계 교란 우려로 인해 지양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주로 민원이 집중되는 지역에 물을 뿌려 개체 수를 조절하거나, 유충의 서식지인 낙엽 등을 제거하고, 방충망 설치를 안내하는 등의 제한적인 방식으로 대응 체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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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정말 다른 새도 잡아먹어요?
갈매기는 다른 새를 잡아먹습니다. 갈매기는 잡식성 조류로, 물고기나 게뿐만 아니라 다른 새의 알이나 새끼, 심지어는 비둘기와 같은 다 자란 다른 새도 사냥하여 먹이로 삼습니다. 이는 갈매기가 기회주의적인 포식자의 습성을 가지고 있어 먹이가 부족할 경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먹잇감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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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라는것은 영양소가 부족해서 생기는건가요?
새치의 주된 원인이 영양소 부족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비타민 B12, 철분, 구리, 아연과 같은 특정 영양소가 결핍될 경우 멜라닌 색소 생성에 영향을 주어 새치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는 전체 원인 중 일부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새치는 모낭 속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노화나 유전적 요인,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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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라는 곤충이 왜 익충인 것인가요?
러브버그는 유충일 때 생태계에서 중요한 분해자 역할을 수행하여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유충은 숲 바닥의 낙엽이나 동물의 배설물, 기타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며, 이는 식물 성장에 이로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성충은 꿀벌처럼 꽃의 꿀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수분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인간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며, 독성이 없어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도 익충으로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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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를 잠자리채로 잡는다는데 현실적으로 방제가 되는건가요?
잠자리채를 이용한 러브버그 방제는 대규모 개체 수 조절에는 한계가 있는 물리적 방식입니다. 이는 특정 구역에 집중된 러브버그를 포획하여 일시적으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산 전체나 특정 지역의 러브버그 개체 수를 유의미하게 줄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대량으로 발생하는 러브버그의 특성상 잠자리채를 이용한 포획은 전체 방제 규모에 비해 매우 제한적인 효과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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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를 번식 시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고무나무를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번식시키는 방법은 삽목입니다. 건강한 줄기를 잘라 하얀 수액을 닦아낸 후, 자른 단면을 물이나 흙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방식이며, 이 방법은 식물의 왕성한 성장기에 진행할 경우 성공률이 매우 높고, 하나의 모체에서 여러 개의 새로운 개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특히 생장점을 포함한 줄기를 이용하면 식물 본연의 강한 재생력 덕분에 뿌리가 잘 발달하여 안정적으로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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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사람보다 충치에 강한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육식동물기준으로 치아의 교합면이 사람 어금니처럼 수직으로 닿는 치아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육식동물의 치아는 가위 날이 서로 옆에서 닿는것처럼 절삭 중심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추치는 잘 생기지 않는 대신 치아로 가해지는 벡터가 수직 방향 뿐 아니라 수평 방향이 강해서 치주염이 더 잘 발생합니다. 다만 치주염이나 충치에 의한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야생에서는 죽는 즉, 수명이 짧아 문제가 없는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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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는 어떤 곤충이며 어떤 해를 입히나요?
러브버그는 붉은등우단털파리라는 곤충으로, 생태계의 유기물을 분해하는 익충이지만 대량으로 발생하여 혐오감과 불편함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해입니다. 이 곤충은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암수가 쌍으로 붙어 다니며 사람에게 날아들고 건물과 창문에 무더기로 붙어 있어 시각적인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또한, 차량에 부딪혀 죽은 사체의 체액은 산성을 띠어 자동차 도장 면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그 사체들이 쌓여 악취를 풍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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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민물에서 사는데 왜 바다에서 알을 낳나요?
장어는 민물 환경이 성장에 유리하고, 바다 환경이 유생의 생존과 분산에 적합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알을 낳습니다. 민물은 포식자와 경쟁자가 적고 먹이가 풍부하여 성체로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지만, 뱀장어의 알과 버들잎 모양의 렙토세팔루스 유생은 오직 바다의 특정 염분과 수온, 환경에서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체가 된 장어는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하여 태어났던 바다로 돌아가 산란하는 생존 전략을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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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가 사람 얼굴 주위로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날파리는 사람이 호흡하며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눈, 코, 입 주변의 수분을 감지하여 얼굴 주위로 몰려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곤충들은 생존에 필요한 수분과 유기물을 섭취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습기가 있는 곳에 이끌리며, 땀이나 피부에서 나오는 각종 분비물의 냄새 또한 이들을 유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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