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물이 자주나는데 개선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눈물이 많이 나오는것은 정확한 의미로 눈물이 눈물관을 통해 코로 배출되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의 원인은 1. 눈물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생성되어서 2. 눈물을 배출하는 눈물관이 막혀서이렇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눈물량 측정을 해보고 눈물 생성량이 정상적이라면 2번의 가능성을 높게 두고 이를 뚫어주는 시술을 해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344자료는 고양이 눈물관의 해부학적 위치를 CT촬영하여 나타낸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에서처럼 눈물관의 대부분은 코뼈 속을 흐르기 때문에 마사지나 기타 방법으로는 뚫어 줄 수 없으니 주치의에게 의뢰하셔야 합니다. 눈물량이 과도하게 생성되면 생성된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페르시안 익스트림의 경우 눈 주변, 더 정확히는 눈과 코 사이의 피부 주름에 난 털이나 아이라인에 나있는 털이 자란 방향이 눈을 찔러 눈에 만성적인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여 눈물이 많이 생성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또한 안과 전문의에게 확인받으시고 필요에 따라 피부 주름 성형 수술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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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닥스훈트의 앞니가 썩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치아가 흔들린다는것은 치조골이 융해 되어 지지해 주고 있지 못하다는것을 의미하고 비단 앞니 뿐 아니라 다른 치아도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어금니쪽은 뿌리가 2~3개까지 있어 1개빼고 나머지 뿌리가 모두 썩었더라도 흔들리지 않는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치과 방사선 검사를 해 보고 이상이 있다면 발치를 선행적으로 해주는게 강아지 건강에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치조골이 그냥 녹는게 아니라 세균 감염으로 뼈가 녹고 있는 상태이기 때무에 만성 염증에 의한 각종 질환, 심내막염 등의 다양한 질환의 기초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치과 방사선을 포함한 치과 진료는 수의사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검사와 치료에 해당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소송이 빈번한 요즘 시대에 노견에서 마취를 하는것 자체게 본인에게 리스키한 일이기도 하고 실제 치과치료 과정은 치과에 진심이지 않는 수의사들에게는 곤욕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부담을 느끼고 있는 주치의에게 부탁하는것도 약간은 강요일 수 있으니 거주지역에 치과에 진심인 동물병원을 검색해 보시고 해당 동물병원을 이용하시는것이 아이를 위한 길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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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배변교육에 관한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참고참다가 가족이 자리를 비울때 오줌을 싸는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려견의 최소 횟수기준은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참고 있는게 안쓰러우시다면 배뇨를 위한 잠들기 전 외출을 잠깐씩 시켜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괜히 집안에서 훈련시킨다고 매국과 패륜을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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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살이 너무 쪗는데 다이어트는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이고 강아지고 살이 찌는 이유는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입니다. 그렇다면 살빼는 방법은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일단 사료 이외 모든 먹던것을 끊고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산책최소 횟수 기준을 충족한 상태에서 점차로 산책 시간을 증가 시켜 운동량을 늘려주는게 추천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그건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에 의해 발생한 병적 비만이기 때문에 반드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상태인것이니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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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불리불안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야생에서 사는 개와 고양이들은 같이 있어야 할 한마리의 동료가 사라진다고 불리불안을" 느낍니다. 사람도 아동들이 부모가 없으면 분리불안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친구들도 옆집 아저씨가 회사 출근했다고 분리불안이 생기는것은 아니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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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유 없이 짖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유없이 짖는 경우에는 어떤 이유" 글쎄요.. 그건 강아지만 알고 있지 않을까요?다만 보통 추정하는것은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의 경우 인간은 들을 수 없는 다른집의 강아지, 고양이, TV, 사람, 수도,하수배관의 소리 등 수많은 소음들이 강아지에게는 들릴 수 있습니다. 즉, 인간만 모를뿐 짖어야 할 수많은 이유들이 강아지에게는 있을수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통상적으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이나 대 초원으로 이주하는게 가장 현명하겠지만현실적이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집안에 잔잔한 클래식이나 재즈 같은 음악을 틀어 놓아 그런 다른집에서 오는 소음이나 생활 소음등을 묻어주는게 강아지 정신 건강에 더 좋다고 이야기 되어 집니다. 물론 일부 품종이나 나이에 따라 뇌신경학적 문제로 인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니 그때는 이상 평가를 해볼 필요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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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검진은 얼마나 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17자료는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한 표입니다. 그리고 질환적인 측면에서 강아지의 1년은 사람의 10년과 같다고 말하죠. 때문에 노령견에서 1년에 1회 건강검진을 한다고 하여도 10년에 한번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건강검진이라고 하는건 원래 별다른 아픈곳이 없을때 하는것입니다. 질병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고 진단도 어려우나 치료가 쉽고 질병의 말기에는 진단이 쉽고 아픈 상태이나 치료가 어려워 죽어야 하는경우가 많으니까요. 아플때 하는건 건강검진이 아니라 진단검사가 되는것이죠. 물론 반려견은 법적으로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하건 하지 않건 하는건 보호자분의 선택이니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그 결과의 책임도 본인의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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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후 급여량 조절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확히는 운동량이 부족한 쪽이 옳습니다. 즉, 발정 및 임신을 위해 온몸의 신진대사능이 증가하는게 중성화 수술 이전의 몸 상태라면중성화 수술로 인하여 이런 신체의 대사항목이 사라지게 되어 상대적으로 에너지 소모처가 줄어든 상태니까요. 때문에 먹는것을 조절하는것도 조금은 필요할 수 있으나 근본적으로 활동량을 늘려주는게 더 이로우니 오뎅꼬치같은 실제적인 장난감을 이용한 사냥놀이등을 잘 해주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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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온 고양이가 손만 닿이려 하면 하악질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달정도 되었다면 데려왔을때의 시기가 2개월령인 시기였겠군요. 이 시기라면 어느정도 어미에게 도시에서 살아 남는 생존 교육을 상당히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교육중 하나가 아무래도 인간을 믿지 말라, 인간에게서 뻣어 나오는 손을 믿지 말라는것도 포함되어 있었겠죠. 저변에 깔려 있는 매우 어린 시절부터의 손에 대한 불신을 보호자분이 풀어 주시기 위한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고양이 행동 교정의 최소 기준 기간은 10개월 정도라고 이야기 되어 집니다. 아직 시작만 하셨으니 절만 하신것과 같고 남은 절반을 위해 10개월 이상 고양이의 불신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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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첫 째가 큰 일(배변활동)을 본 후 모래를 덮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 나오죠?어떤 사람은 화장실 갈때 문을 닫지 않고 일을 봅니다. 대부분은 집에 있어도 문을 닫고 일을 보는데 말이죠...비슷한겁니다. 개인의 경험에서 오는 취향이라고나할까?그친구에게 모래덮다 생긴 어떤 기억이 지금의 행동을 지배했을 수 있으니 그건 그 고양이만의 특성이라 그 고양이에게 한글을 가르치신 후 직접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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