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강아지 하늘나라로 가게된다면?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반려동물을 떠나보내신 분들 중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시는것들이 "왜 떠나게 되었는지" 에 대한 이유를 몰랐을때 너무 답답해 하면서 오만 상상과 근거없는 원인찾기에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오랜동안 지병이 있거나 건강검진으로 갑자기 떠날 수 있는 이유를 알고계셨던 보호자들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떠날날을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계셨기에 그 고통이 덜하시더군요. 물론 좀더 잘 치료해줄걸 하는 후회는 하더라도 적어도 허망해하며 자기때문이라고 자책하고 자학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여 치료 가능한 질환은 먼저 치료해 주고 치료가 안되는 질환의 경우 있는 동안은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을 연장하여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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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과 함께 하기 좋은 반려견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형견보다는 중대형견이 추천되고 중대형견 중에서는 국내 사육되고 있는 일반 품종이라면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소형견의 경우 체중당 체표면적이 상대적으로 넒어 체온유지에 불리한 면이 있어 대형견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특히 야생동물의 출몰 지역이라면 소형견은 야생동물의 사냥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해발 600m더라도 한반도의 기후 특성상 여름에는 무덥기 때문에 한대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특수종은 부적합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점은 국내 해발 600m정도 되는 지역 대부분이 국립공원이나 야생동물보호구역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구역에서는 반려동물의 사육 및 출입이 금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자연인으로 산에 들어가고 싶으시더라도 해당 지역의 관할 구청에 반려견 사육 가능에 대한 유권해석을 먼저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몰래 키우면 등록 위반으로 과태료 및 반려견은 압류 처리될 수 있다는점 명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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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가 얼마전부터 노란색상의 구토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348자료는 구토의 원인입니다. 즉, 구토한다는 사실만으로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다는것이죠. 특히 9세령이라면 노령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연령이고 비숑의 경우 췌장염등이 잘 발생하는 품종인바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구토가 단순 구토, 심리적 구토였더라도 구토 자체로 인한 십이지장내 압력 증가 및 이로인한 역류로 이차성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구토가 잦다면 그 자체의 대증적 치료를 위한 약물 처방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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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용샴푸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지러움의 원인과 약용샴푸의 성분이 매칭이 잘못되면 간지러움증이 더 심해질 수있고 심하면 피부의 광범위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약용샴푸는 피부 질환에 대한 진단 후 적용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우선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고 약용샴푸는 추천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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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강아지 중성화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유선종양의 예방 목적과 난소자궁계 질환의 예방 목적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종양의 예방 기능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 https://diamed.tistory.com/267 )현재 3년령이라면 안타깝게도 중성화 수술 적기를 놓쳐버려 유선종양의 예방 능력은 0입니다. 물론 난소/자궁계 질환은 질병이 발생할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니 언제 수술을 하더라도 예방율 100%이니 중성화 수술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 자료는 품종펼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의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나 교상 등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에서 중성화 수술을 한 경우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 https://diamed.tistory.com/381 ) 보고가 있으니 중대 재해를 대비하는 개념에서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 선택은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고 그로서 발현되는 모든 결과의 책임도 보호자분의 것임을 명심하신다면 어떤 결정을 하셔도 비난받을 수는 없습니다. 재산권 행사는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기초적인 권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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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분리불안증상 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오호라? 이자식 짖어 부르니 뒤돌아 보네? 굿보이~""이자식, 간식도 줄지 모르고 사료통도 열지 모르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등쪽에서 부르면 뒤돌아 보는거 하나는 잘하네? 굿보이~"하는 마음으로 대견해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듯 합니다. 훈련 잘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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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목욕은 얼마만에 씻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소위 개비릿내는 개의 기본적인 체취입니다. 비빔밥에 참기름을 넣었는데 참기름 냄새를 싫어 하니 참기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시면 다음부터는 비빔밥에 참기름을 넣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는 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 목욕 시키는 정도보다 더 잦은 빈도로 목욕을 시키는 경우 개비릿내를 유발하고 피부 면역층으로서 기능을 하는 피부 지방이 더 왕성하게 분비되어 시간이 흐를 수록 개비릿내는 심화될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목욕을 시키다보면 면역층이 제거되어 피부병에 취약해져 더 심한 효모취까지 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잦은 목욕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참기름 알러지가 있어서 참기름을 먹으면 죽는 사람이라면 비빔밥을 먹을때 참기름을 빼고 달라고 해야겠지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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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호흡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3링크에 있는 동영상과 같은 증상이라면 역재채기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일시적인 비강내 자극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노란 콧물이 동반된다거나 시도때도 없이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콧속에 이물등이 껴있을 가능성이 있어 비강 세척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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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기면증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있을 수는 있지만 증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런 현상이 기절 반응과 경련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이니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뇌신경 관련된 이상과 심장 등 기절과 관련한 이상여부 확인을 위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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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밥을 혼자 먹지않아요..먹여줘야먹어요.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경우 행습 장애의 가능성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경추 디스크에 의해 밥을 먹기 위해 목을 내릴때 발생하는 통증에 의해 사람 손으로 주는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반응으로 인하여 " 사람손으로 주는 음식은 먹을때 아프지 않아" 라는 관념을 심어줬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밥그릇의 높이를 높여 주시는걸 우선 해보시고 간식이나 맛있는 사료를 이용해 식이성을 높여 유도해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런 습관 고치는것에 가장 효율적인것은 "배고프면 먹는다" 라는 사실을 보호자분이 보시고 각오를 다잡는것이니 동물병원에 입원시키시고 사료를 먹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주라고 부탁한 후에 그 동영상을 보히면서 보호자분이 배신감에 치를 떨면 보호자분의 각오가 단단해 집니다. 뭐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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