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자국이 많은 강아지 관리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 주변 눈물 자국은 눈물내에 존재하는 철 성분이 침착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색이 마치 철이 녹슨것과 같은 검붉은색 계열인것이죠.다시 말해 눈물자국이 있다는것은 눈물이 눈 밖으로 나오고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이미 생긴 침착은 금속 킬레이팅 에이젼트로 화학반응을 통해 침착을 떨어뜨리거나 털을 잘라 제거하거나 털갈이라 완료될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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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하는 아이인데 어느날 갑자기 피오줌을 쌌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강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효과가 전혀 없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런 영양제, 보조제가 가장 좋은곳은 그런거 생산해서 판매하는 사장님 매출에 기가막히게 좋다는것도 사실이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양제나, 보호제 등에 사용될 돈을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개설하고 거기에 축적하다가 강아지에게 진짜 목돈이 필요할때 일말의 주저함 없이 아이를 위해 사용하는것이 강아지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가장 최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선택은 보호자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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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통 하루에 몇끼니 챙겨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은 자율 배식을 시키는게 일반적이고 제한급식을 시키시는 분들도 대부분 아침저녁 하루 2회 혹은 그 사이 취침전 한번 더 주는 방식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먹이시는건 크게 문제가 될건 아니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그 총량이 중요하니 구매하신 사료 후면에 작성되어 있는 1일 체중당 급여량을 바탕으로 묘친구 상태에 따라 총량을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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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오랜간만에 만나면 뒤어 안기면서 오줌을 절여요 해결 책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참고참다아 대부분의 시간동안 방광이 빵빵하게 차있고 이때 하필이면 반가운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좋아서 흥분하다가 온신경을 다해 힘을 주고 있던 괄약근의 힘이 풀리면서 원치 않는 방뇨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 7년씩이나 하루하루 오줌 참으며 살아 왔으니 오늘부터라도 그런 고통이라도 제거 해 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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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태어나 반려견의 거취를 고민하는 지인에게 어떤 조언을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서구권에서는 산모, 신생아, 소아들이 동물과 접촉하고 같이 사는것이 그들의 건강에 매우 좋은것이라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정설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4하지만 이 문제는 과학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아 그들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자료는 제공하되 결정은 분명 그들이 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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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간식을 잘주는데도 자꾸 숨겨놓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좋은 보호자 만나서 먹을것은 풍족하게 부족함 없이 호사를 누리며 사는 아이인데 욕심은 사람과 같아서 혹시 모를 미래를 위해 적금 들어 놓고 꿍쳐서 쌓아 놓고 있는것입니다. 월스트릿의 거부들이 그정도 돈이면 삼대가 먹고 살 정도 돈을 벌어도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것이죠. 저축의 노력과 관념은 그 강아지에게 배워야 할 덕목인듯 합니다. 존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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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춥지 않게 목욕 시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욕을 시키는 장소를 따뜻하게 만들고 온수로 목욕을 시키시면 춥지 않겠죠?본인 목욕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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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거리며 갑자기 혼자 달리기를 할때의 기분?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선후 관계가 명확해야 할듯합니다. " 가끔씩 헥헥 거리며 100미터 선수처럼 거실을 왔다갔다 왔다갔다 뛰어 다"니는것인지" 가끔씩 100미터 선수처럼 거실을 왔다갔다 왔다갔다 뛰어 다니며 헥헥 거리 "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후자의 경우 반가워서 뛰면서 산소 요구량이 높아져 헥헥거리는것으로 보아야 하기에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전자의 경우 헥헥거리게 만드는 진통이나 신경계 이상, 심혈관계 이상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는 민감한 영역이니 정확히 판단하시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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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췌장염에 걸렸는데 밥을 안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돼지고기는 췌장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전세계의 많은 수의사들이 돼지고기 급여를 하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우선 돼지고기부터 주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식이 방법 변화를 고려하셔야 합니다.한 15년 전쯤에는 췌장염 치료를 위해서 1주일을 통으로 굶기기도 했었습니다.그정도 굶는다고 죽지 않으니 우선 돼지고기부터 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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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차에서 계속 짖어서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차량 적응 훈련이 없이 급작스럽게 차량에 탑승하여 마상을 입은 친구들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여기에 더해 너무 짖어 보호자분이 "조용~! 시끄러워~! 괜찮아~!" 하는 식으로 강아지가 느끼기에 "멍멍~! 멍멍멍멍~! 멍멍멍~!" 하고 강아지의 짖음이 정당하다는것을 확신 시켜주는 같이 짖기를 해버리면 행동이 강화되기 마련이지요. 지금에라도 시동이 꺼지고 문이 열려 있는 차량 탑승 10분을 매일 1주일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문을 닫고 매일 차량탑승 1주일시동만 켜고 주행하지 않는 상태 차량 탑승 1주 이상특별히 짖는 증상이 없는경우 조심히 동네 한바퀴씩 매일 차량탑승 1주 이상 의 적응 훈련을 서서히 진행하셔야 교정됩니다. 즉, 강아지가 할것보다 보호자분이 할것이 더 많으니 성심성의껏 교정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1단계에서 짖고 불안해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전단계로 돌아가 몇주를 더 진행하셔서 별일 아님을 증명시키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소위 "대화" 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의 짖음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 오직 강아지들의 "대화"이 눈빛과 몸짓으로만 의사소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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