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 대체할 방법 있을까요? 목욕을 너무 싫어해서 못 시키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으로 몸이 심하게 오염된 상태가 아니면 고양이의 목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목욕을 하면 발광을 하는 등 목욕을 극혐하는 친구들은 꼭 목욕을 시켜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전신 마취를 하고 목욕을 시키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그런 극단적 스트레스 후 48시간내에 사망하는 급사 증후군이 매우 다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목욕을 시키는게 훨씬 안전합니다. 또한 몸이 오염된것이 아닌데 몸에서 불결한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오히려 고양이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것을 의미하기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와 같은 완전한 육식 동물은 사냥감에게 자신의 존재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그루밍으로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데 냄새가 난다는것은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고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사냥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며사냥을 하지 않겠다는것은 먹지 않겠다 즉, 죽으려 한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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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외로움을 많이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북쪽에 고향이 있는 실향민이 혼자가 아니라 둘이 되면 향수병이 없어지던가요?동병상련을 하여 덜해 보일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보호자의 빈자리에 대한 외로움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호자의 애정, 먹거리, 주거공간을 공유하거나 나눠가져야 하는 경쟁자만 하나 더 늘어나는것이지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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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고양이와 강아지가 맨날싸우는데 대책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친구를 다른집으로 보내십시오.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학교에서도 학폭사건 일어나면 한명을 다른학교로 전학보내죠?대화를 할 수 있고 인지력이 높은 사람도 분리를 시키는데 같은종도 아닌 다른 종의 사이를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오만입니다.그들 각각을 위해 한친구를 다른집으로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이런 경우 한 친구를 다른집으로 보내는것이 파양 즉, 버리는것이 아니라 그친구를 포함한 남은 친구와 보호자분 자신까지 지옥에서 구출하는 또다른 사랑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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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찔끔찔끔 응가를 자주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런데 이런 산책 배변을 하지 않고 실내 배변을 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하루종일 변을 참고참으면서 어쩔 수 없이 소량씩 흘리는것이지 싸는게 아닌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오늘부터 당장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미 이 최소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 골반의 골절, 거대대장, 장 무력증, 요통 등을 의심해야 하니 그런 경우라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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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에 자꾸 바닥에 떨어진 먹을거리를 주워먹을 생각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영유아시기에 한국식 제한급식을 하는경우 극단적으로 굶주림에 대한 공포가 생겨 식탐이 과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특정 신호와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것을 매칭시켜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할것에 관심을 가질때 그 신호를 줘서 주위를 환기시키라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떠들어대지만 실제 효과를 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오히려 " 먹을 것은 언제나 넘쳐나고 미련하게 다 먹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확신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그 확신을 갖는것은 강아지 자신의 생각바꿈이니 오랜기간 자율배식으로 그런 확신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게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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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에 검은 눈물자국을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다시말해 현재 눈물자국이 심하다면 이는 질환 상태를 의미하는것이니 원인 평가를 하시고 원인 치료를 해주시는게 답입니다. 치료가 늦어지는경우 눈물관내에 염증성 육아조직형성이나 협착등이 일어나 영구 폐색되면 치료 방법이 없어지니 속히 진료를 받고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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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요크셔테리어들은 귀가 서 있는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귀가 접히는 특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중 하나가 https://diamed.tistory.com/364 요키는 대표적으로 유전적인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 품종입니다. 반면 접힌 귀의 경우 친밀도와 관계한 유전자와 링크가 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런 훌륭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친구이니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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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는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만 충족시켜도 원래 배변훈련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자연스레 외부 배변, 배뇨로 전환되니까요. 동시에 강아지의 정신, 육체 건강에도 좋으니 1석 3조라 반드시 오늘부터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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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초인종만 울리면 크게 짖는데 왜그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초인종이 울리면 - 반가운 집안 식구가 귀가한다"라는 등식이나 "초인종이 울리면 - 택배기사처럼 외부 침입자가 나타난다" 라는 공식이 머리속에 있어 짖는것입니다. 안짖게 하고 싶다면"초인종이 울리면 - 방에 들어가서 - 조용히 엎으려 있으면 - 간식이 나온다" 라는것을 각인시키는게 방법입니다. 우선 현관이 보이지 않는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엎드려 기다리는것을 훈련시키시고 초인종이 울리는 상황과 그 훈련을 연결시키는 훈련을 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보호자들은 행동의 일관성이 없어 이를 실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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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강아지 언제 사료를 먹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후 27일령이면 이유식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젖은 때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그건 어미가 알아서 조절하는것이니 보호자분은 그저 어미 사료를 잘 챙겨주시기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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