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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남아 기저귀는 언제쯤 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아이가 26개월 이면 슬슬 기저귀 떼기를 시도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아이가 소변을 본다고 말하고 종종 볼 일을 본다 라면 지금 기저귀 떼기에 좋은 적기 라고 보여집니다.기저귀 떼기에 별도로 필요한 것은 자주 갈아입힐 여벌의 옷, 아이팬티, 방수팬티, 변기 등이 있겠습니다.우선은 아이가 기저귀와 헤어질 시간을 먼저 충분히 주셔야 합니다.“00야 이제는 기저귀와 헤어져야 해, 우리 00가 더 멋진 형아가 되기 위해서 기저귀와 헤어지고 변기 라는 새로운 친구와 함께 해야 돼” 라고 말하여 주면서 아이에게 기저귀가 헤어질 마음의 준비를 하도록 도와주세요.그리고 변기와 대.소변 가리기에 관련된 동화를 보여주면서 왜 기저귀를 떼고 변기에 대.소변을 가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변기와 친해지도록, 변기에 익숙해 지도록 한 후, 그때 서서히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서 대,소변을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직접 변기에 앉으셔서 아이에게 모델링이 되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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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많으면 다복하다는게 모두에게 적용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형제가 많아도 장.단점은 있습니다.그러나 혼자는 외로운 것 사실 입니다.예를 들면 힘든 일이 생길 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도와줄 사람, 고민 할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다 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것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이 지금 둘인데 서로 싸우고,질투하고 한다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은 “가족” 이라구요.가족이 있기에 지금 너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하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더 나아가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자주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 및 함께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셔서 아이들에게 단합과 배려, 협동심, 가족간의 사랑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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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뭐하고 놀아주는게 정서발달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께서 얘기 하신 책 읽기, 음악듣기, 레고, 미술 활동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습니다.그러나 게임은 지나치면 독이 되기 때문에 게임은 그리 많이 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은 활동으로는 과학 활동 및 체험활동 등이 있겠습니다.
육아 / 놀이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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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방향 어떻게 히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학습의 선택과 결정권은 부모가 아닌 아이들에게 있음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제일 배우고 싶은 과목과 프로그램은 무엇인지를 물어보세요,.그리고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받아들여서 아이들이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린 쪽으로 합의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들이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라고 얘기를 한다면 학원을 보내주시고, 아니요. 저희는 교육방송 인강과 학습지 및 문제집 만으로 충분하다고 하다면 교육방송 인강과 학습지, 문제집을 풀어서 가정학습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학습의 효과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도가 제일 중요하며 선택 역시도 아이들이 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지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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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습만화만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를 바라신다면 아이가 학습 만화만 본다고 너무 안 좋게 보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학습만화도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그 이유는 글로 읽어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학습만화를 통해서 보다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기 때문 입니다.글을 조금 있는 책을 아이에게 읽히고 싶다면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이 시간에는 글이 좀 읽는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 라는 엄마의 생각을 조금 내비춰 보시고 하루에 딱 제분만 글이 있는 책을 읽는 걸로 아이와 약속을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육아 / 유아교육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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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이 태권도 안간다고 할때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우선은 아이가 왜 다니기 싫어하는지 그 이유와 원인을 먼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제 생각에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도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즉, 집중력이 짧은 것 같아요.우리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관심과 흥미가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지듯 아이 역시도 태권도에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처음 시작은 눈에 멋져 보여서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태권도 도장에 다니고 싶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그런데 막상 다녀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 때문에 태권도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아이에게 말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그냥 다니고 싶다 라고 해서 무조건 다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하고 한 번 다니게 되면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을 콕 집어 아이에게 인지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와 대화를 나누어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아이의 결정에 따라주세요. 다음 번에는 아이에게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을 하면 좋겠다 라는 당부도 함께 말하여주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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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편식이 심해요 편식 고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식습관을 잘 못 길들이셨네요.아이가 잘먹고 바란다면 아이가 잘 먹는 것이라도 줘야지 보다는 골고루 먹여야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하셨어야 합니다.가정에서 식습관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이집 데서도 편식을 하는 것입니다.어린이집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함께 아이의 식습관을 고쳐야 필요가 있겠습니다.우선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1 + 아이가 입에도 대지 않는 음식1 이렇게 조금씩 주도록 하세요.그리고 아이가 먹는다고 조금씩 양을 늘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편식은 지금 고치지 않으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편식을 잡아주도록 하세요.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서 제공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볶음밥, 김밥, 전 등을 만들어서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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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는 동안에 얼굴을 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얼굴을 긁는다면 우선은 피부발진 보다도 면역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성인 이더라도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서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거나 그로 인해서 음식을 먹고 나면 갑자기 얼굴이 부어오른 등 의 반응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 면역이 떨어지는 경우 얼굴이 갑자기 극심하게 간지럽고 신경이 쓰이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 손을 얼굴에 대고 긁거나 매만지게 되는데요.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나 피로가 심해지는 경우는 이렇게 없던 알레르기가 생기기도 하고 얼굴이 가볍다고 별 이상이 없는데도 긁거나 만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로 피부에 발진이 없거나 발진이 있더라도 알레르기 성으로 나타나는 증세인 경우는 음식에 딱히 이상이 없다면 아이들의 면역이 낮아지면서 생기는 증세 일 수 있습니다.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시고, 방안의 온도와 습도 조절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집먼지등을 조심하시고, 집안에 환기 및 집먼지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수분 섭취도 많이 하도록 해주시구요.그러나 너무 심하다 라고 한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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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자꾸 하늘을 쳐다보다가 자빠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위쪽을 자꾸 볼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혹시 아이 머리 위에 물건들을 두셨다면 아이는 그게 궁금해서 자꾸 보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아이 머리 위에 물건을 정리 하시고,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겨주세요,이 시기에 아이들은 터미타임을 하는 시기라 뒤로 젖히는 것도 성장에 한 과정 일 수도 있습니다.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의 행동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하는 것인지 잘 살펴보시고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하는 것이라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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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9살인데 아직도 밥을 혼자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9살 아이가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는 다는 것은 식사지도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아이의 습관을 어머니가 만드신 것인지도 모릅니다.아이가 어릴 적에 아이가 밥을 먹지 않으니 아이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밥을 먹여주신 적이 있으셨다면 그 습관을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밥상머리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밥은 식탁에서 먹는다.밥은 제자리에서 먹어야 하고, 돌아다니지 않아야 한다.밥은 다 먹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려주도록 하세요.그리고 아이가 제 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돌아다닌다면 아이의 밥은 정리 하도록 하세요.아이가 배고플까봐 걱정이 된다고 9살이 된 아이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아이의 습관을 지금 잡지 않으면 평생토록 이어집니다.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하여서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돌아다니고 밥을 먹지 않으면 엄마는 밥상을 그 즉시 정리 할 것이고, 너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다시 밥상을 차려줄 수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와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네가 배가 고프다고 말을 한다면 그때는 돌아다니지 않고 제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는다 라는 약속을 해야 그때 밥을 주겠다고 말이지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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