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에서는 어떤걸 주로 배우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국어국문학과에서는 국어와 문학에 대한 깊이있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세부적으로는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문예비평, 문학이론, 창작, 비교문학 등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국문학과의 중심 교육과정은 국어학과 국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문학과를 졸업하면 순수문학을 하는 작가가 되거나 관련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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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조 조건 중 종장 첫 3글자 고정??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춘산에 눈 노기는 바람 건듯 불고 간대 없다져근덧 비러다가 머리 우회 불니고져귀 밋태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까 하노라우탁의 ‘춘산에 눈 노기는~’ 시조는 늙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젊은 때로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시조입니다. 평시조는 순서대로 초장- 중장-종장으로 이루어지는데 종장의 ‘귀 밋태‘ 가 평시조 종장의 3글자가 고정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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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시점을 구분하는 세가지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시점은 서술자의 위치와 인칭에 따라 구분됩니다. ‘나’가 소설 속에 등장하면 1인칭 시점이고 ‘나’가 주인공이며 자신의 생각을 다 아는 경우 1인칭 주인공 시점, 사건과 인물을 관찰만 하는 겨우 1인칭 주인공 시점입니다. 서술자가 소설 밖에서 신적인 위치에 있는 경우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 관찰자의 위치에 있을 때 3인칭 관찰자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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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배경이 앞으로 진행될 사건을 암시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소설의 여러 요소들은 작가의 선택에 따라 복선으로사용될 수 있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에 동이가 왼손잡이라는 설정은 허생원과 동이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에 대한 복선입니다. 그리고 메밀꽃이 핀 밝은 달이 뜬 밤이라는 배경도 허생원의 사랑에 대한진실에 대한 복선으로 역할을 합니다. 복선은 작가가 숨겨두고 독자가 찾아내어 소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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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시인 시 중에 종교적인 성향이 있는 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윤동주 시인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특히 그의 시는 '부끄러움'을 바탕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지식인이지만 일제강점기의 현실 속에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자신의 연약함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모습이 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과 가족들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어 그의 시 속에서도 기독교 신앙의 특징이 드러난 시가 있습니다. '십자가'라는 시에서는 인류를 위해 자기를 희생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시적화자 자신도 다른 사람들 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복'이라는 시에서는 성경 마태복음의 예수님이 이야기한 팔복과 연결하여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8행에 걸쳐 반복하여 성경의 팔복과의 관계를 드러내고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요.'라는 마지막 행을 통해 일제강점기 억압받는 조선의 현실에 대한 지극한 슬픔을 드러냅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신'의 위로와 구원을 구하지만 너무 어려운 현실로 인해 시적화자의 슬픔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윤동주 시인은 시와 삶이 일치되게 행동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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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성격을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소설을 예로 말씀을 드리면 인물의 성격은 대화의 장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설의 다른 인물들과의 대화의 모습과 말투 등에서 성격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건이 진행되면서 인물의 행동과 결정 등을 묘사하는 내용을 통해서도 소설 속 인물의 성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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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의 주요 작가와 그들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러시아 문학의 주요 작가들과 작품을 알아보면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대표작 '예브게니 오네긴'이 있고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레프 톨스토이의 작품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가 있습니다. 또한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 '바냐 아저씨', '벚꽃 동산' 등의 작품이 있고 막심 고리키의 작품 '어머니'가 있습니다. 러시아 문학은 심오한 철학적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작품에 당대 러시아의 역사적 현실이 많이 반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과 현실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감정과 정서의 표현이 강렬하고 깊이 있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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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손님과 어머니 작품은 불륜인가요, 사랑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사랑손님과 어머니는 현대의 관점으로 보면 윤리적인 지탄을 받을만한 내용의 소설은 아닙니다. 사별한 여인이 남편의 지인과 서로 호감을 느끼는 정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이 1935년의 작품이라는 감안하고 다시 이야기를 바라보면 왜 옥희의 어머니와 아저씨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면서도 고민하고 갈등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이지만 아직 유교적 관념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분위기였으므로 사별한 남편에 대한 의리 또는 정절을 지키는 관념 아직도 어느 정도 요구되는 현실이었던 것입니다. 당시의 관념으로는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어서 서술자를 어린아이인 옥희로 삼고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서술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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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산에 노인네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보면. 한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서로 너무 상반된 의견이나 평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는데요. 왜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나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요즘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극단적인 성향을 가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협력하거나 생각을 절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자신의 이념이나 생각은 무조건 맞다는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서로를 비판하기는 쉬워도 합의하기는 어려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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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 먹은 노인네입니다. 요즘 말하는 거 보면은 쩐다라는 말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 같은데요. 그 쩐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요즘 사람 말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쩐다’는 ‘쩔다’가 기본형입니다. 대단하다, 엄청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속어로 2010년대 이후로 젊은 층의 일상적인 속어가 되었습니다. 대단하다와 같은 형용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쓰임은 동사적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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