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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들이 밥먹을때 왜 뒷다리를 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생후 몇주 내의 자견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체구에 비해 두상의 크기가 큽니다.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네발로 걸어 다니는 동물이 두상이 큰 경우 중량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먹이를 먹기 위해 고개를 숙이면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꼬리쪽이 들려 앞발로만 지탱하고 먹이를 먹는것처럼 보이게 되는것이죠. 사실 웃을 일이 아니라 그 아이에겐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일듯 합니다.... 배는 미치도록 고픈데 몸은 앞으로 쏟아지니...집에 있는 강아지가 그런 현상을 보인다면 밥그릇에 책을 받혀주는 등 높이조절을 조금 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시간이 흘러 체구가 커지면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이동하여 그런 이상은 점차 감소하고 사라지게 되니 일시적으로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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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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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다가 문앞으로 달려가서 왜 짖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보호자분이 그런 행동 이 후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렇게 각인이 된것일 수도 있습니다. 서구 유럽에서도 코로나 시국에도 하루 2회 반려견 보호자의 산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최소기준이 아침저녁 하루 2회 10분 이상씩의 산책은 반려견의 필수이지 보호자분의 선택이 아니라 믿습니다. 지금 당장 산책 나가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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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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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개가 만성귀염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면봉등을 이용한 세정은 일절 끊으셔야하구요.거품이 나는 종류의 귀세정제로 주물주물해주는 정도로만 청소 관리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통상 만성외이도염의 경우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싶어 하는 보호자분의 면봉사용이나 닦음으로 생긴 미세한 상처로 인하여 더 심해지고 오래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아이들에서는 만성 외이도염으로 인하여 귀내에 점액을 분비하는 가블릇 세포가 과 증식하여 염증이 아님에도 죽처럼 끈적이는 귀지가 다량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가블릿 세포를 죽여 수를 조절해 줄 필요가 있으니 주치의와 이야기 해보시고 가블릿 세포를 죽일 수 있는 약물을 처방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귀 질환의 경우 먹는 약이나 주사보다는 직접 약물 주입이 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약물의 경우 경제적 이유로 약효가 있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약물 농도로 배합을 하다보니 효과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의사가 직접 조제한 약물이 통상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 보시면서 직접 조제 의뢰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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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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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각질이나 비듬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부의 각질 형성과 탈락은 정상적인 면역계 활동입니다. 즉, 피부에 달라붙은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피부세포를 각질로 각화 시켜 탈락시키는 면역활동중 하나라는것이죠.그렇기 때문에 일부 각질 형성과 탈락 즉, 비듬생성은 매우 정상적인 사항입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 과증식을 하거나 곰팡이, 바이러스의 침입이 많아지는 상태에서는 제거할 대상이 많아져 각질 형성이 증가하는것이고 이를 두고 우리는 "피부질환이 생겼다. "라고 표현하는것입니다. 또한 일부 고양이에서는 노령성 내분비계질환이 발생하거나 영양성의 이상으로 면역계가 이상이 오거나 피부 세포의 각화가 자극되는경우 감염원 없이도 각질이 다량으로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전보다 각질의 양이 증가한 양상으로 관찰된다면 이는 실제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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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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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화장실 청소할 때 다가와 몸을 대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청소 잘하고 있나 대충하나 지켜보는...쿨럭...그저 보호자분에 대한 신뢰의 표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분좋게 받아 들이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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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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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매번 털 갈이 할 때 밀어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중모를 가진 품종이 없기 때문에 털을 밀어줘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제모 수준으로 털을 미시는것은 아니기에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땡볕이 드는 여름에는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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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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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 꼭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이에게 행하는 모든 수술은 현행 민법상 보호자분의 선택입니다. 누구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수컷의 중성화 수술로 예방되는 질환은 고환, 부고환의 종양 등 질환은 100% 예방됩니다. 전립선 질환은 대부분 예방이 되지만 극히 드문 경우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 다른 예방효과는 없다고 보면 되는데 전립선 비대와 같은 질환의 경우 6세 이상에서 거의 100% 발생하는 노령성 질환으로 보아야 하는데 이게 심해지면 요도를 막는 문제로 배뇨 곤란을 겪게 됩니다. 사람도 노령의 남자는 모두 걸리는 문제이기도 한데 사람에서는 자신이 알아서 비뇨기과를 찾아가지만개에서는 방광이 차올라 문제가 심각해질때까지 보호자분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수술적으로 예방해 주시라 추천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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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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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앞발로 자기 얼굴을 계속 비비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앞발로 얼굴을 긁는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 많은 경우에 치아의 이상이 있어 통증 때문에 긁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통상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 치수강의 감염등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때는 잇몸등은 매우 정상적인 경우도 많아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필요에 따라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한 이상여부를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눈의 이상이나 기타 얼굴 주변 피부염때문에도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육안으로 질병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주치의 선생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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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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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곱은 왜 검은색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정상적인 고양이 눈꼽도 사람처럼 노란색입니다. 해당 고양이가 검은색의 눈꼽을 보이고 있다면 이스트 감염증이나 기타안과질환 , 다른 전신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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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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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스핑크스 와 숫컷 스핑크스가 매일 싸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합사를 위한 단계적 계획 없이 데리고 오는 경우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상황이 많지요. 우선 지금은 서로 격리를 시켜 놓으실 필요가 있고 냄새 교환등의 방법을 통한 인식범위 확장은 이미 수개월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주도권 교환 훈련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먼저 있던 수컷의 경우 현재 집안 자체가 자신의 영역인데 외부에서 들어온 암컷이 영역을 침범한것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방어권을 발동한 상태라고 보아야 합니다. 이럴때에는 자신의 영역이 아님을 인지시켜주는 주도권 교환 훈련이 유효한데 원래는 암컷을 케이지 내에 담아 수컷과 만나게 하여 서로 다치지 않고 냄새등을 교환하게 한 후에 서로 다시 격리한 후에 이번에는 수컷을 케이지에 담아 암컷이 마음껏 수컷의 영역을 누비고 다니게 하는 방식으로 영역개념을 리셋 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더 격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하기에 반드시 개선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고양이 행동학 교제에서도 이런 시도에도 개선 양상이 관찰되지 않을 경우 신경안정제 등 약물처치를 통한 의식 변화를 노려보는 방법도 나오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둘의 영구 분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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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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