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에 나온 물 식물에게 줘도 되나요?
제습기에서 나온 물을 식물에게 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제습기가 공기 중의 수분을 응축시켜 모으는 과정에서 공기 중의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포자 등의 오염 물질도 함께 수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습기의 내부 부품에서 금속이나 화학 물질이 물에 녹아들 수 있어 식물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제습기나 정기적으로 청소되지 않은 기기에서 나온 물은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식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깨끗한 수돗물이나 빗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습기 물은 차라리 화장실 청소나 바닥 청소 등 비음용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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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크기가 작다고 하는데, 우리가 보는 곰팡이는 왜 큰가요?
곰팡이의 크기가 작다고 하는 것은 개별 곰팡이 세포나 포자의 크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각 곰팡이 세포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으로 보는 큰 곰팡이 덩어리는 수많은 곰팡이 세포들이 모여 형성한 군체입니다. 이 군체는 균사라 불리는 실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균사들이 계속 자라고 퍼져나가면서 우리 눈에 보이는 큰 곰팡이 덩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별 곰팡이 세포는 매우 작지만, 이들이 집단으로 자라면서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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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외부에서 모기들은 낮과 밤중 어떨때 더 활발하게 활동하나요
모기들은 일반적으로 밤에 더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대부분의 모기 종은 황혼부터 새벽까지의 시간대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이는 그들이 주로 시각보다는 열과 이산화탄소를 감지하여 먹이를 찾기 때문입니다. 낮 동안에는 직사광선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탈수될 위험이 있어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모기 종, 특히 열대지방의 모기들 중에는 주간에도 활동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에 관계없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습도가 높고 바람이 적은 날씨 조건에서 모기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며, 특히 새벽과 해질녘에 가장 많은 활동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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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검사시 부계보다 모계쪽 검사가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DNA 검사에서 모계 쪽 검사가 부계 쪽보다 더 정확한 주된 이유는 미토콘드리아 DNA(mtDNA) 때문입니다. mtDNA는 어머니로부터만 자녀에게 전달되며, 세포 내 다수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여 핵 DNA보다 더 많은 복사본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mtDNA는 시간이 지나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변이율이 낮아 여러 세대를 거쳐도 거의 동일하게 보존됩니다. 반면 부계 유전은 Y염색체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Y염색체는 한 세트만 존재하고 재조합이 적어 변이가 쉽게 일어날 수 있어 장기간에 걸친 추적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계 DNA 검사가 더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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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생리할때 광견병접종이랑 예방접종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특이 체질이 아닌 이상 크게 상관 없습니다. 주치의와 상담 받으시고 예방접종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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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생물인가요?
세균은 일반적으로 맨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세균은 크기가 0.2~2마이크로미터로 매우 작아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합니다. 곰팡이와 달리 세균의 개별 세포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지만, 세균 군집이 충분히 크게 자라면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아 표면의 플라크는 여러 종류의 세균으로 구성된 바이오필름으로, 맨눈으로 관찰 가능합니다. 충치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우리가 보는 충치의 모습은 세균 자체가 아니라 세균의 활동으로 인한 치아 손상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충치균 자체를 맨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그 영향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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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중독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는 것은가요??
중독은 주로 뇌의 보상 시스템과 관련이 있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할 때 뇌에서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뇌는 이 보상 경험을 기억하고, 더 많은 도파민을 원하게 되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뇌는 같은 수준의 쾌감을 얻기 위해 더 강한 자극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는 중독적 행동의 악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전두엽 피질의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 충동 통제가 어려워지고, 스트레스 반응 시스템의 변화로 중독 물질이나 행동 없이는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신경생물학적 변화가 중독의 형성과 유지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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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도 반드시 테이퍼링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에 비해 리바운드 효과가 작기 때문에 테이퍼링 없이 투약 중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환자의 반응과 상태에 따라 테이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의 판단을 따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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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물을 먹을 때 기침하는 경우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질환이 아닌 다른 호흡기계 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459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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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독거미 같은것이 있나요?
네, 한국에도 독거미 종류가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광릉꼬마거미'와 '세줄무늬거미'가 있으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심각한 위험을 주지는 않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와 국제 교류 증가로 인해 외래종 독거미인 '백괴'나 '깔때기거미' 등이 발견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미들의 독은 대부분 경미한 증상을 유발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미를 발견했을 때는 함부로 만지지 말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통해 국내 독거미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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