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를 가서 산책을 하다가 큰개에 물릴뻔 했는데요 그런데 주인은 왜 우리개는 안무는데 이런말을 할까요
견주가 '우리 개는 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주관적인 믿음과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방어적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견주는 자신의 개가 과거에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반려동물이 타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즉각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심리적 부인 기제가 작동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재적인 책임이나 비난을 회피하려는 무의식적인 방어 심리가 더해져 개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평소의 관점에서 발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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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개골 탈구 o자형 다리 질문드려요…!
O자형 다리는 슬개골 탈구를 유발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이며, 비스듬하게 걷는 걸음걸이와 활동량 감소 역시 슬개골 탈구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O자형 다리는 구조적으로 슬개골이 내측으로 빠지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무릎 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피하고자 몸을 틀어서 걷는 보행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통증은 활동량 감소로 이어져 무기력하거나 잠이 늘어나는 행동 변화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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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아는 고양이들 중에서 얼굴이 퉁퉁 부은 고양이들이 제법 많던데 왜 그런 증상이 생기는 건가요?
길고양이의 얼굴이 붓는 현상은 주로 중성화되지 않은 수컷의 호르몬 영향이나 상처로 인한 농양 때문입니다. 성묘가 된 수컷 고양이는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볼살이 두꺼워져 얼굴이 커지는데, 이는 영역 다툼 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다른 고양이와의 싸움으로 생긴 교상이나 할퀸 상처가 감염되어 고름이 차는 농양으로 발전하거나, 치주 질환 및 알레르기 반응 등으로 인해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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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포장시에 흡습포를 넣어두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흡습포는 생닭이나 생선 등에서 나오는 핏물과 수분, 즉 드립을 흡수하여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상품의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드립은 영양분이 풍부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므로, 흡습포가 없는 경우 드립이 고여 세균 증식이 더 활발해질 수 있고 이는 곧 신선도 저하와 빠른 변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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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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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게의 앞다리가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컷 농게의 큰 집게다리는 암컷을 유인하는 구애 활동에 사용되거나, 다른 수컷과 영역 다툼을 할 때 위협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이와 달리 작은 집게다리는 갯벌의 유기물을 집어 먹는 섭식 활동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성적 선택의 결과로 수컷의 한쪽 집게다리만 비대칭적으로 크게 발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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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우선해야 할것이 무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를 먼저 테스트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테스트는 간단합니다. 오늘 바로 배우자분과 함께 서점으로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각각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거나, 어렵거나,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니 별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하셨다면, 이과정을 함께 하자고 배우자분을 설득하지 못했다면 절대로 반려동물을 키워서는 안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을 각각 정독하는것보다 몇곱절 귀찮고, 어려우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며, 배우자분과 어떤 사안에 대해 끊임없이 합의, 설득을 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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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진국에서도 인구가 급격하게 소멸되고 있다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될까요
과거 선진국의 현상으로 여겨졌던 출산율 하락과 인구 감소가 최근 다수의 중진국에서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발전,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 및 사회 진출 확대, 도시화 등의 사회 구조적 변화가 중진국의 출산율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태국, 브라질 등 여러 중진국이 이미 초저출산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세계 인구 증가세 둔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에 따라 세계 인구가 21세기 후반인 2080년대경에 약 104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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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이 돌아다니는 소라게 계속 집을 옮기다가 알몸으로 죽었어요
소라게가 쉘을 벗고 죽은 것은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사육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건강 악화가 더 직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라게는 온도, 습도, 바닥재의 상태 등이 적합하지 않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로 인해 쉘을 버리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다가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쉘을 자주 옮기는 행동 역시 이미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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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있던 지구 대멸종사건은 몇차례가 있었나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대멸종 사건은 총 5차례 있었습니다.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말, 데본기 후기, 페름기 말에 각각 한 번씩 있었고,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과 백악기 말에 각각 한 번씩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차례의 크고 작은 멸종 사건들이 있었으며, 현재 인류에 의해 6번째 대멸종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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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나 한입복숭아 등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납작복숭아나 한입 크기 복숭아, 큰 자두 등은 원하는 특성을 가진 부모 세대를 인공적으로 교배시켜 다음 세대에서 우수한 형질을 얻는 육종 기술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이는 특정 모양이나 크기, 당도 등을 가진 품종끼리 교배를 반복하여 원하는 특성을 강화하고 고정시키는 과정으로, 유전자를 직접 조작하는 것과는 다른 전통적인 개량 방법입니다. 납작복숭아의 경우 19세기에 중국에서 발견된 자연적인 돌연변이 품종을 오랜 기간에 걸쳐 개량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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