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5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진돗개, 풍산개 믹스처럼 체격과 활동량이 큰 개 5마리라는 한 사람이 관리하기엔 꽤 많은 편입니다 .숫자 자체보다 산책, 배변관리, 예방접종, 진료 개별 교감, 서로 간 갈등까지 충분히 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각 개에게 매일 개별 산책,관찰 시간이 확보되고 위생과 의료비 부담이 감당된다면 가능하지만, 체력적으로 버겁거나 관리가 밀리기 시작하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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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이 천연방층제 역할을 합니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목초액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일부 곤충을 기피시키는 효과가 보고되지만, 강아지 진드기를 확실히 차단하는 예방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농도가 높으면 피부,눈,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어 개집 주변에 무분별하게 뿌리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진드기 예방은 환경 청소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권하는 먹는 약,바르는 약 목걸이형 예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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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단백질사료 먹여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단백질 25% 자체는 일반 성견에게 특별히 높은 수준은 아니어서 건강한 강아지라면 먹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살이 찌는지는 단백질보다 총 칼로리 섭취량과 활동량이 더 중요합니다. 통통한 아이들은 기존 사료에 1/3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하루 급여량 안에서 1/3만 바꿔 섞어주세요. 노령견이거나 신장, 간 질환이 있다면 사료 변경 전 수의사와 상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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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실책하다 보면 한번씩 땅을파헤치거나 그냥보도블럭에도 파헤치듯이 하는 행동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산책 중 땅이나 보도블록을 긁는 행동은 흔합니다. 특히 배변 후라면 발바닥 냄새샘과 흙, 먼지를 이용해 자신의 냄새를 남기는 영역 표시 행동일 수 있고, 평소에도 냄새를 맡다가 흥분하거나 본능적으로 파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발외 다칠 정도로 심하지 않다면 크게 문제는 없지만, 발바닥 상처나 발톱 손상이 없는지는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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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 강아지나 고양이 말고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강아지, 고양이 외에는 토끼, 기니퍼그, 햄스터, 앵무새, 파충류, 관상어 등이 있습니다. 사람과 교감을 원하면 토끼, 기니피그 , 앵무새가 비교적 잘 맞고, 관찰 위주라면 물고기나 파충류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명, 냄새, 소음, 병원 접근성, 매일 필요한 관리가 크게 다르니 '키우기 쉬운 동물' 보다는 생활패턴과 맞는 종을 고르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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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나이를 먹으면서 잠자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일까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이 줄고 잠이 늘어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다만 갑자기 잠이 크게 늘거나 산책, 식사에 관심이 줄고, 체중 변화, 절뚝거림, 숨참, 기침, 물을 많이 마심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관절통, 심장 질환 내분비질환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평소 수면시간과 식욕 활동량 변화를 기록하고 정기적인 노령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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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자격증 준비물 문의 (전문가)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민가위,숱가위,커브가위 3종 구성은 연습용으로는 충분합니다. 다만 애견미용 3급 실기시험은 주관기관과 학원에 따라 요구 도구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현재 한국애견연맹도 미용도구 준비로 안내하고 있어 특정 모델까지 지정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아키즈 3종 세트 사용 가능 여부는 시험 보는 학원이나 주관기관에 한번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민가위는 7인치 전후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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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능 가장 편안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노견 돌봄은 통증을 줄이고 먹기,마시기,배변 수면을 편하게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끄럼 방지 외에도 낮은 식기, 푹신한 침구, 체온 유지, 자주 짧게 자세바꾸기, 배변 보조를 해주세요. 식욕 체중 통증, 호흡 배변 상태를 기록하면 악화를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먹기나 배변이 어려워지면 진통, 식이 완화의료를 수의사와 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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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붉은 반점이 갑자기 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사진상 배와 사타구니 쪽에 여러 개의 붉은 반점이 퍼져 있어 접촉성 피부염, 벌레물림, 세균성 피부염 등이 의심됩니다. 계곡물, 풀 , 진흙에 닿은 뒤 생겼다면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로 씻고 잘 말려주시고, 핥지 못하게 해주세요. 반점이 빠르게 번지거나 심한 가려움, 진물 , 부종이 생기면 피부검사를 위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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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고양이 2마리 구조했는데 죽었어요. 길고양이 전문가분들 있으면 질문받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그 상황에서 구조한 판단이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이 만졌다는 이유만으로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버린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탯줄이 붙은 신생묘는 비에 젖어 저체온이 오면 매우 위험하므로 보온이 우선입니다. 담나 안전하다면 어미가 돌아오는지 조금 떨어져 관찰하고, 구조했다면 몸을 충분히 데운 뒤 고양이용 분유를 먹이며 신속히 병원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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