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리가아제와 중합효소는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DNA 중합효소는 새로운 DNA 가닥을 합성하는 효소이고, DNA 리가아제는 끊어진 DNA 가닥을 연결하는 효소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DNA 중합효소는 주형 DNA 가닥의 염기 서열에 상보적인 새로운 뉴클레오타이드를 하나씩 순서대로 첨가하여 DNA 사슬을 길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은 DNA 복제 시 새로운 DNA를 만드는 핵심적인 단계입니다. 반면, DNA 리가아제는 새로운 뉴클레오타이드를 추가하지 않고, 이미 존재하는 DNA 조각들 사이의 끊어진 인산다이에스터 결합을 형성하여 하나의 연속적인 가닥으로 이어주는 접착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DNA 복제 중 지연 가닥에서 생성되는 오카자키 절편들을 연결하는 것이 DNA 리가아제의 대표적인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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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가 눈에 알을 낳는다는데 목속에도 낳나요?
일부 파리 종류는 사람의 눈이나 상처 부위에 알을 낳거나 유충을 직접 낳아 구더기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초파리는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눈에 유충을 낳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주로 쇠파리나 양파리 등으로, 이들의 유충이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구더기증은 눈 외에도 괴사한 피부 조직이나 드물게는 구강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입속이나 식도 같은 소화기관 내에서는 위산 등에 의해 유충이나 알이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눈을 감염시키는 유충은 초파리의 애벌레가 아닌, 구더기증을 유발하는 특정 파리의 유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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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과 생태학을 이해할 때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무엇일까요??
유전학에서는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되고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며, 생태학에서는 생물과 환경 간의 상호작용 및 그로 인한 에너지와 물질의 순환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전학은 디옥시리보핵산(DNA)의 구조와 기능, 유전 정보의 복제, 전사, 번역 과정을 통해 단백질이 합성되는 중심 원리, 그리고 멘델의 유전 법칙을 통해 유전 형질이 어떻게 자손에게 전달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생태학은 개체군, 군집, 생태계와 같은 조직 수준과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이어지는 먹이 사슬을 통한 에너지 흐름, 그리고 탄소나 질소 같은 물질이 생물과 무생물 환경 사이를 순환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적인 개념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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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 이상한게 났어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몸에 어떤 덩어리가 생기면 종양농양육아종혈종중의 하나로 봅니다. 사진상으로는 2와 4의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1과 3은 구분할 수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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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배가 내려 앉았는데 이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상 편측성으로 복벽의 tension 없이 늘어진양상으로 종대되어 있는 바 서혜부 허니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어떤 장기의 허니아인지에 따라 사망 가능성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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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약 복용 후에 물을 많이 마셔요
귓병으로 처방받은 약물 중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부작용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이지만, 정확한 원인 확인과 용량 조절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약을 처방한 동물병원에 연락하여 현재 강아지의 상태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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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삐끗한건가요? 증상좀 봐주세요
해당 증상은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나 슬개골 탈구의 악화, 또는 일시적인 염좌나 근육 경련일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를 떨거나 주저앉는 행동은 통증의 표현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 감별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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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짜주다가 발견했어요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농피증 가능성이 있어 보이나 사진만으로 정확한 원인 평가를 할 수는 없습니다.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주치의 평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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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들에게 하루에 한번만 밥을 줘도 괜찮을지요?
강아지는 하루 한 번만 먹이는 것보다 두세 번으로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소화와 혈당 안정, 스트레스 감소에 더 유리합니다. 특히 100개월령의 소형견은 대사율이 높고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위장 장애나 담즙성 구토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자동급식기 등을 활용해 최소 하루 두 번 이상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는 연령과 체중에 맞는 소형견용 시니어 사료를 권장하며, 단백질 함량이 적절하고 저지방으로 소화가 잘 되는 제품을 선택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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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하얗게 되는 병을 알비노라고하던데 그반대로 검은색으로 되는 병도 있을까요?
알비노와 반대로 피부나 털이 지나치게 검게 보이는 현상은 멜라닌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하이퍼멜라노시스나 멜라닌 과다 침착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전신이 완전히 검게 되는 병은 없지만 피부가 어둡게 변하는 애디슨병이나 특정 대사 질환, 약물 부작용 등이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고 동물에서는 멜라닌 과잉으로 털이 매우 짙어지는 멜라니즘이 관찰되며 이는 알비니즘의 반대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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