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에 등 다른곳의 털은 왜 지속적으로 자라지 않는건가요?
손, 발, 그리고 몸의 다른 부위의 털이 지속적으로 자라지 않는 이유는 각 부위의 털이 자라는 주기와 길이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은 긴 성장기를 가져 계속해서 자라지만, 손, 발, 그리고 몸의 다른 부위의 털은 매우 짧은 성장기를 가지며, 일정 길이에 도달하면 성장이 멈추고 빠지거나 유지됩니다. 이는 체온 조절, 보호 기능 등 각 부위의 필요에 따라 진화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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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게서 나는 냄새는 왜 모를때가 많나요 ?
자신의 체취를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는 후각의 적응 때문입니다. 우리 뇌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냄새에 적응하여, 새로운 냄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합니다. 자신의 체취는 항상 맡고 있기 때문에 뇌가 이를 '기본 상태'로 인식하여 무취로 느껴지게 됩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의 체취는 새로운 자극으로 인식되므로 더 쉽게 알아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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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와 새는 비행할때 서로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나요?
박쥐와 새는 비행할 때 날개의 구조와 움직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새는 깃털로 덮인 날개를 사용하여 주로 날개의 아래위 움직임으로 양력을 얻으며, 날개를 크게 펴고 접는 방식으로 속도와 방향을 조절합니다. 반면, 박쥐는 피부로 덮인 막으로 된 날개를 사용하며, 손가락 뼈가 길게 뻗어 있어 더 유연한 날갯짓이 가능합니다. 박쥐는 날개를 접고 펴는 방식으로 비행의 방향과 속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비행 중 급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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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등에 지방층염 확률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육안 확인과 촉진만으로 평가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환자를 직접 보고 판단하는 주치의의 판단이 어떤 상담보다 정확한게 정석입니다. 주치의의 언급 순서가 정리된 상태에서 볼때 주치의가 상당히 합리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상태로 보이니 우선 주치의의 의견을 따르시는게 1차적입니다. 다만 다른 질문 답변에서 언급했던것처럼 몸에 어떤 덩어리가 생기게 되면 이 덩어리를 세포학적 혹은 조직학적으로 평가하기 전까지 모두 추정일 뿐 진단이 아닙니다. 낮은 확률이더라도 그 확률로서 일어나는 이후의 상황의 강도를 고려할때 세포학 혹은 조직검사를 받아보시는게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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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수의사님께 추가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세포학 검사나 조직검사를 하기 전까지 악성 양성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특히 비만세포종의 경우 침습성 종양이라 원격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다른곳에 종양 전이가 없다고 하여 이를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지방층염 가능성, 이로인한 육아조직으로서 결절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그저 만져보고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지방층염으로 결절이 발생하고 털이 빠지는 수준의 증상이 있는 상태라면 그 자체로도 상당히 좋지 않은 병변으로 일차적으로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추천합니다. 즉, 어떤 경우라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하는것이 확률적으로 환자를 위한 최선이니 주치의와 상담 받으시고 수술적 제거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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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오른쪽으로 몸이랑 고개가 기우는데 어떤거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숨을 빠르게 쉬면서 침을 흘리고 한쪽으로 도는 사경이 있다면 뇌내 이상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상당히 안좋은 신호이니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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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 옆에 있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냥 그친구의 성향이 그런것일 뿐 무슨 의미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5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1시간 씩 2회 하고 있" 다면 국내 상위 1% 이상의 좋은 보호자이니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MBTI 의 I인 사람에게 애교피우고 앵기기를 바라면 안되는것처럼, 그저 그런 성향인 친구라 생각하고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지금처럼 산책 잘해주시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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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를 집에 얼만큼 혼자두는 것이 적정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라 주간에는 대부분 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물론 2개월령이라면 아직 혼자 있으면 불안함을 느끼겠지만 시간이 거의 모든것을 해결해 줍니다. 먹을 수 있는 작은 물체들, 특히 실과 같은것들은 고양이가 먹어서 큰 일이 벌어지기도 하니 집안을 잘 치우시고 정리하는게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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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저를 기억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억은 하겠지요. 다만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한테 잘해주던 사람정도? 가족이라고 생각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는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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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시간을 아는 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에게도 있는 시계가 몸에 내장되어 있지요. 소위 배꼽시계 같은것. 그리고 보호자의 평소 일정한 활동 패턴, 자기 자신의 생활리듬으로 알아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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