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안 다리 절뚝거림 문제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만물의 영장이고 싶은 사람의 어리석음으로 강아지들의 정신 수준을 폄훼하는 경우가 많지요.사람 하는것중에 강아지가 하지 않는것은 사람 말 말고는 없다고 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현상들을 모두 해냅니다.즉, 사람에서도 심리적 요인으로 다리를 일시적으로 절둑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강아지도 있는것이고사람처럼 일시적으로 담이 와서 혹은 50견이 와서 다리를 절뚝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강아지도 있는것입니다.특히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현재 5세령이라면 사람나이로 불혹이 넘어가서 점차 삐끄덕 거리는 부분이 많이 생기는 노령성 질환 호발 연령대가 되어 갈 때입니다. ( https://diamed.tistory.com/217 )마흔넘은 사람들에게 간혹 다리나 무릎 아플때 있더냐고 물어보면 얼굴 붉히면서 아니다라고 우기겠지만불혹 넘겨보세요.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오기 시작합니다.강아지도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람처럼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이 필요한 것이고강아지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빨라 좀 더 빨리 삐끄덕 거릴 테니큰 문제가 없다고 하여도 증상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체크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질병의 매우 초기에는 그냥 검사로는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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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묘도 분리불안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이 있기는 하지만 강아지나 사람처럼 파괴적 자해를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특별히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특히 집고양이의 경우 평균 수면시간이 하루 20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실제 분리불안이 있더라도 분리불안이 있을 시간에 일단 잠을 청하기 때문에 문제적 행동을 할 틈이 없는것이죠. 동물을 키우는것은 동물을 받들어 뫼시는게 아니라 공생의 관계에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각자가 희생할 부분은 희생하고 아쉽더라도 최대한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터로 나가는 사람과 분리되어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고양이가 사람을 배려해야 하는 지점이라 생각하기에 너무 과하게 안타까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안타까움을 해결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고를 치는 보호자들을 많이 봐와서 노파심에 말씀 드리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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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협착증으로 하루에 1회이상 기침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도협착증, 최근에는 기도연화증으로 불리우는 이 질환은 여러 유전적, 환경적 영향이 작용하여 발병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비만도입니다. 또한 증상을 보이는 상태가 오랜동안 지속되게 되면만성적인 저산소증이 유발되어 체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심장의 박동수와 박출부하를 증가시키는 생리적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심장이 무리를 하게 되고 이때문에 심장의 근육 및 판막의 이상이 발생하면서 장기적으로 심장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직설적으로 다시말해 방치하면 심장병으로 죽는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상태로 보아야 하지만 수술적 방법들은 매우 응급 상황에서 적용하는 치료일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되지 못하고 개선 시키는 약물이나 신약따위, 영양제, 보조제 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것들 모두 허위광고이니 절대 구매투약하지 마세요. 보호자분 돈을 노린것 뿐입니다.결국 치료 방법은 체중감소밖에 없기에 앞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아이를 심장병으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킨다고 생각하시고 살을 빼혀야 합니다. 알고도 다이어트를 시키지 않는것은 아이를 직접 죽이는거란 강한 각오를 하시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찐 살을 빼는건 간단합니다. 덜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관연화증이 있는 환자에서는 초기 몇개월간 운동은 삼가하고 절대적으로 식이조절만으로 살을 빼야 합니다. 즉, 간식등은 완전히 끊고 다이어트 사료를 먹이되 사료 뒷면에 작성되어 있는 체중별 급여 사료량 만큼만 먹이시고 체중 변화에 따라 점차로 먹는 사료량을 줄이고 이 후 체중 변화가 없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의도적으로 급여 사료량의 10%씩 감양 시키셔야 합니다. 그 시점부터는 거위 울음 소리 같은 증상이 없다면 그런 소리가 발생하기 직전까지 운동량을 늘려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산책을 끊으라는것은 아닙니다. 보호자분이 원하는 파워워킹을 하지 말라는것이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정도의 최소 산책 기준은 기존처럼 유지시켜주시는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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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계속 쥐를 물고 오는이유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군입니다. 때문에 이 동물군에서 사냥감을 다른 개체와 나눠 먹는것은 부모자식간에 생후 6개월 내에만 존재하는 현상이지 절대 없는 행동이지요. 그런데 지금 고양이가 쥐를 잡아서 보호자분에게 자꾸 전해준다?보은 하고 있는겁니다. 소위 말하는 "고양이의 보은" 이겠지요. 자존감 뿜뿜하실 자격 있다고 봅니다. ㅋ고생해서 잡아온 사냥감이자 먹을것을 주었는데 싫으표정 지으면 밀당인가? 생각하겠지만그대로 방치하면 얼마나 실망하겠나요. 실망치 않도록 고양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맛있게 한입 드시.... 노... 농담입니다. 절대 먹지는 마세요. ㅋ고양이에게 보은 받고 있다고 동네방네 소문내셔도 괜찮은 일이고 오히려 쥐를 길고양이가 잡고 있다는 사실을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서 고양이에 대한 좋은 경험을 쌓는것이니 그 고양이 말고도 다른 고양이들의 삶이 적어도 그 마을에서만큼은 덜 피로해 질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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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싼 이불 어떻게 해냐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불은 일단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방법이요? 솔직하게 말해 없습니다. 이불쯤이야.... 저는 가죽가방도 버렸습니다...ㅡ.ㅡ;;그런데 이불이 문제가 아니고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서 오줌을 싸는 것을 이소배뇨 라고 부르고 이는 전형적인 방광이나 요도 등 하부 요로기계 질환의 증상으로 분류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때문에 방광염등을 상상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나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의 경우 연령구분없이 발생할 수 있는 비 감염성 방광염입니다. 때문에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향후 방광에서 만들어진 염증산물에 의한 요도 폐색등으로 응급상황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우선 예방접종 진행중인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고 방광염 치료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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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자면 구석에서 자는 고양이 바꿀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재채기의 원인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20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즉, 먼지 때문이 아니라 다른 질환 특히 어린 나이에 많이 걸릴 수 있는 허피스나 칼리시, 켄넬코프 등 호흡기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니 이 부분은 진단검사와 치료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확실한건 혼자 있을때 구석이 안정감을 주고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거기로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둡고, 최소한의 방어만 하여도 몸을 숨길 수 있는 동굴 즉, 뚜껑이 있는 케이지를 사용하여 은신처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을듯 하군요. 사람 아이고, 동물이고 안정적인 숨을곳이 있을 필요가 있는것이니 이참에 성묘가 되어서도 애착을 가지고 지낼 수 있는 케이지를 구매하시고 (특히 항공카고 탑승 가능한 종류면 더 좋습니다. 세계여행 같이 가보셔야죠) 지금부터 애착 케이지로 만들어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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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상추를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상추는 고양이에게 무해한 식재료에 속합니다. 때문에 일부 소량 먹는것으로 큰 문제가 있지는 않겠지요. 다만 사람도 그렇지만 졸음을 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먹고난후 너무 숙면을 취해서 걱정되실 수는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무해하다는 음식이 그렇듯 많이 먹으면 소량의 물질들이 농축되어 없던 독성되 생기게 되니 "무해하다고 하던데? 건강에 좋은 성분도 있다는데?" 하는 것으로 잘못 받아들이고 고양이에게 소 여물 먹이듯 상추만 드립다 먹이시지는 말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69자료는 고양이 금기 음식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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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혹이 많이 나네요 관리법 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종류의 혹인지 명확하지 않기에 답변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바랍니다. 일단 조직 검사상에서 양성이라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나 보행중 관절의 가동성에 영향을 주는 종류의 종괴 병변이라면 수술로 제거하는것이 복합적인 이상을 예방하는데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양성으로 진단해주신 주치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닥스훈트의 선천성, 품종특이성, 유전성 질환은 https://diamed.tistory.com/426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에 습진이 있는 닥스 훈트의 경우 품종특이적인 연골이형성증으로 인하여 노령으로 갈수록 발가락 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여 통증에 의한 발 핥음으로 인한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품종에 비해 내분비계 질환이 호발하는 특징이 있기도 하고 발가락에 특이적인 종양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검사와 치료도 필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정하고 싶으시겠지만 소형견 8세면 노령견에 해당하기에 노령인 닥스훈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세월은 어쩔 수 없고 그나마 우리보다 먼저 늙어가니 우리가 해줄 수 있는게 있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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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털이 잘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사람이 털때문에 직접적으로 제체기를 하지는 않습니다. 털이 기도로 들어가 재체기를 유발하는 경우는 극도로 가능성이 낮고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면 그건 가타제너 신드롬등 선천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있을때 재체기가 난다면 그건 털때문이 아니라 고양이 자체에 대한 알러지 반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털이 많이 빠지나 빠지지 않나, 고양이가 완전 탈모상태이건간에 상관없이 재체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것이라 이미 고양이와 함께 있을때 재체기가 나오는 분이시라면 어떤종의 고양이건 함께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러지 반응이란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기도 하지만누적되는 알러지 반응은 분명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고양이는1. 이미 죽어서 박제가 된 고양이2. 렌선 고양이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털이 원래 많지 않은 스핑스도 머리 주변에 털이 있고 일정량이 매일 빠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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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후 몸무게관리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움직이고 먹기만 해서 찐 살은움직이고 덜먹기만 하면 빠집니다. 사료를 제한 급식으로 전환하고 낚시대 같은 장난감으로 하루 일정 시간 이상 운동을 시키되점차로 시간을 늘려주는게 방법입니다. 현재 4kg 이라면 그리 비만한 상태는 아닌것으로 생각되나 동물에서 비만도는 체중이 아니라 체형으로 이야기 해야 하는 사항이니 https://diamed.tistory.com/266자료를 보시고 비만도를 평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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