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면 침 흘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도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침을 꼴깍 하고 넘기지요?사람도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침 분비가 많아져서 반사적으로 침을 꼴깍 하고 넘기는 겁니다. 다만 개에서는 그런 침을 꼴깍 거리는것보다 흘려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라 아이들에 따라 신나고 흥분되는 산책시에 침을 흘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평소 안정시에 침을 계속 많이 흘린다면 병적 이상을 고려해 보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그저 산책을 매우 좋아 하는구나... 생각하시고 산책량과 빈도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이상, 아침 산책은 최소 10분 이상 집앞정도 간단히라도 챙겨주시면 이런 침흘림도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역표시할때 배뇨는 소량으로 냄새만 뭍이는것이라 총량 자체는 적은게 정상입니다. 다만 평소 오줌을 싸는데도 이런 식으로 적게 나온다면 결석등에 의한 요로계 폐색이나 기타 다른 원인으로 인한 요생성 부전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19자료는 배뇨 자체의 이상이 있었을때의 감별진단 리스트들이니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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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가있는데 고양이를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확히 고양이털 알러지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알러지원의 지속적인 노출로 알러지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알러지 반응이 강화되어 사망에 이르르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고 만성적인 염증 반응으로 인한 이차적인 면역원성 문제로 발생할 수 있고 약물 자체의 부작용으로 인한 신체의 면역계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임산부가 고양이 등 다른 동물과 2번 이상 접촉시 태어날 아이의 아토피 발생률이 50%로 줄어든다는 논문이 있을 만큼 출산에 임박한 임산부가 고양이와 접촉하는것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알러지로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런 약물이나 만성적인 면역 반응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추천할 수 없습니다. 말씀 하신 약을 먹어가면서 까지 키우는 이유는 반드시 키워야만 하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때이지그냥 남들처럼 키우고 싶다는 이유로 약을 먹어가면서 키우겠다고 하는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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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몇년에 한번 예방접종을 해주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초 예방 접종을 하였던 예방제들을 1년 간격으로 1회씩 추가 접종하는게 대한민국의 표준적인 부스터 예방접종입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것은 항체가 검사를 통해 항체가 떨어진 항목을 추가접종하는게 옳지만그렇게 하면 과대한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임의 접종을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용 상관 없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치의 선생과 상의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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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치석제거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냥 두면 안됩니다. 수의 치과학에서 강조하는 문장중 하나가 "고양이는 작은 치석으로도 심각한 수준의 치주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의 경우 치석등의 이상이 치주의 이상, 치아 자체의 이상을 강하게 의심해 봐야 하는 증거중 하나이기 때문에 치석 제거 뿐 아니라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주의 이상과 치아 자체의 이상에 대해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자료는 외견상 크게 이상이 없어보였으나 치과방사선 검사에서 심각한 이상이 있었던 환자들의 사진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고양이는 보호자의 사유재산이고 그 사유재산을 어떻게 할지는 오롯히 보호자의 선택에 의한것이라 선택 자체는 모두 재산권 행사라 누구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현명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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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자기 잠자는 방석에 쉬를 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나이가 10세로 노령견에 해당하니 인지장애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는게 추천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 확인해 보시고 인지장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소심한 친구들일 수록 강박에 가까운 영역표시를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인지 장애가 아니면 이런 문제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우선산책 횟수를 증가 시키는 방법을 먼저 사용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여러 면에서 심리적 불만,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기에 도움이 됩니다. 한번 나가서 오랬동안 산책하는것보다 하루중 아침 저녁으로 최소 2회 이상의 산책을 다니고 매일매일 다니셔야 합니다. 각각의 산책시간은 최소 10분 이상을 지켜 주시는게 최소 단위의 산책이니 시도해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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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한테만 이빨을 들어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이런 경우 집안에서 강이지와 관련한 역할의 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즉, 자녀분들은 주로 간식을 주고 놀아주고, 산책을 하는 등 좋은것만 죄다 하고 목욕을 시키고, 발톱을 깎고, 항문낭을 짜주는 등 관리 부분과 죽도록 싫은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는 그런 악역은 부모님들이 행한 경우가 많지요. 거기에다 자녀분들이 성장하면서 부모님과 충돌이 발생했을때 서서히 성장하면서 부모님을 이겨가는 모습을 보게 되면 깨닳게 되는거죠. 아.... 이사람이 이집의 우두머리구나...잘 생각해 보시고 그러하였다면반성하시고 부모님께는 이제 좋은일만 하게 해 주세요. 좀 부모님께 고만좀 툴툴거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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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가서 멀리 가는 걸 무서워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둘 다인듯 싶습니다. 또한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하는점이 사람의 산책은 거리와 시간이 중요한요소이지만반려견의 산책은 냄새자극의 정도와 신선도가 더 중요합니다. 즉, 사람은 산책 하면 파워워킹을 상상하지만 반려견은 익숙한 환경의 변화를 상상한다는것이죠. 또한 사람에서도 집순이 집돌이가 있는것처럼 동물중에도 집순이 집돌이가 반드시 조재합니다.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접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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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를 자주하는데 멈추게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를 먹고 토한다는것은 식욕을 감소시킬만한 실질 장기의 이상이나 심한 대사성 이상은 아니라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헤어볼이나 이물등으로 위장관이 막혀서 구토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1주일 내에 사망하니 이또한 아니라고 볼 수 있겠지요. (헤어볼 토라고 하는건 사실 너무 과장된 표현입니다.)사료를 먹고 그 사료를 얼마지 않아 토를 하는 경우꿀럭꿀럭 거리는 행동 없이 토사물만 웩하고 뱉어 내는 경우라면 거대식도증이나 식도 무력증, 근 위축증과 같은 질환이나 우대동맥궁 잔존과 같은 선천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그런 꿀럭거림이 있게 토한다면 위내 압력 증가로 인한 구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사료를 먹는 고양이들의 경우 밥을 먹고 시원하게 물한잔 들이키면 배속에서 사료가 불어 부피가 커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으로 인하여 위가 과팽창하게 되면 구토가 유발됩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에 다른 잡식이나 초식동물에 비해 위가 확장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 외에도 보호자분이 과음을 한다거나 매운음식을 먹은 다음날 혹,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속쓰림이 있거나 그런 자극원이 없는데도 간혹 속쓰림, 가슴답답함, 소화불량을 간혹 겪는 분이시라면보호자분의 헬로코박터가 고양이에게 감염되어 발생하는 헬리코박터 감염성 위염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2자료는 그저 참고로 보시고 혹, 보호자분이 위에서 말한 증상이 있다면 보호자분께서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시면서 동시에 헬리코박터 검사를 요청 하신 후에 그 결과에서 양성이 나오면 결과를 가지고 보호자분도 치료를 받으시고 고양이도 주치의에게 이야기 해서 동일한 약물과 프로토콜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양이를 내시경 해볼 수도 있지만 사람은 의료보험이 되니 아무래도 고양이보다 저렴하게 검사를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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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츄르랑 캣그라스를 안먹는 고양이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5개월 미만, 혹은 어미 뱃속에 있을때 어미가 먹었던 음식을 평생 선호하고 그 당시에 접촉이 없던 음식에 대해서는 무관심 혹은 거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각각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다를 수 있지요. 캣그라스의 경우 호불호가 특히 갈리는 풀입니다. 하지만 사료를 잘 먹고 살고 있다면 캣글라스를 먹지 않는다고 하여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크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츄르는 대표적인 고칼로리 간식인데 무슨 이유로 츄르가 다이어트 음식인것으로 오해하고 계신이 이해가가지 않는군요. 사람의 다이어트 뿐 아니라 고양이의 다이어트도 대 원칙 하나가 있습니다. " 먹어서 찐 살은 덜먹어야 빠지고, 안움직여 찐 살은 더 움직여야 빠진다" 입니다. 당연히 덜먹고 더 움직여야 빠지는거지 살빠지는 묘약 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12킬로그램이라면 과도한 비만 상태로 생각되니 최근 6개월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비만과 관련하여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이어트 스케쥴을 주치의에게 교육받으시기 바랍니다. 딱 3킬로만 더 찌면 영국에서 동물학대로 구속된 어떤 보호자분의 고양이 체중이되겠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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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눈물자국이 심해서 루테인 먹이고 있는데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계적 유의성 없는 과장 광고 혹은 그저 바램, 자본주의 광고 산물일 뿐입니다. 사람의 식습관과 달리 반려견들은 200년 이상 지속된 연구로 만들어진 사료를 통해 해당 연령에 따른 정확한 필요량의 영양소가 모두 사료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거 이상으로 공급한다고 특정 장기의 기능이나 능력이 보존 또는 회복하는게 아니랍니다. 특히 루테인과 눈물자국은 전혀 관계가 없고 오히려 일종의 색소이기에 눈물 자국이 더욱 심화될 수 있겠지요. 눈물 자국이 계속 있는 이유는 눈물이 과도하게 많이 생성되거나 눈물관이 막혀서 외부로 흘러나오는 경우입니다. 각각을 유발하는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하는것이지 영양제나 보조제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말못하는 동물을 바라보는 보호자분들은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자본주의는 이걸 정확히 캐취해서 마케팅을 통해 보호자분의 자본을 빨아드립니다. 물론 허무맹랑하면 안되니 한강물에 물한컵 넣었을때 한강물이 증가했다고 우길 수 있는 종류의 아이템을 이용하는거죠. 그 대표적인것이 루테인입니다. 영양제, 보조제, 간식 시장의 경쟁 이상으로 치열한곳이 사료 시장입니다. 만약 루테인이 획기적인 안과 예방 효과가 있다면 자기 회사 사료를 홍보하기 위해 너나 없이 모두 사료에 첨가했겠지요. 200년동안 경쟁하며 만들어진 그 결정체가 요즘의 사료들이니 사료만 먹이시고 그런 종류의 간식이나, 영양제, 보조제 사먹일 돈은 아이이름으로 차곡차곡 적금을 들어 놓으셨다가 진짜 아이를 위해 몫돈이 필요할때 주저 없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0.0001초 동안 주저했던 자신의 모습, 시간이 흐른뒤 큰 죄책감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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