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람이 없을때 소변을 아무대나 쌀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이 있을때는 혼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있는 화장실에 가서 용변을 보지만 사람이 없을때는 식구들을 위해 숨어서 변을 싸서 나름 숨기고 있는것으로 해석됩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으로 여기죠.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그래서 반려견 산책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그래봐야 하루 20분이니 이 기준은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더 잦으면 더 좋구요. 지금껏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지금껏 6년동안 비숑친구가 잘 버텨온것일 뿐입니다. 남은 10년동안은 이런 고생 없이 용변은 잘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이에 치석 제거방법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석은 치아에 생긴 돌입니다. 침과 음식물 속에 미네랄이 침착되어 돌이 된것이고 벽돌 표면처럼 매우 많은 구멍들이 세밀하게 나 있지요. 이 구멍들은 세균들의 중요한 집이 되어 세균이 증식하게 되며 잇몸과 닿아 있으면서 잇몸 염증 즉, 치은염을 유발합니다. 치은염으로 인하여 면역계가 교란되면 고양이치아흡수성병변을 유발하기도 하고 이빨을 고정하는 치주에 염증이 파급되면서 치조골이 융해되는 치주염이 발생하지요치주염이 발생하면서 치아의 신경관에 감염이 일어나면 심한 통증이 유발되고 일부 고양이는 치통때문에 밥을 안먹다가 지방간에 의해 사망하기도 합니다. 또한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출혈점의 혈관을 타고 혈액으로 들어가면 균혈병이 유발되면서 동시에 심내막염 등 전신 이상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합병증들이 있습니다. 치아에 생긴 돌을 양치로 떨어 뜨릴 수는 없습니다. 전신 마취를 하고 스케일러로 제거하고 치은속에 숨어 있는 치석까지 제거해줘야 완전히 제거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궁금한게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사료를 2종류를 섞어줘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으로 생산되고 허가 유통되는 사료라면 섞여 먹이는것은 크게 상관 없고 다른 단백질원의 사료를 다양하게 접하게 하는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사료가 바뀔때, 마치 한식만 먹던 사람이 피자한판 맛나게 먹고 난 후 설사를 하듯 설사나 구토등의 식이성 소화기계 문제가 있을 수 있는점은 잘 알고 계시고 조금씩 사료를 겹쳐 양을 증가시켜 교체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반려동물 건강검진 보통 얼마마다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노령견의 1년은 사람의 10년과 같습니다. 때문에 이론적으로 사람에서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경우 매월 해야 하는것이지만이렇게 하면 보호자의 비용 문제도 있고 검진을 하느라 받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년에 1회로 추천합니다. 물론 일부 보호자들의 요청에 의해 분기별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나 결국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기저 질환에 따라 차등하여 검진 주기를 설정합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말티즈 강아지를 가정집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0년쯤 전까지만 해도 소형견은 15세 정도로 이야기 하였으나그간 10년동안 소동물 의학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여 현재는 20세까지는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간혹 23세 이상의 아이들도 보이고 있고앞으로 의학이 더 발전하면 얼마나 수명이 연장될지 지금으로서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다만 발전한 의학적 혜택을 받았을때를 이야기 하는것이지 10년전처럼 방치되면 수명은 예전과 별반다르지 않겠지요.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저런 관리 방법을 고민하지만 결구 털에 대한 고민을 포기하는것이 답입니다. 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시는게 옳다고 보입니다.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지금 당장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 알러지 참고 키우다보면 완화될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생산하는 알러지원인 FED D1 당 단백질에 대한 알러지가 존재하는 상태이기에 본인의 유전자 변형 치료를 하지 않는 이상 개선되지 않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517본인의 사망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랜선고양이로 만족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발가락을 계속 핥는데 왜 그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발톱이 많이 길어서 발톱이 반원을 그리는 상태라면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이보다 낮은 빈도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강박증, 폐쇄공포증 등의 정신적 이상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고그나마 그에 대한 자학행위가 발핥는 정도면 아이가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1~2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 중성화수술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전립선 질환에 대한 예방과 고환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예방이 주효합니다.때문에 고환은 질병이 생길 장기 자체를 제거하는것이기 때문에 언제하든 예방확률이 100%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이라면 언제하든 크게 상관이 없고다만 전립선 질환의 경우 노령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통상 4세 미만에서 실시하는것을 추천합니다.이외 영역표시나 공격성 등 행동학적 이상, 다른 집 강아지와의 원치 않는 임신사고, 반려견 호텔이나 놀이터등의 출입 불가 문제등 사회학적인 부분에 관계한 우려를 줄이는 목적이라면 통상 5개월령 정도에 실시하는것을 추천합니다.또한 이런 경우라도 10개월령 이전에 실시하는것을 추천하는게 일반적이니현명하게 잘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진도견의 경우 전문 훈련사들도 훈련과 통제가 어려운 난이도 극상의 품종으로 여깁니다. 또한 많은 사고의 주체가 되는 품종이기도 하니 잘 훈련하시고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