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책과정에서 진드기 등을 예방할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장 확실한 방법은 진드기 예방제를 지속적으로 적용하는것입니다. 강아지에게 적용되는 진드기 예방제의 경우 강력한 지용성 물질로 만들어져 있어 먹거나 바른 물질이 피부의 지질분비샘에 축적되어 지속적으로 피부로 분비되어 진드기가 달라붙으면 소위 "이 개는 못먹는 개" 라는 표시를 해주어 진드기가 자연히 떨어져 나가게 하는 약물들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진드기가 있을만한 곳을 가지 않는것입니다. 비교적 구도시의 산책로는 정부의 방역이 수년간 지속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지만신도시나 새로 만들어진 공원, 공원에 새로 깐 잔디, 산행, 성묘 등은 진드기 위험이 있을 수 있어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지역환경과에 진드기 방역에 대한 민원을 넣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고객"이 되는 방법도 유효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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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개가 너무 너무 소심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비오는날 천둥 소리에 놀라고 불안해 하는것을 썬더스톰 포비아 라고 부르고 심한 설사, 구토, 금식 등 급속한 체중감소 등의 신체적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치료 대상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불안해하고 두려워 떠는 정도는 그런 정신과적 문제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근원적인 불안감과 공포이기에 치료 대상이 아니지요. 한국 보호자들은 강아지는 다른 사람, 강아지 들에게 모두 친하게 다가가 발랑발랑 쾌활했으면 하고 생각하지만사람도 MBTI E 계열과 I 계열이 성품이 다른것처럼 강아지들도 자신들만의 코드가 다릅니다. 즉, 다른 개 자체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데 친하게 지내게 하려 할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마치 극 I 인 사람을 이벤트 한다고 무대위로 올렸을때 극혐하는것과 같은것이라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위에서 말한 공포반응이 자해를 하는 수준은 아니니 공포스러워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보호자분이 따스하게 옆을 지켜주시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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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중요부위 계속 핡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년령 이상의 암컷이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외음부를 계속 핥는경우 자궁축농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내 감염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는데 자궁에서 시작해서 염증이 질과 외음부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외음부에서 질로, 질에서 자궁으로 감염이 상행성으로 일어나는 질환이지 잦은 핥음은 자궁질환의 초기 혹은 이미 진행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궁축농증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병원에 가셔서 진단 및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병율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메는 5마리중 1마리가 자궁축농증이 발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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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튤립은 알칼로이드와 글리코시드 등의 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고 특히 구근에 집중적으로 독성이 있어 강아지에게 독성이 존재하고 사람에게도 독성이 있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파테크때문에 요즘은 대파를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파, 양파, 파, 마늘 과 같은 식재료에 해당하는 향신료는 모두 독성이 존재하고 카네이션, 수선화, 데이지, 모란, 백합, 진달래, 미나리, 국화, 치자나무, 글라디올러스, 히비스커스, 히아신스, 수국, 앵초, 등 다양한 꽃들이 개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일이 이런 식물들을 모두 분류하고 기억할 수는 없으니 간단한 구분법을 말씀 드리자면꽃의 향, 줄기의 냄새가 강한 종류의 식물은 모두 독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이 즐기는 허브류도 모두 포함하는것으로 그 향은 사실 그 식물이 해충을 죽이거나 동물들이 자신을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천연 독소입니다. 때문에 인간보다 체중이 훨씬 적은 강아지의 경우 이런 풀들을 소량 먹더라도 격한 독성 반응을 보일 수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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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냥이의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고양이의 수명은 15~20세 정도로 언급을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25세까지 잘 사는 고양이도 있었고 외국 문헌을 보면 27세 이상의 고양이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실제 최종 나이는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통상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4세정도로 이야기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평균의 함정이 있어서 자묘사망율이 극도로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균 연령이 감소하였을 뿐길고양이도 생각보다 오래 생존하는 노령 길고양이도 존재합니다. 현재까지의 전반적인 정설은 고양이에서는 폐경이 존재하지 않아 평생 배란을 하여 임신 가능상태를 유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집고양이의 경우 대부분 중성화 수술을 하고, 길고양이는 수명이 짧아 연구가 정확하게 된 상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 자궁 축농증 https://diamed.tistory.com/363 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로인한 사망 환자들로 인하여 폐경이라는 개념을 추정하는데 더욱 장애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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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약이나 영양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장에 영양제는 무엇을 먹이느냐보다 어떻게 먹이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먹이는 방법은 "영양제를 주지 않는것"입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심장에 좋다고 "광고, 홍보" 하는 영양제들은 결국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으로 심장근육의 손상을 막겠다는것인데 그런 작용을 하는 물질들은 통상 맛이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물질을 먹이기 위해 강아지와 실랑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실랑이를 하다보면 그때 생기는 흥분으로 심장에 더 좋지 않는 영향을 주게 되지요. 그런 이유로 대부분 맛 없는 원재료에 맛있을만한 물질들을 넣게 되는데 이 물질들은 대부분 고칼로리, 고지방의 성분들이어서 강아지의 비만을 유도하고 과도한 일일 지방 섭취량 증가를 불러 일으킵니다. 즉, 심장을 더욱 악화시킨다는것이죠.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쉽게 답이 나옵니다. 만약 그런 영양제 따위가 정말로 심장에 충분한 이점이 있다면 영양제로 싸게 팔까요? 약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게 더 남지...물론 한강물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전혀 효과가 없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이 좋은곳은 질문자님의 강아지가 아니라 그 제품 생산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의 매출에 좋고 그집 강아지 사료퀄러티에 좋은것이니 선택하실때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보호자들이 영양제네, 보조제네 하는것들 따위에 희망을 품고 사먹이면서 쫄쫄쫄 자금을 다 써버리고 종국에 아이가 사경을 헤맬때는 정작 치료비용을 걱정하며 주춤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 남는 그 순간의 죄책감을 감당 못하고 자신에게 분노하는경우도 왕왕 봐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추천은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드셔서 그런 영양제네, 보조제네 하는것들에 혹할때마다 그 적금에 돈을 불입하고 진짜 아이에게 몫돈이 필요할때를 보험처럼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기침과 호흡빠름등의 실제적인 심장 질환의 증상이 보이고 있는 상태라면 즉시적으로 치료개시를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정확한 심장에 대한 평가를 선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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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수술한쪽 발바닥을 만저도 반응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질문자님이 병원에 가서 엉덩이에 주사를 맞을때 간호사 선생님들이 어떻게 주사를 놓았는지 기억을 되살려 보시기 바랍니다. 주사를 놓는 부분 말고 다른 부분의 볼기를 찰싹 때리고 주사를 놓았던것을 기억하시나요?감각신경은 일종의 전기 신호로서 뇌로 전달되게 되는데 여러 회선을 통해 뇌로 신호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단일경로를 통해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에 실제 지금 보내는 신호보다 더큰 신호가 지속적으로 뇌로 전달되게 되면 나중에 보내지는 신호는 감각하지 못하는게 정상적인 신경 전달 반응입니다. 즉, 무릎 수술 후 무릎이 아픈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감각이 오히려 둔감하게 느껴져 발가락을 만져도 특별한 반응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신경에 이상이 너무 걱정되어 확인을 꼭 해보셔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겸자나 집게를 이용하여발가락을 강하게 뼈를 부러뜨린다는 마음으로 꼬집어도 보호자분을 공격하거나 미동하지 않는다면 신경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지마세요. 진성으로 신경에 문제가 있다면 잘뛰어다니지 못하고 다리를 끌고 다닐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검사는 주치의에게 해주라고 하시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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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 집에서 소변을 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리생활을 하는 개과 동물은 무리와 함께 동굴이나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무리가 엉겨 거주합니다.즉, 지금 같이 지내시는 말티즈 친구에게 보호자분의 집 전체가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동굴이자 토굴이란것이죠.이속에서 변이나 오줌을 싼다는것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가족들에게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폐륜 행위이고냄새가 외부로 흘러나가면 잠재적 적에게 무리의 위치를 노출 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견이면서 영리한 친구들일 수록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집안에서 변을 싸지 않고 밖에서 싸려고 하는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 오줌을 싸며 폐륜과 매국 행위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입니다. 고작 해봐야 아침시간 10분이고 하루 20분 이니 바빠서 못한다는 말은 그저 강아지 소리이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책의 양을 평가해야 하는데 만약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미용시 발톱관리를 하고 있다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입니다. 정상적으로 보행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지면과 발톱의 마찰로 깎아줄게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5개월령의 자견이기 때문에 오줌이 생성되는 양과 빈도가 성견보다 많기 때문에 위 최소기준을 넘어 하루 3회 이상 다빈도의 집앞 화단정도의 짧은 콧바람 산책을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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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주 기침을 합니다.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생선 가시가 목에 끼었고 이를 3년간 방치하는경우 강아지는 식도 파열 및 기종격과 피하직 감염증으로 인하여 사망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원인은 아닐 것으로 생각하시는게 옳습니다. 혹시 https://diamed.tistory.com/213 링크의 영상들처럼 기침을 하는것이라면 역재채기이고 가끔씩 그러는것은 비강내 일부 자극이 있어서 그러는것으로 보고 큰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마치 길거리에서 끅끅 거리면서 가래 뱉어 내는 아저씨들과 유사한 현상이며 이는 치료 대상으로 보지 않는것과 같은 것이죠. 하지만 이런 역재채기가 아닌 진성 재채기인 경우에는 비강내 이상, 치과 이상, 기관지벽이나 폐 자체에 가해지는 면역계 이상, 감염성 이상, 섬유화증, 육아종 형성 등 다양하고 미세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정밀한 검사를 해봐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지만그 증상이 드물게 나타난다면 이또한 치료대상이 아닌것으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다만 "짖은 후에 그리고 점프? 를 많이 할때" 주로 증상을 보인다고 하신것을 볼때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항진시에만 증상을 보이는것으로 판단되어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고 호흡기 항진시 기관과 상부 호흡기계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한 투시 검사등이 필요할듯 해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검사들은 가능 병원과 그렇지 못한 병원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검사들이 가능한 병원을 거주지 주변에서 수소문해보시고 상담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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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질이 심해지는데 교정방법이 따로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이런식으로 점층되는 입질의 경우 가장 큰 원인은 보호자분의 평소 태도, 습관, 행동에 의한것일 가능성이 높고 그 잘못된 행동 양식은 보호자분의 행동을 직접 관찰해야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소위 "방법"들을 써도 보호자분이 바뀌지 않는이상 교정되지 않는다는것이죠. 태어날때부터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가 최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보호자분의 행동이 입질을 촉발시켰다고 하여 보호자분이 잘못한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만 이젠 강아지와 삶을 공유하기 위해 보호자분의 행동이나 습관, 태도등에 수정이 필요하니 거주하시는 지역에 있는 보호자분의 행동 교정을 주로 하는 훈련사를 섭외하셔서 보호자분이 진단을 받고 보호자분이 훈련을 받으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아지만 보호소에 입소한다고 하여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보호자분이 훈련받고 변화하셔야 개선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큰 입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점 명심하시고 그런 입질 사고의 끝은 포메 친구에 대한 안락사 뿐이니포메 친구 살린다 생각하시고 보호자분이 꼭 훈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ps. 유튜브, 블로그, 지식인 등에서 이야기 하는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것은 보호자분이 훈련되지 않는 상태에서 실시하면 오히려 입질을 강화하거나 악화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드시 전문훈련사를 통해 보호자분의 현장교습이 필요한 때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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