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흩뿌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심리적 요인일 수 있지만 대부분 경험적으로 볼때 치과 질환에 의한 치통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료를 먹는데 치통에 의해 치아가 시리거나 얼얼하면 " 아 ㅆ 짱나~!" 하고 사료를 뒤집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과 방사선 검사를 통해 치통을 유발할 수 있는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향을 모색하는게 기본입니다. 물론 호산구성 구내염등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소량의 치석도 심각한 치주 질환을 의미할 수 있다" 라는 수의치과의 격언대로 소량의 치석이라도 존재한다면 치과 방사선 검사를 반드시 촬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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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을 전만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같이 살던 친오빠가 독립하고 2주 후 부터 이런 현상이 났는데"가장 큰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반려동물이 사망했을때 보호자분들이 겪는 극도의 상실성 우울증을 pet loss syndrome 즉,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반대로 보호자분이 사망했을때 반려동물이 겪는 극도의 상실성 우울증을 반려인 상실 증후군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결국 가족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fam loss sydrome, 으로 부르기도 합니다.아무래도 오빠분을 잃은 상실감에 지금 팸로스를 심하게 겪고 있는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이런 경우 해결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당분간 매주 독립한 오빠분이 집으로 찾아와서 아이와 충분히 놀아주고 산책하면서점차로 왕례 횟수를 줄여가면 "기다리면 언젠가 반드시 돌아온다" 라는 믿음이 생기고그렇게 되면 그 팸로스 현상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현실남매라면 오빠보고 "오빠 니는 포메의 펫 ㅋㅋㅋㅋㅋ" 이라고 놀리고 싶으시겠지만 꾹참으시고"오빠 기다리느라 이러저러 망부견 되것다고 빈자리 채워주게 주말에 몇번만 와달라"고오빠없인 포메가 못살겠어 한다고 하면자존감 뿜뿜 거리면서 당장 찾아 올겁니다. 사내자식들이야 뭐 다 똑같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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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개만보면 짖는데 교정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어릴때부터 다른 강아지가 지나갈때 혹시 물림 사고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보호자분의 마음이 목줄을 타고 아이에게 전해지면아이는 불안해 하는 보호자분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에 대한 공격성을 점차로 키워가게 됩니다. 즉, 보호자분이 잘못한거니 지금까지 아이를 나무랬다면 우선 반성하시고 뒤돌아서서 아이를 바라보고 두손 공손히 모으고"미안합니다." 해봐요.그러나 이미 고착화된 습관을 교정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른 강아지가 근처에 왔을때 관심을 다른곳에 돌리게 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우선 클리커 훈련을 먼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밥을 먹을때, 간식을 먹을때 등 좋아하는것을 할때 특히 좋하는걸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클리커로 소리를 내는 훈련을 수개월동안, 아니 평생 계속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클리커 소리를 듣게 되면 "간식?" 하고 보호자분을 바라보는 고정된 마음이 들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후 산책을 나갔을때 다른 강아지를 보고 공격자세를 취할때 클리커를 누르면"간식?" 하고 보호자분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게 핵심입니다. 물론 학습을 잘 하는 비숑이니 "간식?" 하고 보호자분을 바라보며 보호자를 향해 앉는 훈련까지 하면 완벽합니다. 다른 강아지 지나가든 말드 나는 간식을 얻겠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방법이지요. 이외에 사회화 훈련의 경우 사회화 훈련을 위해 도움을 줘야 하는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되도록이면 사회화 훈련은 전문 훈련사 선생이 마련한 사회화 클럽이나 클라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산책하며 마주치는 강아지들도 그집에서는 하나뿐이 없는 소중한 가족이고 그들을 보호자분의 강아지의 사회화를 위해 실습대상으로 삼는것은 매우 이기적인 것입니다. 사회화는 훈련사 선생의 도움을 유료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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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중성화수술관련 질문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배를 긁고 몸을 막 돌려서 비비는 증상은 실제 발정 증상인경우도 있고, 피부가 간지러워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그저 애교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중성화 수술 여부와 연관된 증상인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보호자분이 용인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에 따라 중성화 수술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여부에 대한 연구는 개에서의 연구보다 기 빈도가 낮아 명확히 규명된 부분이 제한적입니다. 현재까지는 자궁축농증과 난소 질환에 대한 예방, 유선의 섬유상피증식증, 유선종양의 예방등의 이유로 수술을 권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68자료는 섬유상피증식증의 증상 사진인데 혐짤 수준이라 혐짤에 약하시다면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건 반려동물은 대한민국에서 사유재산에 해당합니다. 모든 결정은 보호자분의 재산권 행사에 해당하는 권리이기 때문에 보호자분의 자의로서 판단하셔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도 보호자분이 오롯이 감당하셔야 합니다. 어떤 결론을 내시던지 아이를 위한 최선을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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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종합검진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아하 정책상 비용에 대한 답변은 기피 문의에 해당합니다. 반려견은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개체마다, 지역마다, 시기마다 비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다니던 병원이나 검진을 받으려고 하시는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사람은 그나마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에서의 가이드 라인이 있지만 동물병원의 경우 수의사회에서 가이드 라인을 만들면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담합으로 고발 당하기 때문에 유사한 수준의 비용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비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민원을 넣으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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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할때 땅을 뒷발로막 차는 걸하는데 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경솔하게 똥 덮는 깔끔한척 하는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변이냐 뇨를 흩뿌려 광역 영역표시인 경우도 있지만 통상 깔끔한척 하지만 정말 덮지는 않는 경솔한 똥덮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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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밥을 혼자 못먹어서 지켜봐줘야 밥을 먹어요 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야생본능 때문에 뒤가 약점이라 봐주길 바란다는 말" 근거 없는 말입니다. 야생에서 고양이는 독립생활을 하는 동물로서 자신을 지켜주는 "무리" 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양이와 직접 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답변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설의 한 마디일 뿐이니 크게 생각치 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이런 행동은 문제가 되는 것들은 아니지만 보호자분이 집에 없을 때도 전혀 사료를 먹지 않는다거나 하면 경우에 따라 기아에 따른 지방간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환경 변화등으로 이런 문제를 교정하는 시도가 필요할 수 있어 식탁을 마련해 줘보시기도 하고 사료 주는 장소를 다른 위치로 옮겨 보시는것도 방법이며영정사진 컷으로 보호자분 사진을 사료 앞에 둬보는 등의 다양한 환경 변화를 줘보시는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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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간식을 거부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간식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육포와 같이 딱딱한 종류의 간식을 거부하는 경우대부분 극심한 치통이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치과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받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diamed.tistory.com/235자료 확인하시고 왠만하면 간식은 먹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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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에도 안전 상표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료 공장에 대한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즉, HACCP 기준이 법으로 존재하며실제 국내 생산 사료나 간식의 경우 이런 HACCP 마크를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대부분 수입산 사료를 보호자분들이 선호하고 간식 또한 국내 생산보다 저렴한 중국산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제 이런 HACCP 마크의 힘이 사람 음식에 비해 낮습니다. 통상 집근처 동물병원에서 판매되는 사료들은 믿고 먹이셔도 됩니다. 사료 판매하여 얻는 소득은 이것 저것 하면 0원에 가까운데 문제가 되면 피곤만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상 검증된 사료만 비치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동물병원에서 사료를 파는 이유는 원스탑 서비스라는 개념으로 들이는것이지 실제 수입은 0입니다. 겸사겸사 아프면 1순위 선택 병원이 되기 위한 마케팅 일부로 사료를 비치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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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외로움을 잘 타는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묘바묘 혹은 냥바냥이라 딱 잘라서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만다른 동물들에 비해 덜 느끼는게 사실이고 실제적으로 고양이는 기본이 야행성 동물이라 사람이 자주 집을 비우는 낮 시간동안에는 잠을 잡니다. 또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의 평균 수면시간은 20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실제 낮에는 외로울 틈 없이 일단 잠부터 자기 때문에 실제 외로움을 느끼는 고양이더라도 일단은 잠을 자게 되지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외로움을 느끼는 고양이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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