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중성화 수술 이후에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울타리가 있어서이지 중성화 수술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이상으로 자유를 추구하는 동물입니다. 눈 앞에 넓은 공간이 있고, 그 공간에 나가본 경험이 있다면 다시금 그 공간으로 나가 넓은 공간에서 지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낑낑거리고, 짖고, 물고 땡깡도 피우는것입니다. 특히 울타리의 경우 폐소성 행동장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정신건강학상 추천되지 않는 사육 환경입니다. 울타리 치우시고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반려견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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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녀들이 고양이를 키우고싶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자녀가 원해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 것 자체를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부모와 고양이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30년 까지 생존하기도 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자녀들의 의사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고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동물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동물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동물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고양이를 들이시게 되면 그 고양이와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알아서 케어 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책임감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이 관리하도록 지켜 보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부모는 무책임한 방관자로 보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오히려 자녀와의 관계의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를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고양이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또한 나이가 어려 책 3권을 모두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또는 그정도 노력을 들일 수 없다면 그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고양이를 키워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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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계속 너무 힘이 없어보이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떤 사람은 방콩이 삶이라 꼼작도 안하고 히키코모리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잠시도 가만히 못있고 자꾸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지요. 즉, 케바케, 묘바묘 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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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물자국이 점점 커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치료가 늦어질 경우 누관내에 육아조직이 형성되거나 협착이 발생하여 영구적인 유루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와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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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몸이 약한데 밥도 잘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져 섞어주면"서 밥을 안먹는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품종이나 나이, 성별 등 기초적인 데이터가 전혀 제공되지 않아 추정하는데 제한이 있으나 선천적인 성장 장애를 유발하는 기형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니 다른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통해 선천성 기형 여부를 평가 받으시고 기형 상태에 따라 조기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야생에서 혼자 살아나기 어려울 수준으로 작은 친구라면 거의 반드시 기형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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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으로 조심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베리안 허스키의 경우 대형견으로써 어린 나이에 목뼈같이 칼슘이 많은 음식물을 먹게 되면 범골염, HOD, OCD 등 골격계 질환이 다발할 수 있어 금기시합니다. 또한 폭풍 성장을 하기 때문에 다른 간식들을 먹게 되면 영양불균형이 심하게 오기 때문에 생후 1년까지는 간식 자체가 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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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털갈이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든 털달린 동물들은 털갈이를 합니다. 털갈이는 특히 4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분명하게 하는 자연스럽고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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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를 얼마동안의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미국 기준으로 6개월~ 1년에 1회의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검사 항목은 고양이의 생활 환경, 그간 1년간의 건강상태, 신체검사 결과등에 따라 차등하게 되니 주치의 선생과 상의하시고 판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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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코가 촉촉하지 않은게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통 기침이나 재채기를 자주 하는 상태를 호흡기계 이상이 있다 라고 말하며 괜찮지 않다라고 정의합니다. 특히 코가 마른다면 전신적으로 열이 있을 가능성을 의미하기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 평가와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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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는 실버푸들인데 밖에서 저희한테 안아달라고 너무 울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미 울면 안아준다는 사실을 6년이나 겪은 친구에게 어떤 교육을 얼마나 시켜야 통할까요?없는것은 없다고 말씀 드리는게 포기가 빠를것이라 직설로 말씀 드립니다. 없습니다. 이미 6년이란 경험이 쌓인 친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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