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새들은 서로 교감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5개월령 미만에 까치와 잘 지냈다면 충분히 성묘가 되어서도 서로 존중하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까치와 같은 조류들도 태어났을때 고양이와 같은 천적이 되는 동물과 접촉을 갖게 되면 평생 엄마로 여기면서 살기도 하지요. 충분히 가능한 사항이니 지금 눈앞에 고양이와 까치가 서로 부비면서 나란히 앉아 있다면 어서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를 하시거나 사진을 찍어 NFT 로 만들어 파시면 돈이 되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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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 수제로 만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수제 간식은 닭고기 가슴살을 건조해서 만드는 무양념 육포를 추천하는 편이나 이외에 다른 수제간식이나 수제사료등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352종종 자주 나오는 논문들이 위 링크처럼 수제사료를 먹였을때 좋지 않은 영양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간식 뿐이지 사료는 아니라고 처음에는 생각하지만 여유가 되고 마음이 동하기 시작하면 수제사료에 대한 맹목적인 동경이 생기는게 사람의 당연한 마음이라 노파심에 언급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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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에 눈꼽이 자꾸 생겨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이런 갈색 눈꼽은 정상적인 수준의 눈꼽입니다. 다만 이보다 더 심해지면서 결막이 붉게 올라오거나 눈주변에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으나 현재 사진상으로 보이는 정도는 아직 치료 대상이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질병의 초기라면 단편적인 사진에서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다면 선행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이상 여부 평가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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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서 얌전히 있다가 밖에 사람 걷는소리가들리면 짖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실제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이런 저런 많은 방법들을 제시 하지만실제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개선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때문에 일단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기 위해 최소 기준 이상의 산책량을 유지시켜 주시는게 우선합니다.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매일 산책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체 산책량의 충분성 평가를 해봐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관리를 받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보셔야 합니다. 정상적인 산책량이 충족되는 경우 발톱은 지면과의 마찰로 갈려서 잘라줄게 없어야 정상인것이니까요. 그러면서 동시에 집안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 클래식이나 뉴이지 음악등을 틀어 놓으시면 야간에 외부에서 들리는 은은한 소음을 덮어 짖음 행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니 소리가 들리지 않는곳으로 이주하시기 전까지의 미봉책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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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잠꼬대가 가끔씩 심한데 왜그럴까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츄의 품종 특이적으로 잘 발생하는 질환 리스트는 https://diamed.tistory.com/359 과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령견이 비명을 지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디스크 등 신경계 질환이나 심근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심장 질환등을 먼저 의심하기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노령성으로 인지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이런 비명을 지르는 습성도 나타나기도 하니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를 이용하셔서 치매에 대한 자가 진단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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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 9살인데 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강아지에서 발생하는 대표 질환이 자궁 축농증과 유선종양인데 자궁축농증은 응급질환으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 사망율이 100%이고 발병 후 수술을 했을때 사망율은 4% 정도로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또한 유선 종양도 50% 정도가 악성 종양이라 치료하지 않을 경우 100% 사망하는 질환인데 이들을 두고 "잔병" 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그 질환이 확률적으로 발생율이 매우 낮다면 비로서 낮은 확률의 질환이니 잔병이라 애써 무시할 수 있겠지만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에 나온 강아지 품종별 자궁축농증과 유선종양 발생율을 보면 절대 잔병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수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물론 확률적으로 평생 이런 질환이 없이 잘 살다가 가는 친구들이 반드시 있지만글쎄요... 위 자료를 보시면 그 확률에 근거하기에 위험성이 너무 높아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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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츄르도 편식합니다.우째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태중 혹은 출생 후 5개월 내에 먹어봤던 음식을 선호하는 각인 효과가 강한 동물입니다. 때문에 5개월령 미만인 시기에 맛있게 먹엇던, 좋은 기억이 담겨 있는 소울 푸드를 선호하지요. 때문에 각종 사료를 건강할때 이것도 먹여보고 저것도 먹여봐서 리스트업을 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더 나이 먹거나 아플때 정말... 미치도록 안먹거든요...ㅡ.ㅡ;;;리스트업을 하기 위해 여러 사료를 먹여볼때 당근같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사료 나눔을 해가면서 고양이 보호자들과 사료 분할 하는 방식도 있고 그냥 새거 사서 먹으면 데이터화 시켜두시고 안먹으면 길고양이에게 주시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개과 동물이나 개같은 일부 사람들이나 먹는것의 1차 이유가 배부름입니다. 반면 고양이와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식가로서 음식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사람과 고양이의 차이라면 사람은 편식하면 굶기는게 답이지만고양이는 편식한다고 굶기면 지방간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고 앞에서 언급한대로 다양한 사료들을 먹여가면서 선호도를 미리 평가해주시는게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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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오목한곳을 좋아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마 보호자분이 대자로 누워있을때 어떤 친구들은 보호자분의 볼록한 배위로 올라와서 또아리 틀고 잘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목한곳이 안전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것은 사실이지만그보다 중요하니까 "너니까"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강아지들의 습성상 애정하는 대상과 살을 포개고 누워자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리도 애정하는 "너니까" 다리에 포개어 누우려고 하는겁니다. 자존감 뿜뿜하셔도 됩니다. 그친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너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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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소독용 알콜(에탄올)을 먹은거 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에탄올이 엄청 나쁠 정도는 아닙니다. 취할정도로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되겠지만 첨부해주신 사진속의 제품 정도의 알콜이라면 크게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채혈을 하느라 앞다리를 알콜로 소독했을때 아이가 핥는다고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알콜로 아직도 소독 잘하고 사는것 아니겠습니까?다만 걱정인것은 "이물을 먹지 않는 개는 있어도 한번만 먹는 개는 없다" 라는 수의사들의 속담이 있는것처럼이 친구의 경우 다른 이물을 먹엇었을 가능성, 앞으로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친구라 앞으로 집안의 정리정돈, 이물 섭식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더 잘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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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키우는 개인데 훈련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훈련이 되지 않는 개는 없습니다. 다만 풍산개나 진도개의 경우 전문 훈련사들도 훈련을 어려워하는 매우 고난위 품종입니다. 다른 견종에 비해 이들은 가장 야생성이 강하고 가장 늑대와 가까운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손을 무는 것과 같은 물림 사고가 유발될 수 있는 행동이상의 경우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말하는 방법들로 훈련하다가 보호자분이 심각한 수준의 물림 사고를 겪으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위의 매체에서 찾아내시는 파편적인 방법들은 오히려 문제행동을 강화 시키고 결국 안락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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