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지 않아요 어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11세의 소형견이 10일 이상 식욕 감소등이 있다면 신장이나 간, 췌장 등 실질 장기의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10일 정도 경과되었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상태라 판단됩니다. 지금 당장 동물병원에 가셔서 원인 평가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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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사료 문제로 질문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영양 불균형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어떤 영양의 불균형으로 어떤 성장장애가 있는지, 어떤 실질 장기의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겠지요.https://diamed.tistory.com/235증명되어 있는 간식의 폐해는 위 링크를 참고하시고 다른 간식거리는 일종의 집에서 만들어주는 음식과 유사하니 https://diamed.tistory.com/352이 자료도 참고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문제가 발생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괜찮다고 말할 수도 없는게 반려견은 자동차같은 물건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생명체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어린 아이에게 피자 햄버거 배불리 먹여놓고 왜 된장국에 밥 안먹냐고 타박하면 그 아이는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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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있는걸로 아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독성학의 가훈이 있습니다. "모든 독은 약이다, 그리고 모든 약은 독이다" 입니다. 모든 약물에는 모든 물질에는 독성이 있고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물도 많이 마시면 독성이 있으니 독성무서워서 물안마시면 죽겠다는것과 같은것이죠. 심장약도 마찬가지로 약물에 따라 독성이나 부작용은 당연히 있지요. 이런 독성이나 부작용이 무서워서 투약하지 않는것은 그 질환으로 죽겠다는것과 같은 말일 뿐입니다. 약이 없이 심장질환을 관리할 방법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심장약이 만들어지지 않았겠죠. 약이 없이는 안되니까 약을 투약하는것이니 약을 끊으면 심장질환의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에 가까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라 약을 투약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입니다. 다만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은 심장질환이 있는 반려견에서 약을 먹인 경우가 생존기간이 길고약을 먹이지 않은 개는 생존기간이 짧다는것입니다. 어떤쪽을 선택할지는 온전히 보호자의 선택이기에 그 결과 또한 온전히 보호자의 몫이란걸 기억하신다면어떤 선택을 하시든 상관 없습니다. 보호자분의 강아지일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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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4살 프렌치불독 키우고있어요 배변패드만 피해서 싸요 .. 부엌이요 거기가 이제 화장실인가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만 충족시켜도 이런 문제는 처음부터 없습니다. 즉,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집앞 화단 정도의 산책만으로도 실외배변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집안에서 이런 배변 문제는 존재하지 않지요. 이건 최소 기준이고 하루 고작 20분이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등의 말은 모두 프렌치불독 소리니 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당장 최소기준 충족이라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은 정상적으로 실내에서 배변, 배뇨하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만약 1개월 이상 빠짐없이 이런 최소 기준을 충족시켰는데도 실내 배변을 한다면3번으로 늘려보시는걸 추천드리나 일부에서는 실제 질환으로 인하여 다뇨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때는 건강검진을 받으실 필요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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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교육을시켜도 똥 오줌을 못가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집안에서 변을 보고 오줌을 싸는것 자체는 사실 비정상입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변을 보고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가족을 질병에 노출시키고 냄새로 적에게 위치를 노출시키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친구들이라면 집안에서 배변, 배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훈련자체가 필요치 않는데 산책량이 부족한 경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이곳 저곳 피해가며 싸는거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씩입니다. 이 최소 기준만 충족시켜도 야외에서만 변과 오줌을 싸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우선 최소기준부터 충족시키시고 1개월 후에 다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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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이 없을때만 엄청 날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증의 증상중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우선 산책 부족한 강아지에서 많이 나타나니 우선 산책량을 충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면 산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친구입니다. 정상적인 보행으로 발톱은 마모되어 없어야 하니까요. 반려견의 산책 최소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으로 그래봐야 고작 하루 20분이니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리고 분리불안 개선을 위한 훈련은 연령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대부분 보호자의 태도, 습관, 버릇에 의해 촉발되고 강화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분을 평가하고 교정해야 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문제점은 절대 자신이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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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 다들 어떻게 깎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냥바냥입니다. 배깔고 누워서 깍는 경우도 있고, 가방에 넣어두고 발만 꺼내서 깎는경우도 있고, 눈을 가려두고 깎는 방법도 있지만 모두 해당 고양이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냥바냥이란거죠. 그나마 신뢰도가 높은 보호자분이 깎으려고 시도하는게 덜 스트레스 받지 위기감이 고취되어 있는 동물병원에서는 방어적 공격성으로 발톱을 깎는게 더 위협적일 수 있지요. 보통 집에서는 한명이 무릎에 배보이게 앉혀놓고 다른 사람이 츄르를 먹이는 동안에 발톱을 깎는 방법이 선호되지만이것도 냥바냥이라 한번 시도해 보실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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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키울까하는데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게 좋은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그사람이 좋은 사람 혹은 나쁜 사람이라는 기준이 되지는 않으니 "나는 동물과 동거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사람의 인생 일부와 그 동물의 전생애를 교환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자신의 인생의 일부를 얼마나 떼어서 동물에게 줄지에 따라 서로 행복할 수도 있지만 서로 불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고양이 키우기 책,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시다면 강아지 키우기 책 3권정도를 선정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면서 본인은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지식인등에서는 자신의 인기와 클릭수를 위해,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혹은 잠재적 고객을 늘리기 위해 자극적이고 보기 좋게 꾸미는 정보의 파편뿐입니다. 반드시 책임감 있는 책을 이용하여 정독하시고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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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이 심해져서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턱드름의 원인으로 제시되는것은 대사성 질환, 알러지, 내분비계 이상, 면역계 이상 등 여러가지 전신성 문제를 제시합니다. 물론 이를 증명하기 위한 과정이 지리한 경우가 많지요. 또한 자꾸 이 턱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용품을 바르고 비비고 자극하면서 이차적인 곰팡이나 세균 감염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일단은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전신적 이상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하나 경험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으로 발생한 턱드름의 경우 그냥 인정하고 생활하는게 오히려 환자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정기적으로 이상 여부를 평가하기는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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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눈물 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결론은 알러지가 원인이 아니었다는것이죠. 눈물자국이 심한 이유는 눈물이 밖으로 흘러서입니다. 눈물은 정상적으로 눈물점을 통해 배출되어 눈물관을 거쳐 코로 가야 합니다. 때문에 눈물이 밖으로 나오는 원인은1. 눈물이 많이 생셩되는 경우2. 눈물관이 막힌 경우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이중 눈물이 많이 생기는 수많은 원인중에 하나가 알러지일 뿐이라 우선 안과를 잘하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눈물이 정말 많이 생성되는 친구인지 검사를 통해 눈물양을 객관적으로 측정해보고 눈물양이 많이 생성된다면 눈물을 많이 생성되는 원인을 찾아 치료 해야 하는것이고 만약 눈물양이 정상이라면 눈물관이 막힌것을 가정하고 눈물관을 뚫어 주는 시술을 해주는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눈물 자국은 치료를 해야하는 질환 상태이지 무슨 사료, 영양제, 보조제 등을 이용해서 관리하는 미용상의 변화가 아닙니다. 그런 자본주의 광고에 필요 없는 돈을 써버리고 강아지만 고생시키지 마시고 진짜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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