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무좀 피부염 연고 바른 후 붕대 감아도 되나요
사람용 의약품은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킬 수 있고 붕대는 통풍을 방해하여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자가 처치를 중단하고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피부 증상의 원인이 세균인지 곰팡이인지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며 잘못된 약물 사용은 간 수치 상승이나 피부 괴사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핥는 행위는 2차 감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강아지 전용 약제와 넥카라를 처방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해결 방법입니다. 신체 구조상 발가락 사이는 습기에 취약하여 전문가의 정확한 환부 소독과 약물 도포가 필수적이며 임의로 붕대를 감는 행위는 증상을 만성화시킬 뿐입니다. 빠른 회복과 안전을 위해 근처 동물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 절차를 밟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믹스견 2개월에 3키로정도 나가는데 성견이 되면 어느 정도 크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알 수 없습니다. 식이 상태, 기저 질환, 선천성 이상여부, 사육 환경에 따라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고, 물려받은 유전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평가
응원하기
네발달린 짐승들이 사람 보다 파른 달리기가 가능한 이유가 무어실가여?
네 발 짐승은 척추의 유연한 움직임을 활용하여 보폭을 극대화하고 다리 네 개가 지면을 박차는 추진력을 분산하여 효율적으로 속도를 냅니다. 네 다리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주행 시 안정성을 제공하며 각 다리가 교대로 지면을 밀어내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돕습니다. 골격 구조상 지면과 수평으로 놓인 척추가 활처럼 휘었다가 펴지는 과정에서 폭발적인 탄성 에너지가 발생하여 인간보다 빠른 가속이 가능합니다. 장거리 주행 시에는 네 개의 지지점이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고 근육의 피로도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인간은 두 발로 직립 보행하며 상하 운동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지만 네 발 동물은 전방 추진력에 근육 기능을 집중할 수 있는 신체적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밀웜을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얘기가 잇던데 사람에게 미칠 영향?
식용 밀웜 섭취로 인한 유전적 변이나 신체적 결함 문제는 보고된 바 없으며 곤충 단백질은 분자 구조상 포유류의 유전 정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과거부터 곤충을 주식으로 삼지 않은 이유는 가축에 비해 도축과 가공 효율이 낮고 거부감이라는 문화적 요소가 작용했을 뿐 생물학적 위험 때문은 아니며 현대의 식용 밀웜은 엄격한 위생 관리하에 사육되므로 야생 곤충과 달리 기생충이나 중금속 위험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곤충은 갑각류와 유사한 키틴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새우나 게에 알레르기가 있는 체질이라면 교차 반응으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 목디스크에 넥카라 안좋은가요?
목 디스크가 있는 강아지에게 목의 하중을 높이는 넥카라 사용은 경추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큽니다. 도넛형 제품은 일반 플라스틱 재질보다 가볍지만 부피가 크고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목 근육과 관절에 불필요한 회전력이나 긴장을 유발하므로 신경 압박을 받는 상태에서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발을 핥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목에 직접 고정하는 방식 대신 옷을 입히거나 붕대를 감아 환부를 보호하는 대안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질환 관리에 더 안전한 접근 방식입니다.
5.0 (1)
응원하기
치즈와 김치 같은 발효식품은 독성이 없는건지 궁금해여?
발효와 부패는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한다는 생화학적 과정은 동일하나 관여하는 미생물의 종류와 그로 인해 생성되는 부산물의 유해성 여부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치즈나 김치는 유산균이나 효모 등 특정 유익균이 우세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소금 농도나 온도 등을 통제한 결과물이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유기산이나 알코올이 병원성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독소 생성을 차단하기 때문에 안전한 식품으로 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5.0 (1)
응원하기
버섯은 왜 독성이 있는 것이 있는걸까여?
버섯이 독성을 띠는 근본적인 이유는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여 포자를 안전하게 퍼뜨리기 위한 생존 전략이자 진화의 결과물입니다. 버섯은 식물이 아닌 균류의 생식 기관에 해당하는데 동물이 성숙하지 않은 버섯을 먹어버리면 번식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치명적인 독소를 체내에 축적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습니다. 인간의 시각에서 맛있어 보이는 것과 실제 식용 가능 여부는 전혀 무관한 생물학적 특성이므로 야생에서 발견되는 버섯은 시각적 유혹이나 향기와 상관없이 섭취를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5.0 (1)
응원하기
봄에는 춘곤증 겨울에는 동곤증 어트케 이겨내나여?
따뜻한 환경에서 졸음이 오는 것은 체온 상승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반응이며 겨울철의 졸음은 줄어든 일조량 탓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점심 시간 등을 이용해 야외에서 햇볕을 쬐어 각성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주기적인 실내 환기로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5.0 (1)
응원하기
알고잇기로는 감기바이러스에는 약이 업는것으로 아는데여?
감기 바이러스 자체를 제거하는 직접적인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단은 의학적으로 정확합니다. 감기는 원인 바이러스가 200여 종 이상으로 다양하고 변이가 심해 특효약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우며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은 기침이나 열 같은 증상만 완화하여 면역 체계가 싸울 시간을 벌어주는 대증요법에 불과합니다. 예방 주사 역시 바이러스 침투 전 항체를 만들어 방어하는 수단일 뿐 이미 감염된 상태를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므로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 사실이 맞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제 3살인 고양이가 자꾸 똥을 못 끊고 밖에다가 흘려요
사료 성분 변화로 인해 대변의 점도가 높아져 발생하는 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변비 해결을 위해 공급한 고섬유질 사료가 변을 지나치게 끈적하게 만들어 배변 시 깔끔하게 절단되지 않고 항문에 매달려 나오는 것이므로 현재 혼합 중인 일반 사료의 비중을 더 높여 변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드는 조절이 필요합니다. 물리적으로는 항문 주변 털을 짧게 다듬어 변이 털에 엉겨 붙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식단 조절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문낭 문제나 거대결장 등의 기저 질환 확인을 위해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