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증상에 따른 대처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 목에 정말로 뼈가 걸린 상황을 가정한다면 보호자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뭔가를 먹여서 내려가게 하려는 시도를 하다보면 식도의 천공 및 기흉으로 인한 급사 혹은 이물 및 감염성 흉막폐렴으로 사망을 유도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뼈에 의해 식도가 찢기지 않았더라도 식도내 이물이 3일정도 유지되면 식도벽의 괴사와 천공이 자연스럽게 일어나 위의 문제가 반복되어 결국 사망하게 되니 뼈이물이 목에 걸렸을때는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제거하시는게 최선입니다. 걸린 상태에서 밥을 안먹고 토하는경우 식도의 괴사나 흉막폐렴이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이런경우 빨리 개흉수술이 가능한 동물병원 혹은 대학병원으로 가셔서 가슴을 여는 개흉수술로 치료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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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나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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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가락 사이에 습진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습진때문에 가려운것일 수도 있으나 뼈나 근육, 근막, 인대 등의 이상이나 습진이 아닌 다른 피부의 이상에 의해 아프거나 간지러워 핥다보니 습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차피 습진을 위한 약물은 전문의약품으로 진료가 있어야 처방 받을 수 있는것들이니 우선 원인 평가를 위해 동물병원에 가셔서 원인 평가 후 처방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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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를 입양했는데 먹는게 없어서 그런지 너무 야위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3개월령 미만의 아깽이들은 간에 글리코겐 축적량이 적어 쉽게 저혈당증이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윈것을 떠나 현재 잘 먹지 않고 있다면 사망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지는 상태이나 당장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이상 확인하시고 치료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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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발가락 등 피부질환 치료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또한 원인에는 정말 피부질환인 경우도 있지만 개발종기증과 같은 이물에 의한 영향, 아토피나 알러지같은 전신 면역계질환,뼈나 근막, 근육등의 이상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원인 평가가 우선해야 합니다. 지금 하는 방법들은 대부분 대증적인 요법에 해당하니 이런 대증적인 방법으로 개선되지 않는 대부분의 다른 원인이 발생원인일 듯 하니 지금 하시는 대증 요법들로 개선되지 않는 다른 원인을 찾아 원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 원인 평가를 위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배가 고픈데에는 배불리 먹을 다양하고 좋은 밥들이 있겠지만배가 아플때는 배아픈 원인에 따라 거기에 따른 약을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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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인간 사이에 서로 옮길 수 있는 질병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고계시는것 같지만 일부 이해력이 독특하신분들의 곡해가 우려되어 미리 전재를 깔면강아지와 인간사이에 발생하는 질환이란의미는 강아지에서 사람에게 옮기는 질환임과 동시에 사람이 강아지에게 옮기는 질환이기도 합니다.또한 사회생활과 외부 활동이 많은 인간이 외부에서 질병을 가져다가 집에사는 강아지에게 전염시킬 확률이 훨씬 높다는걸 인지하시기 바랍니다.사람과 동물이 같이 걸리는 질환을 인수공통 전염병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zoonosis 라고 합니다.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한지 오래된 동물로서 오히려 이런 인수공통전염병이 다른 동물에 비해 많습니다.즉, 인간이나 강아지가 서로 질병학적으로는 매우 유사한 동물이란거죠.그래서 이런 질환의 예방을 위해 강아지를 멀리하겠다는 주장은 인간관계를 끊고 히키코모리로 혼자 살겠다는 말보다 효과가 적은 말입니다.즉, 인간이 더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백선증살모넬라증렙토스피라증라임 병캄필로박터 감염지아르디아 감염크립토스포리디움 감염회충구충촌충개선충증 : 개 옴진드기기타 진드기 : 진드기에 의한 살인지드기 감염증 포함광견병벼룩최근 전염되어 문제가 되는 코비드19의 경우 사람에서 강아지로 전염된 사례는 보고되어 있으나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보고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94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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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안하는데 설사 어떤가요??(변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변이 묽어지는 현상은 장내에 있는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을 빨리 배설시키기 위한 신체의 면역 반응의 하나입니다. 때문에 식욕부진, 음수량 감소등 탈수가 가속될 수 있는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 한 설사가 있는 상태에서 일부러 설사를 멈추는것은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특히 "어제 변에서 모래가 좀 많이 나왔"다면 모래로 인한 기계적 장벽의 자극, 모래와 함께 섭취된 장벽의 자극성 물질등에 의해 설사가 유발될 수 있고 이는 모래의 배출 후에도 영향을 주어 설사 반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변으로 나올정도로 시간이 지체된 상태라면 설령 독성 물질을 먹었다 하여도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독성물질을 규정할 수 없기 때문에 해독요법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설사 이외에 다른 독성 반응을 의심할만한 증상이 없다는겁니다. 다만 많은 독성 물질이 증상이 발현되는 peak time이 섭식 후 4일, 7일 인 경우가 많아 이때까지는 잘 지켜보시고 설사 이외의 증상이 발현된다면 그때는 진단검사를 통해 실질장기의 손상여부를 체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언제든지 필요한만큼 물을 잘 마실 수 있도록 풍부하게 물그릇을 두시는것과 사료를 잘 먹이시는게 추천됩니다. 앞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모래라는 이물이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과 동반하여 몸이 설사를 해야 한다고 판단한 상태이니 설사를 멈추기 위한 민간요법등은 하지 않으시는게 추천됩니다. 다만 식욕부진이나 기력 저하등이 발생한다면 환자의 연령이 낮기 때문에 그때는 탈수등에 대한 대비와 치료를 위해 내원하실 필요가 있지요. 그전까지는 앞에서 언급드린대로 지켜보시는게 더 좋은 판단일 듯 합니다. 결장벽에 자극을 주는 딱딱한 변이나, 모래, 이물, 감염체 등의 배출을 잘 하기 위해 윤할제로서 점액은 정상적으로 분비됩니다. 그런데 이런 자극원들이 더 많이 있는 경우(예를 들어 모래) 점액 분비가 증가하여 점액변이 나오게 됩니다. 대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으나 녹색으로 장처럼 다량이 나오는 경우에는 살모넬라 감염증등 감염원까지 고려해야 하니 이때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항생치료를 포함한 진단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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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발을 자꾸 핥아요 안하게 하는 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을 핥는 원인은1. 사람 손톱 뜯는것 처럼 스트레스나 무료함의 습관2. 걱정하는것처럼 피부 질환에 의한 간지러움3. 뼈나 근육, 인대, 근막, 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통증4. 신경계 질환에 의해 손발끝의 저림 현상등이 대표적인 원인입니다.물론 대부분은 1번이 원인인경우가 많아 산책 횟수 증가를 권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산책의 총량은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일정수준의 발톱길이가 유지되는 정도가 적정입니다.하지만 시츄는 4번을 유발할 수 있는 신경계 질환(IVDD)이 품종특이적으로 잘 발생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https://diamed.tistory.com/3592~3이 아닌 경우 4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야 합니다.우선은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이상여부를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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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강한 향기가 있을 때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뿐 아니라 폐 섬유화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광에 카나리아를 데려가는 이유가 카나리아의 체구가 작아 독성가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즉, 강아지가 보호자보다 덩치가 크지 않는다면 보호자분보다 훨씬 화학 물질에 대한 반응이 격렬하게 일어나며집안에 강한 향의 화학물질인 방향제는 보호자분에게 특별한 이상이 없어보일 수 있으나 강아지에게는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독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가습기 살균제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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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에 효과있는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각질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감염체, 샴푸,린스, 보습제와 같은 화학물질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피부 세포를 각화시켜 탈락시키는 일종의 면역 체계입니다. 때문에 각질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 이런 자극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평가를 해야 하는데 동물병원 치료와 각종 입욕제등을 통한 관리로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혹, 과도한 샴푸질이나 화학제의 적용으로 인한 자극에 의해 각질이 형성 배출되는것은 아닌가? 에 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잦은 샴푸질이나 과도한 보습제 사용이 각질 유발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또한 요크셔테리어 품종이기 때문에 소화기계 질환등 요키 특유의 질환들로 인한 https://diamed.tistory.com/364 전신 반응으로 인하여 대사성, 면역성 이상이 유발되면서 각질이 형성되고 있을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단순 피부에 집중하지 말고 전신 이상의 가능성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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