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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증상이 맞는지와 스타빅 복용해도 괜찮은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어제 밤부터 구토, 설사와 함께 오한까지 동반되는 상황이시군요. 발열, 오한을 동반하는 경우에 감염성 장염까지 의심해야 하고, 이러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서 1. 약국 약만 복용하시는 상황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2. 장염 증상과 유사하지만 동반된 다른 증상은 없는지, 진찰 소견은 어떠한지를 확인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즉, 진료 없이 진단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3. 약을 임의로 복용하지 마시고, 불편하시더라도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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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수가 50이하인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신지록신을 복용중인 상황이시며, 심박수가 48까지 내려가 걱정스러우시군요.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서맥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박이 느린 것이 갑상선 기능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갑상선 약의 조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겠지만 약을 이미 장기간 복용중인 상황이며 맥박이 느린 것도 오래된 증상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덜컥거리는 느낌, 갑작스럽게 이유없이 두근거리는 느낌, 흉통 등의 불편감이 동반된다면 곧바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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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초음파에서 담낭이 쪼그라져서 잘 안 보인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해당 병원의 설명 중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느라 담낭이 쪼그라든 것이 아닌가 하는 설명은, 내시경을 위해 장정결제를 마시는 과정에서 담즙이 모두 분비된 상황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담즙은 말씀하신 것처럼 음식을 먹으면 분비되므로 담낭은 식사 시 수축하게 됩니다. 따라서 공복 시 담낭은 부풀어오른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복부초음파로 잘 관찰할 수 있게 됩니다. 걱정되시면 공복 유지 후 복부초음파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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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으면 수면마취 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면마취로 코 수술을 앞두고 계신 상황인데, 간수치가 높아 걱정스러우시군요. 수술의 위험성을 설명할 때 마취로 인한 간손상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하는데, 수면마취는 전신마취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용하는 약물에 따라서 간수치를 더욱 상승시키는(간손상)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존재는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므로 수술받으려는 집도의에게 문의하셔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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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이랑 el’ 뚯이 똑같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의무기록에 사용되는 약어라는 것은 사람마다,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약어가 사용된 정황을 함께 고려해야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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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 el’ 뜻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차트 공부를 하고 계시는군요. 뒤에 적힌 수치를 보니 electrolyte, 즉 전해질 수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Na, K, Cl의 세 종류를 검사한 결과를 기입해둔 것으로 보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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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걸 먹었더니 설사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은 뒤 설사가 이어지는 상황이군요. 위장관을 자극하는 요소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기 어려울테니,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드시면서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셔야 하겠습니다. 복부의 온찜질을 해주시면 도움이 될테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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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어떻게 해야 빨리 회복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폐렴으로 인해 많이 고생스러우시지요. 대부분의 폐렴은 세균 감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감기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항생제 치료를 받고 계신 상황일테니 약 복용을 시간에 맞게 잘 챙기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누워계시는 것보다는 몸을 가급적 움직여주시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시고, 가래 잘 뱉어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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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안찌는 체질은 신체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살이 안찌는 체질인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사람마다 체중의 증가 속도가 다른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주된 이유는 기초대사량에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호르몬의 농도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 호르몬에 대한 반응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도 사람마다 차이가 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에너지 소비가 많으니 섭취한 음식물 중 남는 에너지가 적은 반면,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에너지 소비가 적으니 남는 에너지가 더 많을 수 있고, 이렇게 남은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되니 체중 증가에 기여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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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알레르기 스키터 증후군 관련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스키터 증후군(Skeeter syndrome)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이 질환을 다른 말로 바꾸면 모기 알레르기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린 자리가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심하게 부어오르고 단단해지며 수포까지 잡히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질환인데,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편이며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증상이므로 알레르기 증상을 조절할 약물로 치료할 수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회피하는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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