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방바닥에 오줌을 지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9년령의 말티즈에서 이상배뇨를 보인다면 우선 인지장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듣기 거북하시겠지만 치매를 말합니다. 운선 치매로 단정하여 말씀 드리는것은 아니고 정확도 99.3프로의 자가 진단법이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entry/강아지-인지장애치매-자가진단표링크를 들어가셔서 자가진단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치매 이외에도 말티즈에게 발생할 수 있는 뇌질환으로도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자가진단 후 주치의 선생과 상담해보시고 전신적인 신체 이상 가능성을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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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창밖을 보며 짖는 이유는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야간에는 주위 환경 소음이 적어져서 주간에는 잘 들리지 않았던 미세한 소리 즉, 익숙치 않는 소리들이 부각되어 들리게 됩니다. 이에 방어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경고를 날리는것은 어쩌면 매우 합리적이고 영리한 행동입니다. 우선은 칭찬은 해주시는데 보호자분과의 공생을 해야 하는 생활 부분에서는 이런 행동이 공생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이때문에 미세한 소음을 잘 들리지 않게 해주는 노력이 실제적인 도움이 됩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나 뉴에이지 음악을 낮은 소리로 틀어 주셔도 청각이 발달한 반려견은 잘 들을 수 있고 그만큼 외부에서 나는 소음에 둔감해 지게 되니 밤에 낮은 음량으로 아이가 자는 방에 틀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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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3/1정도 사료에 섞어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날계란을 많이 먹이는 경우 비오틴 결핍등의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삶은 계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계란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의 경우 난단백에 의해 알러지 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 케바케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entry/IgE-검사-결과지-샘플링크는 알러지 패널 샘플이고 여기 나온 재료들을 모두 피하라는게 아니라 여기 나온것 이상으로 아이들에 따라 이상이 발생하기도 발생하지 않기도 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라고 링크 겁니다. 다만 작성하신 질문을 보면 육포를 포함한 각종 간식과 고기류로만 연명하고 있는 수준인데 식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시급한 아이로 보입니다. 육포가 아이들에서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 주제의 논문은 최근 10년동안 여러번 나오고 있어 특히 간식류 급여량을 줄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entry/중국산-육포가-판코니-증후군을-유발한다는-논문-jerky-treats-Fanconi-syndrome모든 간식과 고기류를 끊으시고 사료만 그릇에 가득 부어 주시고 물과 사료만 주시면집안에 간장게장이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 밥이 점차 사라지는 현상을 목격하실 겁니다. 안주면 못먹습니다. 주니까 그것만 먹는거니까요. 간식이나 고기류는 1주일에 1일 혹은 1개월에 한번만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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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나가도 되는데 왜 고양이는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방접종이 되어 있다면 전염병의 원인으로 개와 고양이 산책의 여부가 결정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 5개월 이전부터 야외 산책을 습관적으로 적응시키지 않은 경우 집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공포와 스트레스로 받아 들여 진성의 신체 이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추천하지 않는것입니다. 영역생활을 하는 고양이의 경우 영역(집밖) 외부로 나가는 행위를 매우 두려워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에 추천하지 않는것이지 전염성 질환때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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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날뛸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자식같이 키운다라는 생각에 뭐든 원하는것을 다 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과의 동행은 무조건적의 내리 사랑이 아니라 동거 즉, 공생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모든것을 해주는게 좋은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공생을 위해 욕구를 조절하는것을 가르치는것도 올바른 보호자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만저달라고 긁고 때쓰는것을 다 들어줬기 때문에 "그래도 되는 행동"으로 인식한것이고 글쓴분은 아이에게 "상처나도록 긁어도 아프지 않는 사람" "그렇게 하면 더 좋아서 긁어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는 상태이지요. 단호하게 나도 아프로, 이런건 싫다라는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하여 아이가 " 이건 하지 말아야겠다. 이거 이상은 해서는 안되겠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말로 타이르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언어가 달라 짖는 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자신의 행동으로 소중한 보호자분이 아파한다는것을 인식 할 수 있게 짧고 확실하게 "악" 하고 아픈 소리를 내주시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체벌 같은것을 하라는게 아닙니다.)반려견을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싶어하는 보호자분들이 한국에는 특히 많은데사람에게도 모든것을 다 들어주지 않는게 정상적이고 올바르게 아이를 키우는 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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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잘 키우는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시중에 나와있는 반려견와 함께 살아가는 책자가 많이 있습니다. 이중 3권정도를 먼저 탐독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우스게 소리로 말하지만 냉정하게 진리인"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길렀다"라는 표현이 진실임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잘키우려고 주는 간식, 영양제, 보조제 등보다 차라리 그 비용을 적금에 들어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목돈 지출을 대비하시는게 아이에게 필요한 적절한 대처를 금전의 이유로 주춤하지 않게 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반려견 동행과 관련한 책 3권을 탐독하시고 적금을 들어 자본을 확보하시는게 최고로 잘 키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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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교육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람의 관점에서 배변장소에만 배변하는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그런아이들을 보며 영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집안 여기 저기에 변을 싸는 아이들이 역설적으로 더 깨끗함을 추구하고 영리한 아이이기도 합니다. 한번 싼 장소는 변냄새가 나는 비 위생적인 장소라 치워지기 전까지 다시 가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에만 배변을 하는 개념이니까요. 이런 친구들 같은 경우 통상적인 훈련이 잘 안됩니다. 그만큼 영리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반려동물 선진국 기준의 배변습관을 보호자분이 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집앞 화단정도의 거리에 10분 정도만의 생활산책으로 야외에서 배변을 하게 되면 그정도 영리한 아이들은 집에서 용변을 해결하지 않으려고 산책 시간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귀찮겟죠.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 집안에 여기저기 싸서 발생하는 청소량보다 훨씬 합리적으로 적은 노동과 노력이 들어가고 아이들의 정신건강에도 몇배의 유리점들이 있으니 보호자분이 노력을 해주셔야 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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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리에는 괜찮은데 패트병 찌그러지는 소리에만 유독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트라우마가 있겠지요. 그 트라우마는 보호자분이 없다고 단언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하필 패트병 구기는 소리를 듣고 난 후에 배가 살살 아팠다거나허리가 삐끗했거나패트병 구기는 소리에 놀래 움직이다가 관절을 삐끗했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했었던 경우보호자분은 인지하지 못하였지만 아이들은 패트병 소리와 자신 내부에서 발생한 통증을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옛날 사람들이 개기일식이 발생하면 나라에 문제가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던것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러나 사람처럼 논리적 해석을 해서 그것과 패트병 찌그러 트리는 소리는 연관이 없다는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이를 아이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훈련 방법에 따라 패트병 찌그릴때마다 간식을 준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패트병 찌그러 뜨리는 소리와 좋은 기억을 덮어 씌워 좋은 일이라는 긍정적인 트라우마로 전환 시키는게 보통의 훈련 방법이지만 글쎄요,몇백, 몇천년에 걸쳐 미신들을 하나하나 없앤 인간의 역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런 미신이나 무속신앙이 아직 남아 있는것을 볼때 훈련의 효과가 과연 높을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되도록 패트병을 찌그러뜨리는 분리수거일에는 가족분중 한분이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오는게 아이에게 스트레스를주지 않고 공생을 유지하는 가장 쉽고 아이를 위한 길이지 않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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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영양제 관련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 영양제와 특히"병이 생기고 난 후 치료하는것보다 예방하여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게 좋다" 라고 하며 처방되는 영양제의 대부분을 신뢰하지 않고 오히려 자본주의 마케팅에 의한 소비 유도라고 생각하는 주관을 가지고 있어 현재 먹이고 있는 영양제들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비용으로 적금에 들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한 대비 및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환을 찾아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당장 영양제 판매로 수익을 올리는것보다 진짜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 시기에 보호자분의 주저함 없이 의학적 개입을 자유롭게 하는게 아이에게 더큰 고통을 줄이는 길이라는 오랜 경험상의 신념때문이지요. 특히 각종 영양제를 급여하는데 받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보호자분의 스트레스, 강제로 먹이면서 발생하는 오연성 폐렴이나 흥분등으로 인한 심혈관계 이상 등을 고려했을때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차라리 적금을 드시는게 더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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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일주일에 한 번씩 토를 하는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같은 완전한 육식 동물의 경우 고기 즉, 단백질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다른동물에 비해 위의 확장 능력이 떨어집니다.이때문에 탄수화물 성분이 높은 고형사료를 섭취했을 경우 위내에서 이 사료가 불어 올라 부피가 커지게 되면 위에 압박이 와서 구토가 유발되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이때문에 사료를 한번에 다량을 먹는 식습관을 바꿔줄 필요가 있지만 실제 식습관 부분은 특히, 고양이 식습관 부분은 현실적으로 교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이때문에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건사료가 아닌 습사료 즉, 불어서 부피가 커지지 않는 진짜 고기에 가까운 사료를 급여 하는 방법입니다.하지만 이런 사료의 변동에 의해서도 지속적으로 구토를 한다면 구토를 유발한 다른 원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런 원인 평가를 위한 방사선 검사 이외에 몇가지 검사들이 추천될 수 있습니다.https://diamed.tistory.com/entry/%EA%B3%A0%EC%96%91%EC%9D%B4%EC%9D%98-%EA%B5%AC%ED%86%A0링크는 고양이 구토에 관한 원인 리스트입니다.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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