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치즈를 너무 좋아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안괜찮고 건강상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에서도 판치즈의 경우 하루 1개 정도가 권장 섭취량입니다. 이는 40kg의 체중을 가진사람을 기준으로 하니 체중당 섭취량을 따진다면 대략 1/10개가 강아지 적정량인데 현재 한두개를 주시고 있다면 10배~ 20배 정도 과량으로 주고 있는 상태이지요. 비만과 성인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건강상 문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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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낯가림이 심한데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해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 고양이 화장실이 없는경우2. 고양이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에 싸는 훈련이 안된경우3. 방광염이 있어 화장실 이외에 오줌을 싸는 "이소배뇨" 증상일 수 있습니다. 3번인경우 치료가 필요한 사항이니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받고 결과에 따라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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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헥헥거리는것은더워서이기도 하고 심장이나 폐의 질환 때문이기도 하며디스크나 기타 통증때문이기도 하고 신경의학적 이상이 있을때도 그럴 수 있으며긴장해서 그러기도 합니다. 지인에게 부탁받아 데리고 있더라도 그 강아지 입장에서는 매우 긴장되는 소위 "버림받은" 상태로 여기겠지요. 긴장과 불안의 표시로 헥헥거리는것이니 그 지인놈에게 연락을 하셔서 빨리 데려가라고 닥달하시기 바랍니다. 남의집 아이 오래 데리고 있어서 좋은꼴을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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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얀색 변을 봤는데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뼈나 뼈간식, 회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혹은 조영검사를 위한 조영제를 먹인 경우 이런 변 양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아니고 아이보리색이라면 지방 대사 부전에 의한 지방변이 아이보리색의 특징을 보입니다. 최근 위 식재료를 먹은것이 아니라면 외분비췌장부전증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체중감소가 나타나기도 하니 최근의 체중 변화를 보시고 그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신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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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발바닥.몸을 혀로 할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시 앞발 뒷발차기를 하는것은 영역표시의 일환이고 매우 기분 좋음을 나타내는 행동이며 이런 행동과 발바닥을 핥는것은 전혀 상관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발바닥 핥음은 그리도 산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충분한 산책을 시켜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횟수를 충족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 기준을 충족시켜 주고 있다면 현재 산책 횟수와 시간의 1.5배 이상으로 증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그걸 간절히 원하느라 발을 핥으면서 참고 있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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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양배추를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양배추는 그 자체로 독성이 있지는 않으나 심지나 두꺼운 부분이 목에 걸려서 숨이 막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상추의 경우 진액속에 알러지원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있고 일부 성분은 광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상추를 먹고 몇일 후 직사광선을 강아지가 맞으면 피부가 들어나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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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치와와 강아지 2살인데 언제쯤 중성화 수술을 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자궁축농증이나 난소종양과 같은 자궁/난소계 질환의 예방을 위한 것이 1번으로 질병이 발생할 자궁과 난소 자체를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100% 예방이 되고 이는 언제 수술을 하든 수술 이후 예방율은 100% 에 해당합니다. 두번째 목표는 유선종양, 사람으로는 유방암의 예방을 위해 시행하는데 이는 시기에 따라 발병율이 달라집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첫발정 이전에 수술을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이미 2세라면 앞에서 언급한 자궁 난소계 질환 예방효과를 기대하면서 수술해주는게 옳고 현재 발정 후 3주가 경과한 상태이니 호르몬 관련 고려를 할 경우 3~5주 후 중성화 수술을 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하겠습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고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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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눈물을 흘리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눈의 안쪽에 눈물점이라고 부르는 누관(눈물관)을 통해 배출되어 코로 배출되어야 하고 눈 밖으로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온다면 100% 비정상입니다. 눈물이 밖으로 흘러 나오는경우 1. 눈물이 많이 생기는 경우와 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눈물 생성량을 측정해 보아야 하고 눈물 생성량이 많은 경우 눈물이 많이 생기는원인에 대한 평가를 하고 원인에 따른 치료나 시술을 해야 하고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누점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때는 누점이 막힌 이유에 대한 평가를 해주고 원인에 따라 누점을 뚫어주는 시술 등이 필요합니다. 물론 매우 어린 시절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다면 선천적 기형을 의심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어느날부터 이런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로 보아야 합니다.치료 시기가 늦어지는경우 원인에 따라 눈물관 내부의 염증으로 인한 유착, 육아조직에 의한 도관폐색등이 나타날 수 있어 영구적인 장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눈물 자국으로 착색 뿐 아니라 해당 부위의 습진과 이와 동반한 안과 질환이 호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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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음 키우려고하는데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 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나, 지식인, 카페, 블로그 등 클릭유도를 통해 수익을 얻는곳에서 만들어진 컨텐츠들에만 의존하면 거의 반드시 동물을 키우는데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런 상술에 넘어가지 마시고 반드시 책을 읽고 강아지의 생에의 시작부터 끝까지 생에 주기에 대한 모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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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반려동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없습니다. 또한 있다고 하더라도 케바케입니다. 사람도 동네에서만 잘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해외에 못나가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아 하는 사람이 있듯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동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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