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는 물에 빠져서 깃털이 젖어도 털면 금방 말라서 날 수 있나요?
흰꼬리수리는 꼬리 근처에 있는 미선에서 분비되는 기름을 깃털에 골고루 발라두기 때문에 물이 내부까지 깊숙이 침투하지 못하며 물 밖으로 나와 몸을 강하게 흔들면 대부분의 물기가 금방 제거됩니다. 깃털의 구조 자체가 치밀하고 방수 기능이 뛰어나서 수생 동물을 사냥하거나 목욕을 한 직후에도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날개를 펼쳐 바람과 햇볕에 노출하면 비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건조됩니다. 따라서 물에 젖는 행위가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지 않으며 추운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신체를 보호하며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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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강아지 사료는 나이와 건강 상태 그리고 활동량에 따른 영양 성분 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성장기 강아지는 고단백과 고칼슘 사료가 필요하고 노령견은 관절이나 신장 기능을 고려한 저칼로리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사료 뒷면에 표기된 성분표를 확인하여 제1원료가 가공된 부산물이 아닌 육류인지 파악하고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가 최소화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과체중인 경우에는 지방 함량이 낮은 사료를 선택하고 특정 알레르기가 있다면 가수분해 단백질이나 제한된 원료를 사용한 사료를 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사료의 형태와 크기도 강아지의 구강 구조와 소화 능력에 맞추어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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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석 질문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6개월 전 사진도 바로 스케일링이 필요한 수준이고, 그 시기도 심장 질환이 충분히 생길 수준이었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치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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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암컷 2일차 자꾸 떨어요
수술 후 이틀 차에 발생하는 떨림은 통증이나 마취 성분의 대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으나 호흡 양상과 동반된 떨림은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통증 완화가 충분하지 않거나 수술 부위의 불편함으로 인해 근육이 수축하며 떨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넥카라 착용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도 원인이 됩니다. 다만 숨을 들이쉴 때마다 규칙적으로 떨거나 잇몸 색이 창백해지는 경우 또는 식욕 부진이 심각하다면 내부 출혈이나 감염 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즉시 수술받은 병원에 연락하여 수의사의 대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담요로 체온을 유지해주더라도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면 단순한 추위보다는 신체적 통증일 확률이 높으므로 처방받은 진통제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안정을 취하게 유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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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신장 적출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장 적출 여부는 남은 오른쪽 신장의 여과 기능을 정밀하게 평가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오른쪽 신장이 이미 위축된 상태에서 기능을 수행 중인 왼쪽 신장을 적출하면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신장 수치뿐만 아니라 소변 검사와 혈압 관리를 포함한 종합적인 신장 기능 검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술 대신 요관 스텐트 삽입이나 피하 요관 우회술과 같은 중재적 시술을 통해 소변 배출을 돕고 신장 기능을 보존하는 대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무리한 적출보다는 전문 센터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신장의 실질적인 여과율을 파악하여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개입의 득실을 냉정하게 따져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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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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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생리학 관점에서 키 측정의 최적 시점에 관한 질문
기상 후 1시간에서 2시간 사이가 개인의 실제 골격 길이를 가장 안정적으로 반영하는 최적의 측정 시점입니다. 수면 중 척추 추간판은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지만 기상 후 중력이 가해지면 초기 몇 시간 동안 급격한 압축이 일어나며 이후에는 비교적 일정한 길이를 유지합니다. 기상 직후의 수치는 일시적인 수분 팽창이 포함된 최대치이며 일과 후의 수치는 과도한 압축이 반영된 최소치에 해당하므로 일상적인 활동 상태의 골격 구조를 재현성 있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기상 직후의 급격한 변화가 진정된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 생체역학적으로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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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FNA검사결과지 확인할수있을까요..애매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첨부된 사진에 다양한 양상의 비정형의 유사분열상이 관찰되고 핵 대소부동증을 비롯한 악성도를 높게둘 증거들이 관찰되고있습니다.주치의가 항암을 권했다면 제공된 사진 이외에도 다른 악성지표들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치의 의견을 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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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 비숑이 치킨을 먹어 질문드립니다...
치킨 뼈를 섭취한 경우 뼈가 소화 기관을 뚫거나 막을 위험이 크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라도 최대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리된 닭 뼈는 날카롭게 부서져 식도나 위장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60계치킨처럼 양념과 튀김옷이 있는 음식은 췌장염이나 소화기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주변에 24시 병원이 없다면 최소한 다음 날 아침 일찍 진료를 받아야 하며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배를 만졌을 때 통증을 느끼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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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냄새 관련 간단한 질문드립니다
강아지 입에서 나는 생선 냄새는 질병이 없더라도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나 특정 사료 성분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료에 포함된 어류 단백질 성분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거나 위장 내 미생물 환경의 일시적인 변화로 인해 소화 효율이 떨어지면 구취가 발생합니다. 또한 항문낭 액을 핥는 습관이 있는 경우 그 냄새가 입에 남아 생선 비린내처럼 느껴질 수 있으므로 평소 식습관과 행동 양상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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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컨디션은 멀쩡한데 흑변을 봅니다
강아지가 활력이 좋아도 흑변을 보는 것은 상부 소화관 출혈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귀 치료를 위해 복용했던 약물 중에 스테로이드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가 포함되었다면 부작용으로 위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하여 약을 끊은 시점에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췌장염의 경우 보통 구토와 복통을 동반하지만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은 경우도 배제할 수 없으며 알러지 처방식 외에 다른 원인으로도 소화기 출혈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흑변은 응급 상황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변 상태를 사진으로 찍거나 변 샘플을 지참하여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고 안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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