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을 다녀오면 발바닥이나 발가락이 사이가 쓸린거처럼 상처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그런현상이 일어나는 강아지들의 대부분의 특성은 전진을 위해 아스팔트나 시멘트, 타일 바닥에서 목줄을 끌어 재끼는 친구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친구들의 경우 산책 훈련이 우선해야 하며 산책 훈련전에는 흙받을 주로 다니는 산책을 하는게 좋습니다. 산책 훈련은 별다를게 아니라 보호자분과 특정 신호로 약속을 하는겁니다. 즉, 어떤 소리를 내면 그때는 무조건 보호자분 옆으로 오는것으로 약속을 하여야 하며 산책할때가 아니라 집에서, 낮이든 밤이든 언제나 항상 그 약속을 지키시는 보호자분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 약속을 이행했을때 반드시 강아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는걸로 약속을 하시는겁니다. 수개월에 걸쳐 각인 시키고 산책 나갈때도 강아지가 튀어 나가려고 하면 그 약속을 시행하여 튀어 나가지 않고 보호자분에게 다가올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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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동생 코딱지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동생분이 지독한 폐렴이나 비염등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다면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지만 보통은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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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등록..의무화인요 ..등록시 사람은 지문으로 신분인증...반려견은 무엇으로 식별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삽입형을 사용하게 되면 마이크로칩 리더기를 통해 일년번호를 확인하여 해당 강아지인지 확인하는걸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이익단체들의 로비로 인하여 현행 체내 삽입형 말고도 외장형도 병행하게 되어 있어 외장형의 경우 인식표 갈아치우기로 대상 동물을 위변조하는 보험사기가 횡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견주는 자기 강아지 수십마리를 키워도 다 구분합니다. 옆집에 쌍둥이가 있을때 나는 구분 못해도 그집 부모는 구분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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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나이별 필요 영양제 질문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나이별로 필요한 영양소들은 모두 연령별로 제작된 사료 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사료들의 기본 베이스는 모두 유럽에서 기원하고 있고 유럽에서 사료가 만들어진 역사는 200년이 넘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200년동안 많은 사료 회사들이 경쟁하면서 지금의 사료 베이스들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나이대에 따라 강아지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들은 경쟁적으로 자기 사료에 넣어 버려서 사료만 잘 먹고 지내면 다른 영양제같은것 먹이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영양제들이 가장 좋은건 그거 생산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에 좋습니다. 그런것들에 찔끔찔끔 자금 모두 써버리고 정작 강아지를 위해 목돈이 들어갈때 주춤하는 사람들을 너무 봐와서 말씀 드립니다. 강아지 이름으로 적금을 만드시고 그런 자본주의 생산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때마다 보험금처럼 적립해 놓으셨다가 강아지를 위해 진짜 목돈이 들어갈때 아낌 없이 아이를 위해 사용하시는게 진짜 강아지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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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우는 이유 (분리불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요즘은 분리불안이네, 트라우마네 하는 매우 심각한 용어들을 너무 일반화 시켜 사용하는 잘못된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분리 불안은 특정 대상과 분리되어 나타나는 정신적 이상으로 자기파괴적 행위, 자해 등이 나타날때를 규정해야 옳습니다. 야행성이 고양이가 밤이 되어 활동하는데 가족들이 모두 방에 숨어서 사냥도 하지 않고 누워만 있으면 깨우고 다니는건 당연한 행동이지요.만약 그리 울고 다니다가 자기 꼬리를 물어 뜯어 버리거나 전력 질주를 하다가 벽에 머리를 쳐박거나 자기 등의 털을 모조리 뽑아버린다면 그정도의 자기파괴적 행동을 한다면 분리불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것입니다. 집고양이의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 20시간 이상이고 야행성 동물이라 새벽에 움직입니다. 퇴근 후 집에서 오뎅꼬치같은 장난감으로 1시간 이상(가능하다면) 부지런히 놀아주셔서 시차 적응을 시키시면 좀더 인간다운 생활(?)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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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출근하실때 강아지 유치원이나 동물병원등에 주간 위탁을 하고 퇴근하시면서 데려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 아이들 키우는것과 같죠. 당연히 비용이 지불되는 방법이고 어떤 곳인가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아이가 원해서 반려견을 키울까를 고민하심다면 키우시는걸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원하면서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강아지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합니다. 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견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견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견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견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견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3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강아지를 키우시면 안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3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깟 책 3권을 모두 읽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정도 노력을 들일 수 없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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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밤에만 난리를 쳐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밤이란 시간은 사방이 고요해 지면서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작은 소리가 더 크게 강아지에게는 들리는 시간대입니다.이런 시간대에 들리는 소리 특히 길고양이 울음소리, 집 벽에 지나가는 벌레 소리까지 강아지들은 느끼면서 사냥본능을 깨우거나 긴장성 반응이 보일 수 있습니다.강아지 청력과 사람의 청력에 대한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02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태의 유지는 강아지의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밤에 집안 전체에 잔잔하게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 놓으시면작은 잡음은 소리로 덮어 버릴 수 있어 스트레스 감약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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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슬개골 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구 수술이나 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방법에 따라 관절면에 인위적인 조작이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런 인위적인 조작이 들어가게 되면 골막 반응이라고 부르는 일종의 면역 반응이 개시가 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6세라면 수술이 아니더라도 관절염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어떤 원인이 되었건 간혹 다리를 저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중 하나지요. 이런 퇴행성 관절염은 원인여하를 떠나 통증을 유발하고 만성적인 염증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소염 진통 처방을 통해 컨트롤 해 줄 필요가 있으니 우선 어떤 수준의 단계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술해주신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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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나 운동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 입니다. 이 기준이 얼마나 중요했으면 유럽에서는 동물보호법에 올리기 위한 법안이 상정되고 코시국 완전 이동통제 기간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만 매일 외출 시간을 허용했겠습니까.사람 목숨만큼 강아지에게 매일 산책이 중요하다는것이죠. 산책 총 시간은 따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일정길이로 발톱이 유지되는 정도가 최적입니다.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발톱은 지면에 닳아 깎아줄게 없는게 정상이니까요. 반려견에게 산책은 정신의 밥과 같은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먹어야 하는것이고 주말에 몰아서 한번에 먹으니 과식하여 탈이 생기는것입니다. 지금 바로 산책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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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반려견 키울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공동주택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헌법재판소에서 행복추구권에 해당하기에 공동주태의 내부규칙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을 제한하는것은 헌법불합치라고 판결났었습니다. 하지만 임대 주택에 거주하시는 경우 계약 당사자이자 주택의 소유권자인 집주인은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을 제한할 권리가 있습니다. 집주인의 입장에서도 자기 재산에 대한 재산권이 침해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계약 당시 특약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을 허용 받지 않은 상태에서 동물을 키우다가 주인이 이를 알아차리고 퇴거 요청을 하면 바로 퇴거하셔야 한다는것입니다. 또한 퇴거시 내부 청소비용이나 방역비용을 개별 청구하는 경우 계약 위반의 귀책사유가 세입자에게 있기 때문에 모든 부대비용을 내셔야 합니다. 내손으로 깨끗하게 청소하면 안되냐? 라고 물으실 수도 있으나 될턱이 없죠...집주인도 돈벌자고 하는건데 청소비용, 방역비용 청구해서 돈 받고 본인이 직접 청소하면 남는 장사인데...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나만약 책 3권을 읽는게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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