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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대 중증 경증 기준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경증, 중증의 구분은 진찰 및 검사 후 진단된 진단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증에 해당하는 질환이 진단된 경우 자기 부담금이 적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경증과 중증을 진료 전 구분해내기는 매우 어렵고, 의사들조차 증상을 말로만 들어서는 경증, 중증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애매하시다면 응급실보다는 야간 진료를 보는 의원을 먼저 방문해보시고, 의원에서 응급실 진료를 권한다면 그 때는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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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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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시 오전, 오후 크게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액검사 전 금식이 필요한데, 오전과 오후 중 언제 검사받는 것이 더 나을지 고민스러우시군요. 금식시간은 보통 8-12시간 정도로 요구되는 편이라서 주무시는 밤에 자연스럽게 금식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 후 금식을 시작하고, 아침에 검사를 받는 것이 금식 기간을 유지하기에 편리합니다. 만약 오후에 검사를 받는다면 금식을 하루 종일 지속해야 하므로, 더 견디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또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오전에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정확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오전에 검사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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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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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ALT 질문 드립니다 앙망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간수치(ALT)가 40으로 측정되는 상황이 지속되어 걱정스러우시군요. 일반적으로는 이 정도의 수치가 문제가 되는 수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질문자님의 경우 심장질환으로 인해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계신 상황이라서 간수치가 높아진 이유에 대해 확인하고, 원인의 교정이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가 나온 체형이라면 지방간의 가능성도 있겠으며, 이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상승시킬만한 요인이 될 수도 있으니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봇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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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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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 코티닌 배출기간은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니코틴은 주로 흡연 후 짧은 시간 내에 배출되지만, 코티닌은 니코틴의 대사 산물로, 체내에 더 오래 남아있습니다. 우선 니코틴의 반감기는 약 2시간 정도로 짧습니다. 흡연 후 1~3일 내에 대부분의 니코틴은 체내에서 배출됩니다. 코티닌의 반감기는 약 16~20시간입니다. 니코틴에 비해 체내에 더 오래 남아있으며, 대개 흡연 후 3~4일 정도가 지나면 소변에서 코티닌을 검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사 속도나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이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 달 정도 금연을 하셨다면, 체내의 니코틴과 코티닌은 이미 대부분 배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인 흡연 측정기(소변 검사, 혈액 검사, 타액 검사 등)에서는 니코틴과 코티닌이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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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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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도 탈모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10대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청소년 탈모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나이가 들어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여겨지지만, 10대에서도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탈모의 경우 남성형 탈모의 일종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청소년기부터 서서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이마 선이 후퇴하거나 정수리 쪽이 얇아지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면서 점차 탈모가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또 학업이나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휴지기 탈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어느 정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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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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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 활성화 & 비활성화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잠복결핵은 균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결핵균이 몸속에 있지만, 면역 체계가 결핵균을 억제하고 있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전혀 증상이 없으며, 환자는 자신이 결핵균에 감염된 것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균이 활동하지 않으니 전염성도 없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는 치료가 필요한 편입니다. 활동성 결핵은 결핵균이 면역 체계를 뚫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폐나 다른 장기에서 증상을 일으키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기침(특히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열, 야간 발한, 피로, 체중 감소, 가래에서 피가 섞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활동성 결핵 환자는 전염성이 있으며,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결핵균을 퍼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활동성 결핵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핵 치료는 6개월 이상의 항결핵 약물 복용을 통해 이루어지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폐 손상, 전신 확산, 전염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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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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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왜이리 빨리 자라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염이 빨리 자라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염이 아침에 면도한 후 저녁쯤 다시 올라오는 현상은 개인의 유전적 특성, 호르몬 변화, 특히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관련이 깊습니다. 수염은 기본적으로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자라기 때문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거나 활성화된 사람은 수염이 더 빠르게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나 영양소가 몸의 대사 작용을 촉진하면서 수염의 성장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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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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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 주사는 언제 맞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가장 적절한 시기는 10월에서 11월 사이입니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 후에 면역 반응이 형성되기 시작하므로,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통 독감 시즌은 12월에서 3월 사이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신 경우, 10월에 미리 맞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독감 백신의 면역 효과는 보통 6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따라서 겨울철 내내 효과가 유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하기 때문에 매년 새롭게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전년도에 맞은 백신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높기 때문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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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할때 거품이 있는채로 거울로 목구멍을 봤는데요. 거품이 기도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치약 거품이 기도로 넘어가거나 기도를 막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일상적으로 양치를 하다가 치약 거품이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흔하지만, 대부분은 소량이기 때문에 호흡기나 소화기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특히 기도를 막을 만큼의 거품이 넘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호흡이 갑자기 곤란해지거나 지속적인 기침, 흉통, 또는 다른 비정상적인 증상이 있다면 즉각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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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지방간은 어떠한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이 지방을 적정량 저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면 간 기능에 부담을 주고, 결국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에서의 지방간은 비만,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질환과 관련이 깊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결여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체중 관리, 건강한 식단 유지, 알코올 제한 등의 요소를 신경써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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