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금이 갔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치아에 금(crack)이 간 경우를 균열치라고 부릅니다.균열치의 경우 파절선(금이 간 위치를 선으로 이은 것)이 어느 부위에 있냐를 기준으로 치료 방법을 구분합니다.파절선이 경미하고 치아 머리에만 머물러있으며 통증 등이 없다면 경과 관찰(그냥 지켜보기)합니다. 이때 금이 간 치아 쪽에는 큰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고 치아를 무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해야 합니다.파절선이 치아 뿌리 쪽까지 간 경우 원칙적으로 발거(치아를 뽑음)합니다.현재 해당 부분에 큰 통증은 없는 것으로 추측합니다.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경과 관찰하되,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발치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5살 치아 불소도포 주기 짧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보통 소아의 경우 6-12개월 당 불소 바니시 1회 적용하며임상가의 판단에 따라 간격을 정하게 됩니다.간혹 충치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3개월 당 1회 적용을 권유 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입냄새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입냄새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듯 합니다.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나 크게 충치, 잇몸질환, 설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양치질을 할 때 칫솔모가 잘 닿지 않는 곳인 아래 앞니 안쪽, 치아와 잇몸의 경계, 치아의 혀쪽면, 치아 사이 등을 특히 청결히 할 수 있도록 하여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혀 클리너를 사용해 혀에 낀 설태를 부드럽게 제거해주면 입냄새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입냄새 예방을 위해 흔히 쓰는 가글 중 알코올(에탄올)이 함유된 제품은 오히려 구강을 더 건조하게 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므로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담배나 구강을 건조하게 만드는 약물도 침에 의한 구강 보호 효과를 줄여 냄새를 유발합니다.구강 환경을 청결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구강 외 요인을 의심해야 합니다.편도결석이 편도선에 많이 생성된 경우에도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며 또 부비동(코와 얼굴 주변에 빈 공간)에 염증이 있는 경우도 유발됩니다.그 외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의 질환이나 폐, 간 등지에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도 입냄새가 유발됩니다.설명이 다소 길어졌으나 결론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1) 구강 환경 청결히2)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 경계, 치아 뒷면, 혀도 관리3) 알코올 함유 가글 멀리하기4) 구강 환경을 건조하게 하는 활동들 피하기5)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침의 분비량 유지하기6) 구강 외 요인도 있을 수 있음
평가
응원하기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면 턱이 대각선처럼 올라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턱을 괴는 습관은 불균형적인 힘을 한쪽의 턱관절에만 지속적으로 가하게 됩니다. 이는 힘을 받는 턱관절과 인근 얼굴 근육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턱관절의 골관절염이나 얼굴 근막동통(myofascial pain)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증이 발생하면 해당 부분으로 씹지 않을테니 반대쪽 치아에 과부하가 걸려 부정교합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턱을 괴는 습관을 단기간에 고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의식적으로 자제하여 턱과 얼굴 근육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치과의 상악동 절개술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아마 상악동 거상술에 대해서 안내 받으신 듯 합니다.상악동 거상술은 위턱뼈에 임플란트를 심을 뼈와 공간이 부족한 경우, 상악동을 들어올려 공간을 확보한 후 그 공간에 인공뼈를 채워넣어 임플란트를 심을 공간과 뼈를 확보하는 고난이도의 수술 기법입니다.고난이도의 수술이므로 비용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은 임플란트를 단단히 지지해 줄 뼈를 만드는 목적의 수술이므로 뼈 이식을 동반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충치 발생도도 유전의 영향을 받는 편인가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애석하게도, 충치 유병률과 유전은 어느정도의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치아의 발생 과정에서 mineralization(광화)의 정도가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성숙한 광화가 이뤄지지 않는 유전 인자를 가지는 경우 외부 자극으로부터 더 취약한 치아를 갖게 됩니다.
5.0 (1)
응원하기
치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우리의 침에는 약간의 석회화물질이 존재합니다.석회화물질이 치면의 바이오필름이나 구강세균막 및 부산물과 엉겨붙어 치면에 자리잡으면 치태가 되고 이것이 치석으로 발전합니다.따라서 치석을 덜 생기게 하려면 치면을 최대한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 양치질을 할 때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 아래 앞니 안 쪽, 치아의 혀쪽 면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신경 써서 음식물 찌꺼기와 치태가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런 노력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해 스케일링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간헐적으로 양치 시에 어금니 쪽이 많이 시린데 자세히 보면 잇몸이 푹 들어갔고 파였어요. 계속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치경부 마모를 계속 방치하여 그 크기가 커지는 경우 법랑질 내부 상아질의 노출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합니다.일반적으로 상아질은 법랑질에 비해 물리적 강도와 세균 및 산으로부터의 저항성이 모두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마모를 계속 방치한 치아의 경우 보통의 상황이라면 충치나 감염이 발생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또한 지금은 괜찮더라도 지속적으로 방치 시 신경의 과민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여 치경부 마모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음식을먹을때치아가너무시려요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시리고 민감한 치아로 인해 불편함이 크시겠습니다.치아가 시린 이유는 보통 치아와 잇몸이 맞닿은 부분에 패임이 발생하여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이렇게 패임이 발생하는 경우 신경을 둘러싼 외부 방어막이 사라지는 효과가 나타나므로 치아 내부 신경과 밀접하게 되며 외부 자극에 민감한 신경으로 인해 치아 시림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치아 패임으로 인한 시림의 경우는 치과에서 '치경부 레진수복' (치아 목 부분을 레진이라는 재료로 떼움) 이라는 치료를 받으면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까운 치과에 내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제가볼때는 이빨이 조금 파인것같은데요 치과에서는 치료하자고 안하네요
안녕하세요. 류동균 치과의사입니다.질문만으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충치나 감염이 없고 임상적 증상이 없고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다만 이미 패여진 치아가 더 손상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