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강아지가 매일 마운팅을 레드진이 나올정도로 하는데 매일해도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산책이 적정한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산책의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정도 짧은거리에서 하는 콧바람 산책입니다. 꼭 파워워킹하고 헥헥거려야 산책이 아니라 풀이나 흙의 냄새를 맡으며 10분간 서 있어도 충분한 산책입니다. 그리고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 관리를 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산책량을 충족시킨 상태라면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깎을게 없어야 하니까요.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 우선 이 최소 기준들부터 충족 시키시기 바랍니다. 마운팅 행동 자체는 스트레스와 관련한 행동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원인, 예를 들어 퇴행성 관절염이나 피부염, 만성적인 위장관 통증, 방광염등으로 인한 방광통 등의 가능성을 스크리닝해볼 필요가 있으니 산책 기준을 충족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레드진이라고 말하는건 발기를 발기라고 부르기 꺼려하는 유교적 문화때문이고 그냥 의학용어인 "발기된 음경"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발기는 사람도 강아지도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혈액의 해면체 충진입니다. 때문에 이런 혈액의 배출을 막아주는 혈관의 괄약근이 이완되게 되면 정상적으로 음경내 혈액량이 감소하여 크기가 줄어들고 포피 내로 다시 자연스럽게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상적인 환납이 되지 않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포피 끝의 구멍이 작아 마치 혈관의 괄약근과 같은 작용을 하여 혈액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라면 포피 끝의 구멍을 확장 시켜 주는 성형수술을 해주고 만성적인 이런 현상들로 인하여 음경의 길이가 길어진 경우라면 포피 앞쪽 피부를 절제하고 내부에 있는 인장근육을 단축시키는 단축술도 병행해야 합니다. 발기된 음경은 혈액으로 충만된 점막으로 덮여 있는 구조체로 매우 유약하고 혈액 배출이 잘 되지 않는경우 괴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시간이 흐를 수록 이런 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음경 자체를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적인 방법이 선택될 수 있으나 대부분은 괴사등의 이상이 발생했을때 선택하는 수술이니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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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쪄 건강이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닥스 훈트도 닥스훈트 끼리 체중 말고 체구 차이가 2배 이상 나기 때문에 아이의 체구와 체중을 고려하여 먹는것을 설정해야 하므로 다이어트 사료로 교체하시면서 그 사료 후면에 작성되어 있는 체중 변화에 따른 급여량 조절을 고려하여 먹이시는게 정답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무리해서 운동하는것은 오히려 근육발달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의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는걸 목표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산책 횟수 빈도는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적정 산책량을 추정해야 하는데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을 할때 발톱관리를 하고 있다면 절대적인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인겁니다. 발톱은 정상적인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닳아서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찐살을 빼는건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게 답이지 뭔가를 더먹어서 뺄 수 있는 살과 그런 음식물은 없습니다. 다이어트 사료도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사람중에도 고구마가 다이어트하는데 좋다 하니 왕창 먹고 더 살찌는 미련한 사람들이 즐비한것 여러곳에서 자주 보셨을겁니다. 뭔가를 먹어서 뺄 수 있는 음식이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 있네요..............독약... 물론 살 뿐 아니라 영혼도 빠지는건 함정...그러나 위에서 말한것처럼 덜먹고 많이 움직였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거나 더욱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병적인 살찜일 수 있고 닥스훈트의 선천적, 품종 특이성 질환 ( https://diamed.tistory.com/426 ) 을 고려하여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내분비계 질환과 복강내 대형종양성 질환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가기 전에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시고 관절, 심장 등의 이상 상태를 고려하여 다이어트 플랜을 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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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할 때 다른 강아지 만나면 너무 짖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덤벼들다가도 막상 가까이 가면 제 뒤로 숨고" 라는 부분을 볼때 이런 사항은 대부분 보호자분의 행동, 태도, 습관이 문제인것이지 강아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때문에 교정의 대상은 보호자분 자신이지 강아지가 아니라는것이죠. 하지만 어떤 태도와 습관, 행동이 강아지에게 그런 공격성을 만들어내는지는 직접 보호자분의 산책시 행동, 다른 강아지를 만났을때의 태도, 습관등을 봐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정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보호자의 태도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정보대로 따라하면 오히려 이상 행동의 강화 및 확신이 발생하여 역효과가 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가장 현명한 방법은 거주하시는 지역에 보호자분을 교육하는 컨셉의 훈련사를 수소문 하셔서 보호자분이 산책 교육을 받아 보시는것을 가장 추천드리고 수소문하는 방법이 모호하시다면 당근같은데 잘 보셔서 지역 강아지 산책 모임 주최자에게 문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통상 그런 산책 모임 주최자들이 훈련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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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닭가슴살을 좋아하는데마다조금씩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조금씩 가끔 주는건 크게 상관이 없는데 강아지가 잘먹는것을 주는건 마치 마약같아서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면 그런 간식을 주식으로 먹고 사료를 안먹는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인간미 있는것이니 너무 나무래기는 뭐하지만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런 맛난것을 안주는게 가장 좋겠지만 주더라도 1주일에 한번 정도로 제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닭가슴살을 먹인다고 닭가슴살 자체의 부작용이 있는게 아니라 닭가슴살로 인하여 필요한 칼로리가 충족되어 사료를 먹지 않을 경우 사료로 충족되어야 할 지방, 탄수화물, 무기염류, 비타민 등의 부족으로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만이야 매일 정상적인 산책만 하더라도 크게 오지는 않을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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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안먹서고민인데 어떡해야 먹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말로 생존에 필요한 칼로리와 영양소 이하로 먹고 있다면 소동물은 급격한 체중 소실을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 소실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사료 이외의 간식, 사람먹는 식재료등으로 충분히 배불러서 안먹는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혹, 질문자님께서는 전혀 그런걸 주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신다면집안에 있는 다른 식구가 범인이니 주리를 틀어서라도 자백을 받으시고 절대 그런걸 주지 말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건 강아지건 시장이 반찬이고 강아지는 사람들과 달리 배부름이 음식을 먹는 1순위 목적입니다. 체중감소나 다른 건강상태의 변화없이 사료를 안먹는 경우는 99% 다른걸 쳐묵쳐묵 배불리 먹기 때문이니 반드시 범인을 색출하세요. 말티즈 친구를 죽음(https://diamed.tistory.com/235) 으로 인도하고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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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이 있는 애완견 치료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과거에는 식분증이 영양부족이나 기생충등의 이상을 1번 원인으로 삼았습니다. 그만큼 먹을게 부족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변도 먹었던 것이죠. 하지만 최근의 식분증은 위의 식이 관련한 원인인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 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말티즈 친구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 이속에서 변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 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하게 되고 집안에서 변을 싸더라도 가족을 위해, 무리의 안전을 위해 치워버리는것이죠. 강아지가 자기 변을 들어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릴 수 있는게 아니라 죽도록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 제거 하는것을 선택하는것이란 거죠. 이런 말을 하면 보통은 산책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적정 산책량을 평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추진력을 얻기 위해 만들어진 장기로 정상적인 보행을 한다면 지면과의 마찰로 발톱이 닳아 깎아줄게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행량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마모되지 않은 발톱이 길어 깎아주게 되는것이죠또한 산책의 양보다 더 중요한것이 산책의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만약 이보다 더 적은 횟수의 산책을 하고 있다면 산책의 빈도가 극도로 낮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기준으로도 고작 하루 20분 뿐이니 바빠서 못한다는 말은 그냥 말티즈 소리니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대부분의 식분증은 보호자분의 잘못된 산책 습관에 의해 강아지가 고생하는 가족 보호행위들이니 지금까지 고통을 심어준데 대한 죄송한 마음을 담아 강아지에게 배꼽 인사를 하면서 "미안합니다."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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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도 혈액형에 따라 성격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혈액형 성격론은 지구상에 일본과 대한민국에만 있는 유사과학으로 사람도 근거 없는 이야기이며 반려견도 당연히 아무런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다시말해 혈액형에 따라 성격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죠. 다만 경험적으로 강아지 성격은 주인닮아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본인의 강아지가 성격이... 아닙니다. 각자 생각해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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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여름에 더위를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그냥 사람만 만족하는" 겁니다. 그리고 온혈동물로서 포유류인 사람과 고양이는 거의 동일한 생리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고양이는 개과 동물에 비해 더욱 사람과 유사한 생리학적 특징들을 보입니다. 즉, 사람 하는것중에 말 빼고는 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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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살모사한테 물린 것 같은데 증상발현이 원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물린 부위에 피만 계속 나고 조금 붓더라고요그리고 목쪽도 조금 부었습니다"해당 증상 자체가 일종의 독성 반응이며 독이 주입된 용량에 따라 그 강도가 달라지고 강도의 최고점이 사망으로 귀결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시간 경과에 따라 증상이 가라앉고 있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지연형 면역반응, 출혈독에 의한 폐출혈, 체강 출혈등에 의한 빈혈 등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직접 진료를 보지 않은자가 무책임하게 괜찮다, 그렇지 않다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매우 부도덕한 행위이기 때문에 답변드릴 수 없고 다만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정확한 상태 평가와 적절한 대증 요법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무 처치 없이 생존하였다고 하여도 이번에는 운이 좋아 살아난것이지 절대 뱀독에 물려도 괜찮은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니 혹여 문제 없이 잘 생존하였다고 하여도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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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치료할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음식을 통해 눈물의 성상을 조금 변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근본 문제는 눈물이 밖으로 흐르는것이기 때문에 백날 그런 먹을것을 바꿔줘봐야 그 먹거리 만들어 판매하시는 사장님들 매출이나 증가하지 눈물에는 하등 효과가 없는것이 당연하지요. 근본적인 문제인 눈물이 밖으로 흐르는 원인은 1. 눈물이 배출되는 눈물관이 막혀 정상적인 눈물을 흘려도 밖으로 흐르는 경우2. 눈물을 많이 생성하게 하는 어떤 원인이 존재하는 경우이렇게 두가지를 생각해야 하며일단 눈물양을 측정하여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관이 막힌것으로, 눈물양이 많이 생성된다면 통증원이나 염증, 종양 등 눈물 생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을 찾아 해당 원인을 제거해야만 눈물이 밖으로 흐르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면밀한 안과 검진이 필요하며 안과전문의를 통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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