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든 시골이든 일단 밤 시간에 불빛에 각종 벌레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나요?
밤에 불빛에 벌레들이 모이는 이유는 광주성 때문입니다. 광주성은 곤충이 빛에 이끌리는 현상으로, 특히 야행성 곤충에게서 두드러집니다. 과거에는 달빛이나 별빛을 이용하여 방향을 잡았으나, 인공 불빛이 나타나면서 혼란을 느껴 불빛으로 모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부 곤충은 불빛을 배우자를 찾는 신호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영원한 생명을 가진다는 해파리의 능력은 어떤 원리인가요?
영생을 가진 해파리, 투리토프시스 도르니는 특정 환경 조건이나 손상 시 성체에서 어린 폴립 형태로 되돌아가는 능력을 가집니다. 이 과정을 역분화라고 하며,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대신 아예 젊은 단계로 돌아가 새로운 개체로 성장할 수 있게 합니다. 텔로미어 손실을 막거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특별한 메커니즘과 관련된 유전적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정확한 영생 원리는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유럽에보면 곱슬머리가 많던데 곱슬머리로 태어나는 유전적 원리가 있나?
곱슬머리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특히 트리코하일린 유전자의 변이가 곱슬머리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곱슬머리 유전자는 직모 유전자보다 우성인 경향이 있어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곱슬머리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 곱슬머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인의 경우 직모, 곱슬머리, 반곱슬 등 다양한 머리 형태가 나타나지만, 통계적으로 곱슬머리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유럽인의 유전적 다양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의 신체는 유전자가 정해주는 범위 밖을 절대로 벗어날수 없나요?
유전자가 신체적 특징의 범위를 넓게 결정하지만, 환경적 요인과 후천적인 노력은 그 범위 내에서 개인의 실제 발현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키 유전자가 160cm에서 175cm로 정해졌더라도, 영양 상태, 성장 환경 등의 요인에 따라 실제 키는 그 사이의 어느 값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얼굴 가로 길이 또한 유전적으로 결정된 범위 내에서 성장하며, 환경적인 요인이 그 범위 밖으로 벗어나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의 신체와 관련된 부분은 유전자와 환경의 영향으로 설계되는데 여기서 환경의 의미가 뭔가요?
여기서 환경은 태아 때부터 출생 이후까지 외부에서 받는 모든 물리적, 화학적, 사회적 영향을 의미합니다. 피부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영향 비율은 참고적인 수치이며, 환경적 요인 40%는 자외선, 식습관, 생활 습관, 오염 물질 노출 등 다양한 외부 자극을 포괄적으로 의미합니다. 즉, 태어난 이후의 외부 환경이 피부 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는 것은 익숙함 때문일까요??
피아노 소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익숙함과 보편적인 선호도 모두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 소리에 노출되어 익숙해짐으로써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동시에 피아노의 음역대와 음색, 화음 등이 인간의 청각 시스템에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들려 보편적으로 선호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경험과 악기 자체의 음향적 특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 몸의 세포와 미생물은 다른 건가요??
세포와 미생물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조적, 기능적 단위이며, 사람의 세포 수는 약 30조 개로 추정됩니다. 반면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생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있으며, 우리 몸에는 사람 세포 수보다 훨씬 많은 약 100조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는 우리 몸 자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이고, 미생물은 우리 몸에 함께 살아가지만 세포와는 다른 생물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이든 바다든 어류들의 표면이 미끌거리는 이유가 있습니까?
강이나 바다에 사는 물고기 표면이 미끈거리는 것은 피부에서 분비되는 점액질 보호층 때문입니다. 이 점액은 외부 기생충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아 피부를 보호하고, 물 속에서 유영할 때 저항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체내 수분과 염분의 균형을 조절하는 삼투압 기능에도 도움을 주어 민물과 바닷물 환경 모두에서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해바라기는 정말로 태양을 따라 움직이나요?
어린 해바라기는 실제로 태양의 위치에 따라 꽃봉오리의 방향을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굴광성 현상을 보입니다. 오전에 동쪽을 향했던 해바라기는 해가 지날수록 서쪽으로 서서히 방향을 틀어 오후에는 서쪽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지만 꽃이 활짝 피어 성장이 멈춘 성숙한 해바라기는 더 이상 해를 따라 움직이지 않고 주로 동쪽을 향한 상태로 고정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하와이에서는 왜 모기가 없었고 언제 유입되었나요
하와이 섬에 원래 모기가 없었던 이유는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이었기에 모기가 자연적으로 넓은 바다를 건너 도달하기 매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대략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사이에 선박을 이용한 인간의 왕래가 늘면서 하와이로 유입되었습니다. 모기 유입 이후 하와이의 토착 조류 등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