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증 해결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현상은 분리불안이라비 보다 팸로스 신드롬에 가깝습니다. (펫로스 말고 팸로스요)사람의 팸로스야 다른 강아지를 키우거나 다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치유가 되지만실제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이런 방법들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습니다. 사람보다 강아지가 의리가 더 있죠...이런거 보면...강아지가 가진 할머니에 대한 애착의 크기로 생긴 현상이라 그저 같이 있어주면서 위로해 주는 방법 말고 다른 뾰족한 수단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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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깡:?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마취하고 스케일링 말곤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효과가 있는것이 매일 양치를 하는것인데 "너무 예인하고 겁이 많은지 치약 치솔질 너무 힘드"시다고 하니 방법이 없지요. 없는 방법은 없다고 말씀 드려야 아이를 위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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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관절이 안 좋은듯 한데..운동이나 약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376리트리버는 관절질환이 호발하는 품종으로 관절질환의 운동요법은 운동을 하지 않는것이 답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근위축이 심하게 오면서 오히려 더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진행하면서 욕창이 발생하고 심각한 이상들이 생기게 되지요. 또한 만성 관절염 즉, 관절 염증이 계속되면서 전신적인 면역계 이상, 실질 장기의 세포손상, 골수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염증을 조절하여 이런 이차적인 이상을 막아줘야 합니다. 때문에 약물은 소위 말하는 소염진통제를 장기 처방해야 합니다. 보호자들은 진통제라고만 생각하여 미봉책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소염진통제의 처방 목적은 진통은 부수적인 작용이고 주작용은 소염입니다. 관절염 환자에게 필수적인 염증을 조절하는 소염의 작용을 목적으로 처방하는것이니 꼭 처방해서 투약하시기 바랍니다. 동시에 중요한것은 체중을 줄여줘야 하니 리트리버에서 호발하는 비만성 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을 평가받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식이조절과 적절한 체중 부중을 줄인 운동을 통해 운동을 시켜주는게 추천됩니다. 그리고 만약 고관절의 이상이 있다면 강아지 휠체어를 제작하여 앞다리로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으니 우선 어떤 관절에 문제인지부터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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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개사료를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문제 있습니다.고양이 사료와 개 사료의 차이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성분 차 뿐 아니라 핵심적으로 타우린양의 차이가 있습니다.개사료에는 타우린이 들어 있지 않으나 고양이 사료에는 들어 있지요.때문에 고양이가 개 사료를 장기간 먹게 되면 근원적인 타우린 결핍증이 발생하여심장 질환이 촉발되고 경우에 따라 실명이 발생하기도 하기에 금기시 되는 급여 방법입니다.모르고 그렇게 먹이는건 무지에서 오는 실수로 생각할 수 있으나알면서 그렇게 먹이는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학대입니다.이제 알게 되었으니 이젠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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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충제(알약) 빻아서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국내에서 처방되는 구충제는 가루내서 먹여도 약리 효과의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 알약인 구충제를 먹이기 너무 어려우시다면 고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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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인데 날마다 산책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뇨, 노견일수록 산책이 더 필요합니다. 다만 인간 개념의 산책이 아닌 강아지 개념에서의 산책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인간에게 산책은 파워워킹을 동반한 운동에 방점이 찍혀있고 특히 한국사람에게는 "어디까지" 라는 찍고 와야 하는 목표지점 정복의 개념이 강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산책은 집 주변의 계절의 변화, 시간의 흐름, 그로서 나타나는 냄새의 차이를 평가하고 파악하는,마치 집주변 향의 변화를 감별하는 소믈리에 같은 행위입니다. 또한 이런 냄새를 알아보는 과정은 마치 노인분들 치매 예방하느라 고스톱 치는것같이 뇌활성을 폭발시키는 과정이니 노령견일 수록 더 필요하죠. 다만 걱정인것은 10분정도 걷다가 움직이지 않는것이 관절의 통증, 디스크 이상 등 통증에 의한것일 수도 있으나 심장질환에 의해 힘겨워 그러는것일 수도 있어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이상을 평가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니다. 말씀 하신 증상이 교과서에서 이야기 하는 전형적인 "운동불내성"의 표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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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치즈가 왜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겁이 많아 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국 사회에서 길고양이는 오랜시절동안 인간을 경계하고 멀리 지내는 경우에 생존성이 높아져 왔습니다. 우생학을 인정하는 내용이라 보통 이야기 하기를 꺼려하지만 이건 사실입니다. 또한 행후 어미에 의해 그런 경계의 필요성을 교육받기에 한국 길고양이의 경우 어미와 오래 지낼 수록 사람에 대한 경계감이 높은게 사실이죠. 안타까우나 최근에는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첫째 냥이가 낯선사람을 굉장히 경계하는편이긴하"는 경우 자라나는 아깽이에게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면서 이런 삶의 방법이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첫째 냥이에게 따져물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으니 그저 인간이 못되어서 그런것이니 안쓰럽게 생각하시는것 말고는 딱히 방법은 없네요. 다만 집에서 외부의 작은 소음들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여줄 방법이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257이 런 방식으로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집안에 잔잔하게 계속 틀어두시면 외부에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 사람걷는 소리, 강아지 짖는 소리중 상당수를 의식하지 않게 되어 장기적으로 예민성을 줄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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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우울증은 증상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대화를 통해 우울감을 물어보거나 호소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파괴적 상황이 벌어지기 전까지 우울증을 진단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 파괴적이라함은 과도한 꼬리 물기, 꼬리 물어 가죽 벗겨내기과도한 그루밍으로 털이 빠지는 상황특정 이유없이 식욕부진이 일어나 지방간으로 발전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들이고 난 후 밥을 안먹고 살이 빠지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오히려 둘째가 가지고 온 칼리시나 복막염, 에이즈, 백혈병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특히 비만한 고양이는 자신이 평소 먹던 사료량의 20% 수준 이하로 10일 이상 먹는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대사성 문제로 지방간이 발생하여 간손상이 심하게 오며 치료를 개시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체크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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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검진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입하신 보험에 따라 약관에 따라 적용 범위와 범주가 달라지겠죠?아하에도 보험 질문 카테고리가 있으니 전문 보험설계사 선생님들께 문의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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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삐적 마른 길고양이가 있는데 사료를 뭘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에게는 고양이 사료가 제일 좋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72질문자님은 좋은 마음으로 맛나고 칼로리 높은걸 사주고 싶어서 고기류 캔을 주셨지만질문자님 말고도 다른 마음 좋은 사람들도 같은 마음으로 고기류 캔만 주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고기류만 계속 먹게 되는데 이렇게 되어 길고양이중에 식이성부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심한골다공증과 골절, 골변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길고양이에게는 적어도 나만이라도 고양이 사료를 줘야 겠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편의점에도 고양이 사료 팔고 있으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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