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자주 바꿔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 하부 요로기계 질환으로 응급 이송되는 고양이의 공통점을 분석해 보면 가장 다 빈도로 나오는것이 화장실 모래의 교체입니다. 이건 고양이 내과 교과서에서도 나오는 대표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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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다른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호자분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영리한 보더친구에게만 보이는 다른날과 다른 차이점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보호자분의 표정일 수도 있고, 체취일 수도 있고, 지붕에 앉은 새의 발소리 차이일 수도 있고, 옆집에서 사용하는 에어프라이어 포터 소리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즉,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아이가 한국말을 배워서 보호자분께 직접 이야기 하기 전까지 알 수 없다는것이죠. 사람도 70억 인구의 수만큼 성향과 생각이 각각인것처럼 강아지도 생명체고 가족이라 각각의 생각은 각자 다른겁니다. 모두추정만 할뿐 정답은 직접 말해주기 전까지 알 수 없고 그나마 지구상에서 지금 그 보더콜리의 몸짓 언어를 가장 잘 알고 있는건 질문자님이시니 변화가 있었던 날들의 차이점을 직접 적어가시면서 분석하고 찾으시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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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꼽이 자주 끼는건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표적으로는 결막염, 각막염, 안검염, 안검내 분비샘의 염증, 눈물샘의 염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눈꼽이 다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 염증성 질환이나 알러지, 안충이라는 기생충 감염에 의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때문에 눈꼽이 낀 상태로는 눈꼽이 끼는 염증성 질환 및 특정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의미할 뿐 그 자체로는 어떤것도 추정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인 상태라면 수일내로 이전 상태로 돌아가겠지만지속적인 상태유지나, 악화, 다른 증상이 보이는경우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단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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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이 안좋은 보더콜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보터콜리는 고관절 이형성증이 호발하는 품종으로 현재 고관절이 좋지 않다고 하였다면 이 질환이 걸려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고관절의 관절이 헐거워서 덜그럭 거리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뛰는 행동을 하는 경우 헐거운 관절이 더욱 덜그럭 거리게 되어 뼈끼리 부딧히게 되면서 뼈를 생성하는 세포들이 자극되면 비정상적인 뼈가 자라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게 유발되는것입니다. 현재 7세라면 이런 퇴행성 관절염이 매우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괜찮아 보이더라도 아픔을 참아가면서 뛰고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나가 키우는 개여도 결국 남이 키우는 개입니다. 남의 개를 이래라 저래라 해서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를 본적이 없으니 되도록이면 누님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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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루 츄르 권장은 몇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주일에 1개 추천합니다. 츄르가 완전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필요한 에너지원 대비 영양소의 불균형이 반드시 발생합니다. 특히 이런 불균형이 벌어지면 상대적 과체중 혹은 저미네랄 섭취, 저 비타민 상태가 진행되어 심장질환이나 신장병, 심하면 실명이나 골다공증까지 다양한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간식은 간식으로서 일주일간 한번식 먹는 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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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그러는데 함께 키워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와 고양이가 상극은것은 아니가 냥바냥, 견바견입니다. 다만 대부분 강아지가 3개월 이전일때 고양이와 같이 살기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개는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사회화 과정에서 서열개념이 발생되고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기 때문에 서열개념이 생기지 않습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3개월령 정도로 어린 시절에는 서열개념이 확실하지 않아 고양이의 성향을 닮게 되어 서열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성묘와 살게 되면 오히려 성묘에게 복종하는 경향을 보이지만5개월령이 넘어 버리면 강아지는 자기보다 작은 체구의 고양이와 서열 정리를 위해 억압하면서 본때를 보여준다는 명복으로 공격하여 통제가 되지 않는 경우 물어 죽이는 사례가 다발합니다. 특히 진도견의 경우 야생성이 다른 견종에 비해 강해서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해당 진도견이 발정 후기 이후라면 본능적 모성애에 의해 아깽이들을 강아지 새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성묘가 들어오는경우에는 오히려 외적이 침입한것으로 보고 반드시 죽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컷은 당연히 아깽이고 성묘고 모두 물어 죽일 가능성이 높구요. 결국 이미 10개월령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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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키우고있는 러시안블루 사료에대해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경우 5개월령 미만에 먹어봤던 맛, 또는 태아시기 어미가 먹어봤던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고양이에게 가장 좋은 사료는 "잘먹는 사료" 입니다.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를 잘 먹고 있다면 딱히 다른 사료로 전환할 이유가 불분명하고 오히려 다른 사료로 전환하다가 심리적인 충격으로 사료를 먹지 않게 되면 기아성 지방간이 발생하여 사망까지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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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다른 견들하구달리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을 자주 데리고 다니세요. 강아지가 밥이나 간식을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지만가장 의지하고 믿는 사람은 산책을 같이 다니는 사람입니다. 강아지에게 있어 산책은 탐색, 탐험, 사냥입니다. 이런 탐험을 같이 하는 사람은 동지이자 전우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하는 사람이고 상대의 목숨에 대한 자신의 책임도 존재하게 되어 그 어떤 관계보다 끈끈해지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매일 최소 2회 이상 산책을 데리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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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골 탈구에는 무조건 수술만이 정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불가능합니다. 슬개골 탈구는 결국 구조의 이상인데 구조의 교정이 없이 개선시키는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보존치료, 재활, 침술로 치료한다는 사람들의 말들은 슬개골 탈구로 인하여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을 서서히 악화시키겠다는 말이고 최종적으로 악화되어 결국 수술을 할때에는 예후가 불량해 지는것을 의미하죠. 자동차 바퀴가 앞을 향하지 않고 30도 틀어진채로 박혀 나오면 바퀴를 빼서 올바르게 만들어야 정상 작동을 하지보존치료를 하겠다고 자동차 바퀴에 윤활유 바른다고 괜찮은게 아닌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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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지를 처음키워서 물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성향이 나오는 대부분이 보호자분이 했었던 고기나 치킨을 먹을때 행동의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나 치킨을 먹을때 당연히 맛난 냄새가 나서 기웃거리가 마련이고 나좀 한입 줘보라고 한번 짖어 봤는데 하필이면 그때 치킨 부스러기라도 바닥에 떨어지거나 실제 고기 한점을 준적이 있다면아이는짖으니 = 먹을게 생긴다라는 등식을 마음속에 갖게 되죠. 결국 보호자분의 행동과, 태도, 습관에 의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라 보호자분을 교정하지 않는이상 강아지는 교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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