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입질을 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 입질과 같은 공격성은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이 강아지에게 "물어도 되는 사람" 혹은 "물어야 되는 사람" 으로 인지시켜서 발전 강화 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이런식으로 처음에는 그렇지 않다가 서서히 입질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더더욱 보호자분의 행동의 태도와 습관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 교정을 위해서는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을 반드시 교정해야 하는데 사람은 모두 나르시즘이 있어서 본인의 어떤 부분이 문제 행동의 씨앗인지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리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을 수천번 돌려보고 따라해도 점차 문제가 심해지는것이죠.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보호자분의 태도와 습관을 진단하고 교정해줄 전문 훈련사 선생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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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병학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성인질환 및 노령성 질환이 다발하기 시작하는 연령대는 소형견의 4세령 이상부터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 나이대를 사람의 40대 정도로 평가하고 기준을 잡는 경우가 많지요. https://diamed.tistory.com/217또한 급격하게 그 발생율이 높아지는 연령대가 6세령 이상이어서 그 시기부터 노령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대형견에 비해 소형견의 수명이 평균 5년이상 긴것으로 일반적으로 이야기 됩니다만 그건 얼마나 건강검진과 예방적 시술들을 잘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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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을 잘 깎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장기로 정상적인 산보량을 통해 보행을 한다면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닳아서 깎아줄게 없는 정도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깎아주고 있는 상태라면 그 자체로 이미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산책의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이고 이보다 시간을 늘려가면서 발톱길이를 측정하시면서 적정 산책 시간을 산출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바로 산책을 나가시고 시간을 늘려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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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부작용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다른 동물에 비해 축복(?)받은 사항중의 하나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작용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데 있습니다. 다만 오랜 경험상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대부분 보호자에 의한 임의 투약 혹은 감약이 문제가 됩니다. 현재 모니터링을 위해 단순히 채혈만 하는게 아니라 간의 이상또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이 결과에 다라 약물의 투약여부, 용량의 변경, 다른 약물로의 변화 등에 대해서 주치의가 고민하고 고민할테니 보호자분이 크게 그 부분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치의는 보호자 대신 고민하라고 돈을 주고 고용한 존재이니 같이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다시말해 부작용을 최소한 하는 방법은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정도만 정확히 치고 빠지는것이니 주치의와 잘 협의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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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배식과 정량 배식 가운데 어떤 것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린시절부터의 성향과 사육 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자율배식이 과체중을 유발한다는 말은 한가지 가정을 빼버리고 한 말입니다. 즉, "제한급여로 인하여 식탐이 발생한 상태로 자라난 강아지를 자율배식으로 전환하면 과체중이 유발된다" 가 정답입니다. 실제로 3개월령 미만의 시기부터 자율배식으로만 키운 강아지들의 경우 노령이 되어서도 딱 필요한 양의 밥만 먹고 비만하지 않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합니다. 오히려 제한급여를 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보호자들에 의해 각종 간식과 보양식이라는 이름의 조리된 음식을 많이 먹어 비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것은 자기 관리와 자기 절제를 하게 만들어 주는것이지 타인에 의해 제한 되면 오히려 식탐만 가속시키고 그 식탐에 의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바닥에 떨어진 독극물도 냉큼 먹어 삼키고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물론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보호자의 선택이고 성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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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허스키의 재채기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침의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459 에 나오는것처럼 매우 다양합니다. 때문에 정확한 원인 평가를 하기전까지 괜찮다 그렇지 않다, 혹은 해결 방버같은것을 언급하는건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 행위이지요. 물론 가끔 하는 재채기는 아침에 저도 했으니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그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이거나 증가 혹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이상 여부 평가를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4세령의 대형견이라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연령대이지만 1살에 악성 골종양의 허스키를 본적이 여러번 있었던 사람이라 건강검진을 위한 혈액화학검사, 혈구검사, 전해질/가스 검사, 방사선 검사, 초음파 검사등 기초적인 건강검진 스크리닝 검사는 1년에 1회 이상 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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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밤에 계속 우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 비해 청력이 발달된 고양이기 때문에 상, 하수도 물 흐르는 소리, 전기 흐르는 소리, 옆집 아저씨 방구뀌는 소리 까지 고양이는 다 듣고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2더구나 이사까지 하였다면 환경 변화에 대해서 "애미야, 여기에 가구를 하나 들이는게 어떻게 생각하니? 벽지가 좀 낡아보인다. 긁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하는 등의 불평 불만부터 품평까지 다양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과거에 고양이가 있는곳에 귀신이 있다고 말하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선후를 잘못 파악한겁니다. 고양이가 있어서 귀신이 나오는게 아니라 귀신이 있는곳에 고양이가 가서 귀신을 잡으러 장난을 치다보니 귀신이 도망가는 겁니다. 설령 그 집이 귀신이 있더라도 아마 그 고양이 때문에 귀찮아서 다른집으로 이주할겁니다. 그 귀신... 1가구 1주택도 못하는 귀신...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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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대리고 왔는데 자꾸 싸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파양하시는걸 권합니다. 원래 있던 4세령의 강아지 입장에서 새로 들어온 친구는 침입자이자 자기 영역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 적일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통상 초반에 서로 싸울정도로 입질을 하는 관계가 되면 개선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심각한 물림사고 혹은 물어 죽이는 일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3개월인 그 친구가 점차 자라면서 대항력이 생겨나면 복수를 하듯 첫째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정말 지옥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하신 착한 마음은 알겠지만 적어도 집에 있는 4살 푸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하신 부분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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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주인 없이 돌아 다니는 개가 내게 다가 올 경우 대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본인 키에 따라 다른데 도망은 우선 절대 가지 마시고 팔을 번쩍 들거나 옆으로 펼쳐서 최대한 몸이 커보이게 하신 상태에서 개의 눈을 노려보시면서 입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차파 도망가봐야 개가 더 빠르고 뒤에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통하는 개가 있고 안통하는 개가 있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일이 있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야외에 큰 개가 돌아다니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니 지역 구청과 경찰에 민원을 넣으셔서 방견 신고를 꾸준히 하시면 해당 개를 포획해 갈 것이고 주인이 있는 경우 과태료 처분으로 재발을 막을수 있으니 꾸준히 끊임 없이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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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산책시 전문가와 상의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로서 5개월령 미만의 시기 부터 외출묘로 훈련받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산책은 극도의 흥분과 스트레스 상황을 불러 일으킵니다. 때문에 어린시절부터 훈련되어 있지 않은 고양이의 경우 스트레스 기인의 하부요로기계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과 급사 증후군, 기저에 있던 심장 질환등에 의한 폐수종 발생에 의한 사망 가능성까지 있어서 산책 자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반드시 산책을 나가겠다는 보호자의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기저의 심장 질환이나 폐 질환등 급사 증후군의 발생요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한 감별을 해보고 난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시도해 보라는 말로서 수의사와 상의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개월 이전에 훈련하는게 아니라면 수의사에게 상의 할것도 없이 그냥 산책은 시키지 마시라고 권합니다. 물론 선택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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