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가 불균형한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한쪽에만 근 위축이 존재하는 경우1. 해당 다리 뼈의 이상2. 해당 다리의 관절 이상3. 해당 다리쪽으로 주행하는 신경의 이상4. 해당 다리쪽 발바닥의 통증 등의 이상5. 인대손상 (십자인대 단열이나 이와 동반한 관절낭에 물차는 상태 등)이렇게 4가지를 모두 생각해 봐야 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02자료는 푸들의 선천성/ 품종특이성 질환 리스트이니 참고하시고 푸들의 경우 디스크 질환이 잘 발생하는 종이기 때문에 편측 디스크 등으로 발생하는 신경계 이상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고 뒷다리에는 슬관절만 있는게 아니라 발가락관절, 족관절, 고관절도 있기 때문에 해당 관절의 이상, 퇴행성 관절염, 골종양 등 모든 부분에서 평가를 받아 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경계 신체검사와 엑스레이등 방사능 검사가 필요하니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수의학적으로 노령견에서 편측 근위축은 썩 좋은 신호로 보지 않습니다. 어서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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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딸기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딸기는 고양이에게 독성을 보이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어 괜찮습니다. 고양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모든 보호자분들의 공통된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과하면 문제가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 자율배식을 하는 고양이의 경우 영양제나 보조제, 영양가 있다고 알려진 음식거리들을 먹이는 경우 오히려 영양불균형이 유발된다는것이 학계 정설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 필요한 열량 100%와 A 영양소 100%, B 영양소 100%가 들어 있는 사료 100을 먹는 고양이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소위 영양제나, 보조제, 영양가 있다고 알려진 음식을 30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 열량 30%, A 영양소 50%, B영양소 10%를 충족하였을때 자율배식하는 고양이는 열량 30%는 이미 채워져 있기 때문에 기존에 먹던 사료 100을 70으로 덜먹게 됩니다. 이로서 최종적으로 먹은 영양소는 열량 100%A영양소 120%B영양소 80% 를 먹은게 되어 불균형이 오게됩니다. 물론 간혹 1주일에 한번 먹는 정도로 저런 양상의 불균형이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마음이란게 잘먹는걸 보면 괜히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그러다보면 매끼니때마다 챙겨주기 마련입니다. 또한 1주일에 한번 그런 보양식(?) 개념 먹는다고 뭐 대단한 신체 변화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모두 자본주의 상술이죠. 주변에 어디어디에 좋다고 이야기 하는 영양제, 보호제, 자연주의 먹거리 등...거진 대부분 자본주의 상술이고 보호자분 호주머니 털이들입니다. 한강물에 물한컵 부어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효과가 전혀 없다고 말하지는 못하겠지요. 하지만 쓸데 없는 곳에 찔끔찔끔 돈써버리고 막상 아이에게 몫돈이 필요한 때가 오면 순간 스치는 돈걱정의 죄책감을 감당하실 수 있는지 자문해 보시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쓸데 없는것들에 돈쓰지 마시고 고양이 이름으로 된 적금을 만들고 뭔가 해주고 싶을때마다 그 통장으로 송금하여 오롯히 고양이를 위한 자금을 만들어 놓으시는게 훨씬 현명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영양제고, 보호제고, 각종 먹거리고... 여기저기 카페나 보호자 단톡방에 말 많죠? 그거 어디에 제일 좋냐면 그거 만들고 판매하고 그런곳에 돈받고 광고하시는 분 매출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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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를 밥그릇에서 먹지않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이런 현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간혹 밥그릇의 폭이 좁아 밥그릇에 주둥이를 넣을때 양쪽에 있는 촉각모인 수염이 닿아 이 감각이 싫어서 그러는 아이들도 있고밥그릇 자체의 재질이 마음이 들지 않아서 혹은 밥그릇과 사료가 부디치는 미세한 소음과 진동이 싫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치아가 나면서 생기는 간지러운 이빨감촉 혹은 약간의 통증등의 원인을 밥그릇위의 밥으로 인지하여 그런 형상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어 혹, 부러진 치아등이 있는지 체크해 보고 필요하다면 유치 발치를 해주는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여러종류의 사료 그릇으로 바꿔 보시는게 우선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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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하는 고양이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어떤 행동이 외로워 하는것인지 정의를 내려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 사는 고양이의 평균 수면 시간은 평균 20시간 이상입니다. 대부분 잠을 자는게 정상적이란 것이죠 또한 사람이나 고양이나 각각의 스타일이란게 존재하는것이라 냥바냥입니다.어떤 사람은 불금이면 강남 클럽같이 사람 많은곳에서 둠짓둠짓 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어떤 사람은 그런 콩시루처럼 사람 많은곳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인거죠.고양이가 정말 심심해하고 지루해 한다면 자꾸 집안을 돌아다니며 '냥냥' 거렸을 텐데 그렇지 않다면 그런 "무엇인가의 변화"를 좋아 하지 않는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런 친구들을 불금마다 클럽에 밀어 넣으면 정말 토나오게 싫어 할겁니다.취존해주세요. 냥바냥이에요.그전에 인간의 기준이 아닌 고양이의 기준에서 '심심해하고 지루해' 하는지 먼저 판단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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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실 반려견이 집안에서 배변 배뇨 하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무리생활을 하면서 은신처(동굴)같은곳에 모여 사는 개과 동물의 습성상집안이라는 은신처 내부에서 변과 오줌을 싸는것은가족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는 행위이고냄새가 밖으로 흘러 나가게 되면 외적으로부터 은신처를 들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이런 이유로 집안에서 배뇨배변을 하는것은그 행위를 할때마다 가족을 해하는 폐륜행위,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는 매국행위 정도의 죄의식을 가지고 싸는겁니다.은신처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문은 닿혀 있으니 열릴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현관에 오줌을 지린" 경우가 생기는것이고 "맨 바닥에 배변을 보는 경우" 도 생기게 되는것이죠. 산책 배변 배뇨로 전환하는게 강아지의 습성상, 정신건강상, 육체건강상 좋은것이니 전환시켜 주시는게 중요하고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 최소 산책량만 충족시켜줘도 산책배변으로 전환됩니다. 즉,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 정도의 산책만으로도 충분히 전환되는것이고 고작 하루 20분이니 바빠서, 귀찮아서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그냥 비숑소리니까 접어 두시기 바랍니다. 당장 지금부터 산책 빈도와 양을 늘려서 아이가 갖고 있었던 내면 깊은 죄의식과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을 줄여주시고지금까지 오줌쌌다고 혼냈었으면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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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제방만오면 쉬를하는데 화장실로아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량이 부족한겁니다. 반려동물선진국 기준으로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집앞 화단정도의 산책은 최소기준입니다. 이보다 적다면 확실히 부족한것이고 이것보다 더 많은 빈도로 한다면 더 많이 해야한다는 말일 뿐입니다. 반려견이 집안에서 배변 배뇨 하는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무리생활을 하면서 은신처(동굴)같은곳에 모여 사는 개과 동물의 습성상집안이라는 은신처 내부에서 변과 오줌을 싸는것은 가족들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는 행위이고 냄새가 밖으로 흘러 나가게 되면 외적으로부터 은신처를 들키는 위험천만한 행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집안에서 배뇨배변을 하는것은그 행위를 할때마다 가족을 해하는 폐륜행위,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는 매국행위 정도의 죄의식을 가지고 싸는겁니다. "강아지가 제가 방 문을 닫고있으면 박박긁고""용변 보러 나가자, 나 힘들다" 라는 의미인데 "제가 마지못해 열어주는데" 문 열어주고 땡...산책량 늘려서 죄의식과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을 줄여주시고 지금까지 오줌쌌다고 혼냈으면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몹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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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축농증 수술받고나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수술부위 안쪽에 실밥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흡수되는 봉합사의 완전 흡수 기한은 사용한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개월 정도가 필요합니다. 그보다 빨리 흡수된다는것은 그만큼 잘 녹는다는것이고 그렇게 되면 상처가 치유되기 전에 녹아버려 풀린다는 말과 같습니다. 만져지는 실밥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 상태가 아니라면 문제될건 없는 상태이고 자꾸 만지면 실밥과 아이 살이 자극되어 물혹이 생기거나 내출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이게 파열하면 감염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수술 이후 수술 부위에 이상을 일으키는 1번 원인은 아이의 핥음이고 2번 원인은 보호자의 과도한 집착입니다. 잊고 지내세요. 자궁축농증 수술 이 후 사망률은 2%입니다. 그것도 99% 수술 후 1주일내에 사망하는것이고 아이는 지금 수술한지 한달 정도 되었으니 수술과 관련한 이상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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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중에도 고양이처럼 구르밍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적인 행동은 아닙니다. 보통 개과 동물에서는 피부질환에 의해서도 간지러운 부분을 핥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그런 간지러움이 있는 경우 앞이빨로 살짝씩 깨무는 형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집중적으로 핥는 부분이 관절 부분인 경우에는 관절염이나 근염, 근막염, 근육통, 골막통증 등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봅니다. 또한 행습장애로 인하여 핥는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적습니다. 일부에서는 디스크 질환등으로 인하여 다리가 얼얼한 느낌이 들면 핥는 경우도 간혹있으니 이런 부분도 고려대상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또다른 원인으로 " 보습제이나 이런걸 신경써 줬는데"에서 워낙 뭔가를 해주는걸 기쁨으로 아시는 보호자분들이 아이 몸에 이런저런 냄새와 맛이 나는것을 발라주는 경우그 발라준걸 맛나해서 핥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취향이라 무슨 맛인지는 직접 물어보시길... 저는 모릅니다. 우선 보습제나 기타 털에 발라줬던것 다 끊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특정 부위를 핥는다면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몇가지 이상들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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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을 꼭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암컷 중성화 수술을 권하는 의학적 이유는1. 자궁계 질환과 난소계 질환을 100% 예방하기 위해서2. 유선종양 및 유선염 등 유선질환 예방을 위해서이고 보호자분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이유는 3. 원하지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서4. 발정출혈(생리)에 의한 청소 등 보호자분의 생활 환경개선5. 산책시 주변의 수컷개에 의한 보호자분이나 강아지에 대한 공격을 예방하기 위하여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자궁과 난소를 제거하니 질환이 발생할 장기 자체가 없어 100% 예방되나 유선종양과 같은 유선계 질환은 중성화 수술 시기에 따라 발병율이 달라집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7자료는 중성화 수술 시기와 유선종양의 발병률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은 보호자분의 사유재산입니다. 이 사유재산의 처분에 관한 것은 재산권 행사에 관한 권리이니 온전히 보호자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는것이고 그 선택에 의한 결과 또한 오롯히 보호자분이 감당해야 하는 의무이기도 합니다. 수의학에서 어떤 행위를 하거나 혹은 하지 않는다고 반드시 일어나는 증상은 딱 하나밖에 없다고 합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이외에 모든 증상과 질환은 생길 수도 있고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무시무시한 질환들도 반드시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드시 생기지 않는 것도 아니니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및 후유증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가, 선택함으로서, 선택하지 않음으로서 발생하는 문제에 죄책감을 갖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를 고민하시는게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권리를 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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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되면 사람과 비슷한 증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현재까지 그런 증상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295현재까지 대부분 무증상으로 알려져 있고일부 경련이 있었던 환자에서 경련이 발생할 확률을 2배 가까히 증가 시키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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