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시 끙아 쌀 때만 이상한 소리로 울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지하철 화장실 등 공중 화장실에서도 그런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시간이 되실때 그분들을 붙잡고 물어보는게 사실 가장 정확하겠지요. 다만 길출신 코숏이나 어린 시절 관리 받지 못한 고양이들에서는 종종 골반골절이 있었고, 그 골반골절의 유합이 잘못되어 골반강의 직경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 작은 경우 딱딱하고 거대한 변을 쌀때 골반강을 통과하면서 통증을 유발하여 소리를 내고 아파하는 양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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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온 벌레를 먹은 반려동물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연가시는 영화적 상상으로 절지류의 기생충이 포유류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감염되었다는 가정으로 만들어진 영화일뿐이라 연가시가 강아지에게 옮기지는 않습니다. 물론 연가시와 같이 인간 및 강아지의 정신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생충이 존재하는데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으로 주로 소고기를 레어로 익히지 않고 먹었을때 감염될 수 있는 질환이고 정신이 지배된다고 해서 그렇게 까지 심각한 이상이 발생하는것은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의 벌레를 잡아먹은것은 크게 강아지에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진드기 같이 각종 질환을 옮기는 벌레를 먹었을 경우 해당 진드기 내부에 존재하는 병원체의 감염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 지렁이같은 벌레를 먹었을 경우에도 일부에서는 문제가 되기도 하니 https://diamed.tistory.com/519되도록 먹이지 않는것을 추천하며 정기적인 기생충 예방제를 매월 투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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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언제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목적은 1. 발정증후로 인한 보호자분의 삶의 질 감소를 막기 위해 2. 자궁축농증 등의 질환예방을 위해 3. 유선 섬유상피 증식증 등 호르몬성 질환을 막기 위해 4. 유선종양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대략 이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실시하게 되며https://diamed.tistory.com/363 자료는 자궁축농증의 고양이 품종별 발생률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선 섬유상피 증식증은 자궁축농증보다 발병확률이 낮지만 종종 진단되어 치료받는 경우이며 https://diamed.tistory.com/417 자료를 보시면 사진이 있으니 어떤 질환인지 딱 보면 아실겁니다. 유선종양의 발생이 호르몬과 연관이 되어 있는것은 정설이기에 이또한 예방을 위해 수술을 진행합니다. 통상 고양이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체중이 2kg을 넘길때 실시하는것을 기본으로 삼지만미국에서는 8주령 즉, 1kg이 넘는 시기에 중성화 수술을 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505자료는 체중과 아깽이 연령과의 상관관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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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바꾸는 주기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건강상에 특이적인 문제가 없고 아이 자체가 입이 까다로운편이라면 사료 교체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동물의 경우 사료가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 식이성인 이유로 설사나 구토가 유발되기도 하고 특히 고양이의 경유 선호 사료가 아닐경우 섭식량이 줄어들게 되면 병적 지방간이 발생하여 사망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사료 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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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앞발가락을 핥는데 왜그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습진일 수도 있고 관절염이나 뼈의 이상, 인대, 근막, 근육의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또한 일부에서는 사람 손톱 뜯는것처럼 강박에 의한 발 핥음도 고려되어야 합니다.대부분은 강박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10세령 이상이라면 위의 질환상태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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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용 치약과 사람을 위한 치약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양치라고 하는것은 치아 자체를 닦는다는 개념보다 치아에 끼어 있는 치태와 그곳에 자라고 있는 세균을 닦아서 제거한다는 개념이 강합니다. 이때문에 사람 치약의 경우 지용성물질을 녹일 수 있는 계면활성제 즉, 비누 성분을 이용하여 치태를 제거하고 세균을 떨어뜨려 제거하는데 중점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반면 동물의 경우 그 치약을 먹어버리면 계면활성제에 의해 위장관의 점막에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과 같은 계면활성제를 넣을 수 없고 회사마다 각종 효소제, 유익균의 공급 등 세균을 직접 제거하거나 죽이는 성분이 아닌 성장을 억제하는 방향의 성분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의 양치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사람보다 치석이 더 잘 발생할 수 밖에 없지요. 즉, 부드럽고 그렇지 않고의 차이가 아니라 이름만 치약일뿐 완전히 다른 개념의 제품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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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pda 의심 가능여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PDA는 무증상에서 부터 사망까지 매우 다양한 스펙트럼의 증상을 보이며그 발현시기도 0세에서 15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때문에 PDA를 증상만으로 혹은 간단한 촉진만으로 진단하는것은 장님 문고리 잡는 수준밖에 되지 않지요.PDA의 진단의 Golden standard는 심장 초음파 검사이니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또한 현재 6개월령이라면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이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고선천성 질환등을 배제한 후에 중성화 수술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202자료는 푸들견의 선천적, 품종특이적 질환(푸들이기 때문에 의심해야 하는 질환)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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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산책을 시키게 되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간을 맞추라는 말은 되도록 산책지의 환경적 변화가 최소가 될 수 있도록 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같은 시간대의 한강 공원이더라도 얌전히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었던 어제에 비해 고성 방가를 하는 사람이 즐비한 오늘이라면 같은 시간이란 개념이 무색해 지는것이죠. 결국 급격한 환경 변화에 민감한 고양이를 배려하여 최대한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훈련하시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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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묘르신 관리방법 팁 문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93일단 자료는 고양이의 관절염 영양제나 보조제가 효과가 있는가?라는 가설에 대한 증명 논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절염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것은 진통 소염제입니다. 한국사람들은 한의학적 영향인지 진통 소염제 처방에 대해 진통 부분에 집중하며 "결국 진통제는 미봉책"아니냐며 부정적으로 보는데 고양이 관절질환에서 진통소염제 처방의 이유는 진통은 부수적인 기능이고 중요한건 "소염제"라는 기능때문입니다. " 관절염 = 관절에서 생긴 + 염증 " 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관절염은 만성적인 염증을 몸에 달고 지내는 것이기 때문에 염증을 컨트롤 해주지 않으면 만성적인 전신 이상이나 면역계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것이죠. 때문에 관절염 치료/관리의 핵심은 이 염증을 줄여주는것이며 가장 효과적이고 현행 가장 안전한 방법이 진통소염제 처방인 것입니다. 고양이에게서 진통소염제 처방으로 오는 부작용이 무시무시하게 많이 보이실 겁니다. 당연하죠,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약물이라는 것이고,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투약해야 하는 가치가 있는 약물이란의미이고대부분의 부작용이 이미 증명이 되었을 정도로 안전한 약물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특히 고양이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어야 할 저용량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계속되고 있어 신부전 환자에게까지 투약할 프로토콜들이 개발될 정도로 해외에서는 당연처방 항목이라고 보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418행여 근본적인 치료/관리 방법을 두고 소위 "자연주의?"라는 명목으로 고양이의 고통을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에서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은 경제력입니다.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이는 단순하게 소득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일어나는 특성이 아니라소득이 높은 사람일 수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며 관리해 나가기 때문에 수명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고양이들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정기적인 건강관리와 고양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매월 보험금 처럼 납입하다가 고양이에게 진짜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주저함 없이 사용하는게 가장 중요한 건강의 비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자본주의 사회라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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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건강관리어떻게 하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서도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은 경제력입니다.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이는 단순하게 소득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일어나는 특성이 아니라소득이 높은 사람일 수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며 관리해 나가기 때문에 수명이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강아지들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정기적인 건강관리와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들어 매월 보험금 처럼 납입하다가 강아지에게 진짜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주저함 없이 사용하는게 가장 중요한 건강의 비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자본주의 사회라 어쩔 수 없습니다.노견일수록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전신 기력저하등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해당 결과에 따라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관련하여 상담 받아 보시고 다이어트 스케쥴을 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노령성으로 발생하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병적 비만은 아무리 다이어트를 시켜도 아이만 괴롭지 살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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