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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 막히고 콧물 나고 머리 아프고 토할 거 같고 턱에 상처 나서 병원 갔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찰하기 위해 직접적인 관찰이나 손길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부끄럽고 당황스러우셨을 수 있지만, 의사 선생님이 턱 상처와 관련된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고 필요한 진료를 하기 위해 행동하신 것으로 보입니다.이러한 상황은 의료진 입장에서 진찰 과정의 일환일 뿐이며,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앞으로 진료 중 부끄럽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길 것 같다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사에게 미리 말씀드리면 더 좋은 진료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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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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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유산균 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무른 변이나 점액이 배출되는 증상은 대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거나 점막이 자극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락토픽 유산균 섭취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도 안전한 선택입니다.식이 조절을 통해 고섬유질 음식을 천천히 늘려가면서 장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음식(기름진 음식, 유제품, 자극적인 음식 등)이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방받은 약은 꾸준히 복용하되, 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점액 배출이 계속되거나 혈변, 체중 감소, 심한 복통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된다면 대장내시경 등의 추가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유산균 복용을 계속하면서 생활습관 및 식단을 개선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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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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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할까요? 걱정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질문자님의 나이에서 가는 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대장암보다는 과민성 장증후군, 스트레스, 식습관 변화와 같은 기능성 장 질환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 체중 감소, 심한 복통 같은 경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의심됩니다. 작성해주신 내용만으로는 대장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다만, 가는 변이 지속되며 불편함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나이에 관계없이 증상이 있을 때 시행 가능하며, 검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대장 용종 등 다른 문제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우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로 변의 상태를 개선해보세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전문의 상담과 필요 시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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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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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거품이1~2분내 대부분 없어지는데 1~2개가 잘안없어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일부가 오래 남는 경우, 일반적으로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으나, 작성해주신 최근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결과는 신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거품이 1~2분 내 대부분 없어지고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병리적인 단백뇨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또한, 요산 수치가 낮아지는 것은 보통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며, 드물게 요산 수치가 낮아지는 원인으로는 특정 약물 복용, 대사 이상, 혹은 식이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소변이 깨끗할 때도 있다면 일시적인 상태일 가능성이 크며, 거품 소변과 관련한 주기적인 이상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추가 소변검사는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에는 다시 소변검사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1. 거품 소변이 계속해서 반복되거나 심해지는 경우2. 혈뇨(붉은색 소변)나 배뇨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3. 체중 감소, 부종 등 신장 기능 이상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요산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식습관, 약물 복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특별히 신장 기능 이상이나 단백뇨를 의심할 만한 결과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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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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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관련 증상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작성해주신 증상들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목에 가래가 걸리는 느낌, 기침, 그리고 밤에 악화되는 호흡곤란 같은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후두인두 역류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를 넘어 목과 후두로 역류하면, 점막을 자극하여 가래 느낌, 기침, 그리고 목의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호흡기 및 심장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특히, 새벽에 증상이 악화되는 점은 누운 자세에서 위산 역류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실 수 있겠습니다.1.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식사 후 2~3시간 동안은 상체를 세운 상태를 유지하세요.2. 야식 피하기: 자기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세요.3. 자세 조정: 수면 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자세를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4. 식단 관리: 기름진 음식, 카페인, 초콜릿, 매운 음식 등을 피하세요.추가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된다면 내과를 방문해 위내시경 검사나 필요시 pH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산 억제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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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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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건강검진 했을때 혈색소하고 혈압하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혈색소와 혈압 수치가 정상임에도 앉거나 쭈그린 자세에서 갑자기 일어날 때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혈관조절 기능의 일시적 저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자세 변화에 따른 혈류의 재분배가 원활하지 않아 뇌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부족해 발생합니다. 정상 혈압이라도 탈수, 체내 염분 부족,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기립성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피로가 쌓였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했다면 증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려면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고, 수분과 염분 섭취를 충분히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관조절 기능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를 방문해 자세 변화에 따른 혈압 변화를 측정하거나 심혈관계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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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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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받은 후 항체의 지속력..?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MMR, 수두, B형 간염 예방접종 후 항체의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1. MMR(홍역, 볼거리, 풍진): 대부분 예방접종 후 형성된 항체는 평생 지속되지만, 일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2. 수두: 예방접종 후 항체는 보통 평생 지속되지만, 드물게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3. B형 간염: 예방접종 후 형성된 항체는 약 10~20년간 유지됩니다. 하지만 항체가 음성으로 나타나도 면역 기억세포가 남아 있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신속히 항체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항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항체 검사를 생략하고 바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이며, 이 경우 기존에 접종을 했더라도 추가 접종은 안전합니다.MMR, 수두, B형 간염 백신은 한 번에 접종해도 문제없습니다. 서로 간섭하지 않으므로 동시 접종이 가능합니다.모든 병원이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예약을 권장합니다.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은 소아청소년과나 내과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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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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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하시던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기립성 저혈압은 자세 변화 시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어지럼증이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누운 상태와 서 있는 상태에서 혈압을 비교해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말씀드리면 의사 선생님이 기립성 저혈압을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방법으로 혈압을 재실 가능성이 높습니다.기립성 저혈압 치료에는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약물치료까지 필요치 않으나, 필요시 혈압을 유지하는 약물이나 수분 및 염분 섭취를 증가시키는 생활습관 조정이 권장됩니다. 병원에서 증상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받으실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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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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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를 많이 찍어도 몸에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엑스레이와 MRI는 원리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로, 방사선 노출량이 누적될 경우 건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엑스레이 검사에서 받는 방사선량은 매우 적으며, 단기간에 몇 차례 촬영했다고 해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참고로, 흉부 엑스레이 한 번의 방사선량은 자연적으로 받는 하루치 방사선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반면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므로 방사선 노출 위험은 없습니다. 엑스레이와 달리 횟수 제한 없이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엑스레이를 반복적으로 찍는 것이 걱정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검사 필요성을 충분히 논의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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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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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가 갑자기 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평소 암내가 없었는데 갑자기 발생했다면,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 중에는 땀샘의 활동이 증가하고, 땀 분비 성분이 바뀌어 냄새가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더해지면 땀의 냄새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냄새가 지속된다면 겨드랑이의 땀샘에 박테리아가 번식해 냄새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니, 땀이 난 후 즉시 닦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균 비누로 겨드랑이를 씻거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생리가 끝난 뒤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냄새와 함께 땀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아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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