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에 한 쪽 귀가 가려운지 약간 왼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비인후과의 가훈은"코끼리 다리보다 얇은것은 귓속에 넣지 말라" 입니다. 즉, 특별히 검사를 위한 행위가 아닌 이상 귓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으시는게 정답입니다. 또한 귀 질환의 발생 제 1원인은 귀청소에 있다가 정설이기 때문에 귀청소는 안하는게 정석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만약 귀청소를 안하면 질병이 생겨 문제가 된다면 야생에 사는 모든 개과 동물은 모두 멸종했어야겠지요. 한국인의 과도한 청결문화로 귀청소를 의무시 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귀청소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또한 현재 소독용 알콜을 이용하여 청소하는것은 귓속 피부 방어층인 지질층을 녹여내서 면역력을 감소 시키고 귀속 피부의 벽을 구성하는 세포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미세한 염증을 유발하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귀청소로 인한 작은 상처는 염증을 일으키고, 이 염증에 의해 고름이 형성되는데 이 고름은 정상적인 다른 세포또한 손상을 주어 또다른 작은 상처를 만듭니다. 즉, 악순환이 돈다는것이죠. 때문에 귀청소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보행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걷는다면 전정기계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이는 귀 자체부터 뇌까지 이상이 있을 수 있는 사항이라 검진을 받아 봐야 하고 몸이 약간 왼쪽으로 기울린 상태로 보행한다면 이는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주관절 이형성증 등 대형견에서 호발하는 관절계 질환이나 균형을 잡는 신경계, 시각계, 뇌 자체의 이상의 가능성과 그저 습관의 가능성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또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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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한 집에서 같이 키워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둘다 어린 시절부터 키우면 개는 고양이처럼 고양이는 개처럼 잘 지내지만다 커서 키우면 한방에 시진핑과 바이든을 넣어 둔것처럼 앙숙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몇십년 전부터 고양이와 개를 같이 키워온 입장에서 어린 시절부터 같이 키우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것을 팁으로 의지하는것은 마치 수학의 공식만 암기하고 수능 언어영역을 푸는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진실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자 하신다면유튜브나 카페, 블로그, 지식인등 클릭유도로 수익을 얻는곳에서 말하는 팁에 의존하지 마시고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 관련된 책 3권,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된 책 3권을 구매하셔서 정독하시고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지식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게 귀찮고 힘들고 어렵다면 어떤 동물이건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동물을 키우는것은, 그들의 삶을 책임진다는것은 고작 책 6권 정독하는것보다 훨씬 귀찮고, 힘들고 어려운 일의 연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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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을 미친듯이 핥는데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63자료는 강아지가 느끼는 맛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쓴맛으로 조절해 보시려고 한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이죠. 다만 발을 핥는 강아지의 원인은1. 지간염등 피부염에 의해 간지럽거나 아픈경우2. 뼈나 인대, 근육 등 육안으로는 정상으로 보이나 내부에서는 문제가 있는 경우3. 습관과 강박증에 의한 정신학적 문제이렇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2번인지 여부 특히 2번의 경우 보호자분이 확인할 방법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진료를 받아 보시고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이상여부에 따라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리고 3번의 경우 주로 산책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인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있는지 돌이켜 보시고 만약 부족하다면 충족시켜주시고 충분하다면 횟수와 시간을 모두 증가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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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수월한 강아지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 종이란 존재하지 않고 모두 견바견이고 케바케입니다. 또한 보호자가 강아지에게 보여주는 태도와 습관등이 영향을 주어 어떤 품종을 키우더라도 보호자분이 이상 행동의 원인이 되는경우 문제상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강에 제일 중요하고 가장 신경써야 하는것은 보호자분의 지식과 앎입니다.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신다면 서점에 가셔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하셔서 정독하시고 "나와 나의 삶의 패턴은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상태이고 상태일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만약 서점에서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시는게 귀찮고 어렵거나 별로 필요 없을것 같다고 생각되신다면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강아지와 삶을 공유한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훨씬 귀찮은 일과 어려운일 투성이고 별 필요 없어 보이는 일들을 반복해서 계속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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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해결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분리불안은 활동량 부족에 의한 강박증과 연관이 있어 우선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는지 확이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서 관리하고 있다면 산책량이 극히 부족한 상태라고 보시면됩니다. 정상적으로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 추진력을 얻는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정상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는 상태가 유지되게 되니까요. 때문에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이를 늘려주시고 산책량 만큼 중요한게 산책의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이보다 적은 횟수로 산책을 나간다면 횟수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이런 최소 기준을 충족시킨 후에 분리불안 제거를 위한 훈련을 하셔야 하는데 원리는 간단합니다. "얼마지 않아 보호자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사실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것이죠. 즉, 1초 외출 후 귀가, 2초 외출 후 귀가 5초, 10초, 30초, 1분 ~ 10분, 1시간 이런식으로 수없이 반복하여 보호자가 문 밖에 나가더라도 얼마지 않아 반드시 다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올거란걸 학습 시키는것입니다. 한번 했다고 해서 교정되는게 아니라 수개월에 걸쳐 매일처럼 이런 반복 훈련을 해주셔야 개선되니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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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초콜릿을먹으면 안되는 구체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서 초콜랫을 먹었을때 나타나는 효과 즉, 심박동이 빨라지고 약간의 각성 효과는 메칠산친이라는 카카오에 함유된 성분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체중당 들어가는 용량이 과대했을 경우 심한 심혈관계 작용과 신경계 작용으로 흥분성 증상을 나타내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체중이 작은 개과 동물의 경우 초콜랫을 먹은 양에 따라 독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금기라고 이야기 하지요. 그래서 초콜랫의 종류에 따라 독성 용량이란게 존재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4자료는 초콜랫 종류에 따른 강아지에서의 독성 증상 여부를 보여주는 표이니 참고하시고 되도록이면 먹이지 마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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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하수액 대신 음수량조절로 케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물을 마시고 구토의 증상이 없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것을 절대 피하수액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피하수액은 정맥수액을 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구토등으로 인하여 충분한 물 공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 선택하는 옵션일 뿐이지 피하수액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면 먹이는것만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시는 물은 변을 통해 배출되는 양이 많으니 피하수액하던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여야 하니 주치의 선생과 상의해보시고 마실 물의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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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 가방안에만 들어가있는건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각하시는 그 마음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 산책은 언니분이 해주고 있는게 아닐까요?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입니다. 강아지는 밥을 주는 사람보다 산책을 같이 가는 사람에게 깊은 애착을 갖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탐험이자 탐색이라 산책을 같이 나가는 사람을 위험한 세계에 같이 나아간 전우이자 진짜 보호자로 생각하니까요. 아우슈비츠에 감금되어 있는 유대인들은 그들에게 밥을 주는 사람보다는 자유를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게 당연한데 그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됩니다. 혹, 정말 언니분이 산책을 주로 해주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루 최소 산책 기준을 본인이 직접 챙겨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충족시키고 있다면 횟수를 더 늘려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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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지 않나요?"당연히 그러는게 좋겠죠."제가 궁금한 점은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지 입니다"도움이 되고 안되고는 상대적인것이겠지요당연히 보호자가 산책을 시키는것에 비해서는 도움이 덜 되겠지만산책을 전혀 시켜 주지 않는 방치 상태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거란 말입니다.물론 펫 시터라고 온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는것도 당연하겠지요.한국사람들은 동물과 자녀들에게 최고로 잘해주고 싶은, 약간은 강박 수준의 욕망이 있는데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얼마나 균형점을 찾느냐가 사실은 최선의 길을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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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의 하루 활동량에 대해서ㅈ구금한 점을 여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침이면 조깅을 하면서 활동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루종일 손하나 까딱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지요. 저는 물론 후자이지만 전자인 사람도 같은 종, 같은 품종인 한국사람중에도 꽤 있습니다. 즉, 운동양, 활동량은 오롯히 케바케, 견바견이라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통상 허스키가 썰매견이라 운동량이 많다고는 이야기 하지만 그것도 견바견이라는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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