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는거대비 살이찌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산책량이 적정한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깍아주고 있거나 미용을 의뢰하면 깎아주는 상태라면 절대적인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발톱은 정상적인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이니까요. 그리고 산책의 양보다 중요한게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산책총량과 횟수가 적정하다면 조금더 산책량을 증가시키시고 산책 총량과 횟수가 부족하다면 최소 기준부터 일단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살빼는건 살찌는것과 반대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것,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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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티푸 5개월 조금 넘었는데 밖에 외출 나가면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가 오면 피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계속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도 여름이면 해변, 금요일엔 클럽 사람 많은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그런 사람 많은곳 극혐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강아지도 각각의 취향에 따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걸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보면 무조건 좋아한다거나, 좋아하는게 옳다고 여기는것도 편견입니다. 취향은 존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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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 중성화를 여러번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난소와 자궁을 제것하는 난소자궁척출술, 난소만 확실하게 제거하는 난소적출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통 사항으로 난소를 완전히 적출하는것이 중성화 수술의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술을 통해 난소를 완전히 적출해 낸다면 중성화 수술은 1회만 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수술중 일부 난소 조직이 남은 난소 유잔 상태이거나, 극히 드문 사례이지만 이소 난소에 의해 난소 조직이 복강이나 신장 주변에 별도로 존재하는 환자의 경우 중성화 수술이 후 잔류한 난소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이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수술은 엄밀하게는 난소유잔증교정술 이라고 이름 붙여지니 중성화 수술을 두번한다고 이야기 하는 데에는 용어적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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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면 멀미를 심하게 하는데 약이나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전에는 진정제 즉, 저농도의 마취제를 사용했었지만최근에는 소화기계에만 작용하는 몇몇 약물들의 부수적인 작용을 이용하여 멀미를 획기적으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주치의 선생과 상담받으시고 아이의 건강상태에 따른 멀미약을 처방받아 적용하시면 됩니다. 세상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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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슬개골탈구를 언제하면 좋은지에 대한 과학적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57 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산책은 강아지에게 정신의 밥입니다. 밥을 먹는 손이 아프다고 밥을 안먹으면 굶주려서 메말라 가겠지요. 슬개골탈구는 구조의 질환이라 구조를 교정해주는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니 구조를 교정해주시고 정신의 밥은 먹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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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의자 쇠부분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는데 괜찮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 권투 선수들이 잦은 머리 충격으로 알츠하이머 다시말해 치매의 발생확률이 높아지다고 알려져 있어 유사하게 계속되는 충격이 반복되면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미래에는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점을 추론 할 수 있겠지요. 가끔 그러는 정도로 반복되는 문제라면 의자 쇠부분을 제거하시거나 다른 의자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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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고양이가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0세 이상이라면 인지장애를 먼저 의심하겠지만 https://diamed.tistory.com/386광우병이 아닌 이상 이를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자료에 나오는 인지장애의 감별진단에 해당하는 질환이 있을때도 인지장애 환자와 같이 이유없이 우는 현상이 일어나기에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서 위 질환들의 가능성을 평가 받은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감별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그때 비로소 행동학적 이상에 대한 의심을 해야 하며 행동학적 이상 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으로 집앞에 낯선이의 인기척... 아... 아닙니다...그런 일은 없어야죠.... 경비실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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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벌써 7살인데 사람 나이로 치면 할머니 나이인데 어떻게 관리해줘야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노인이 되어가면 갈 수록 치매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그래서 뭘 하던가요? 고스톱을 치죠?강아지에게 고스톱과 같은 자극을 줄 수 있는것은 대표적인것이 콧바람 산책이라 오히려 산책의 횟수는 증가 시켜야 합니다. 관절이나 디스크등 통증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면 산책의 총 시간은 줄이되 산책 횟수는 오히려 증가시키는게 노견의 삶의 질을 최대한 올려주는것이죠. 반려견의 산책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저녁에 몰아서 하루 1시간동안 했다면 차라리 20분씩 3번 하는게 더 노견에게 좋다는것입니다. 산책은 개에게 정신의 밥과 같은것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양질의 밥을 나눠서 조곤조곤 소화잘 시키도록 먹이는게 좋으니 산책의 빈도는 확실히 올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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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벽에 짖는거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새벽 시간대는 어두워지고 사람들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시각, 촉각, 후각 등 다른 자극원이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청각 자극이 극대화 되는 시간대입니다. 사람에 비해 훨씬 월등한 청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 입장에서 https://diamed.tistory.com/302사람은 아무 소리도 안나고 고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시간에 이웃 아저씨 방귀소리, 귀뚜라미 소리, 바퀴벌레 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 각종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는 시간이기도 하겠지요. 즉, 외부 자극에 의해 짖음이 늘어날 수 있어 집안에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 놓으시면 이런 외부의 작은 소음을 덮어서 자극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13세이기 때문에 인지장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니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를 보시고 인지장애 체크리스트를 통해 인지장애 가능성을 평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확도는 99.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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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수치가 잘 안내려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쿠싱병과 같은 호르몬 관련 질환에 대한 검사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ALT가 상승하는 질환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12 에 있으니 현재 진행한 검사 결과를 이용하여 위 질환들의 리스트중 아닌것을 빼내고 남은 항목이 무엇인지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해당 원인을 찾아 거기에 맞춘 치료를 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환자의 현재 증상입니다. 간 지표의 상승과 관련한 증상이 없는 상태라면 위 리스트에서 나타나듯 간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ALT 의 상승과, 간을 보호하기 위해 먹이고 있는 영양제나 보조제의 첨가물, 부성분이 중복되어 발생하는 약물에 의한 간손상에 대한 고려를 해야 하니 주치의 선생과 이런 부분에 대한 가능성을 문의하시고 상담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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