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투명성 강화를 위해서는 예산 집행, 의사결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응답 속도와 충실도를 높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책임성 측면에서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평가지표와 함께,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책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공정성은 인사, 채용, 조달 과정에서 외부 검증 위원회를 두거나 블라인드 심사를 확대해 특혜 시비를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이 세 가지가 실제 성과로 이어져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신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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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증시가 오를만하면 악재가 터지고 왜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 같은 오르락내리락 장세는 밸류에이션 부담(고평가), AI 수익성 논란, 중동 지정학 리스크, 반도체 ADR 프리미엄, 공급 과잉 우려 등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얽혀있어 상승 동력이 뚜렷한 호재 하나로 뚫고 나가지 못하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국면은 명확한 상승장, 하락장으로 단정하기보다 '방향성을 찾는 조정기'에 가까우며, 다음 실적 시즌과 금리 결정 등 굵직한 이벤트 결과에 따라 방향이 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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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메모리의 상장은 단기적으로 메모리 업종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어떤 요인에 의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기술 경쟁력보다 공급 과잉 우려와 중국 자본 유입에 대한 경계입니다. CXMT가 14조원대 자금 조달해 범용 D램 증설과 수율 개선에 나서면, HBM과 별개로 레기서 메모리 시장에서 공급이 급증해 가격 하락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굴기 자금이 대규모로 투입된다는 상징성 자체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해, 실제 기술 격차와 별개로 심리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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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00만 원 정도 받는 00년생 경증 장애인인데요. 제가 들기에 가장 좋은 적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00년이시면 만 26세로 청년 요건에 해당하고,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중위소득 200% 이하라면 2026년 6월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이 가장 유리합니다. 월 최대 50만원씩 3년 납입하면 정부 기여금(6-12%)과 우대금리(최대 3%), 비과세 혜택까지 더해 최고 연 8%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이시면 은행별 우대금리 항목에 장애인 대상 추가 우대가 있는지도 가입 은행 창구에서 함께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청년미래적금 페이지(ylaccount.kinfa.or.kr)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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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은 본주보다 높은 가격(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는데 혹 이유가 있을런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가치를 더 높게 인정받았다기보다 유통 물량 부족이 핵심 이유입니다. 최초 유통되는 ADR 물량이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에 불과해 사려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극히 적은 상태이고, 원주와 ADR 간 상호전환도 초기 한도가 소진돼 제한적입니다. 즉 같은 회사 주식이라도 유통 구조상 희소성 때문에 붙는 프리미엄이며, 전환이 원활해지면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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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의 하닉ADR이 나스닥에 상장한후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하며 미국 주식 누적 순매수 1위를 했는데 국내보다 가격이 비싼데 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비싼데도 사는 이유는 접근성 때문입니다. 서학개미 입장에서는 미국 주식계좌로 원화 환전 없이 달러로 바로 매매할 수 있고, 국내 정규장과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 미국 장중에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이 큽니다. 또한 향후 프리미엄이 축소될 것을 기대하고 미리 선점하려는 수급 베팅 성격도 있으나, 실제로 프리미엄이 해소되지 않고 오래 지속될 위험도 있어 환율•가격 괴리를 함께 감안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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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주식예탁증서) 종목 주가가 한국 본주 주가보다 훨씬 높은 것이 인공지능(AI) 거래 과열의 또 다른 신호라는 분석이 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완전히 정확한 진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SK하이닉스 ADR이 AI거품이라기보다, 최초 유통 ADR 물량이 전체 발행주힉의 약 2.5%에 불과한 극심한 수급 불균형 때문입니다. 원주와 ADR 간 상호전환이 아직 초기 한도 소진으로 제한돼 있어 차익거래가 원활히 작동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이며, TSMC처럼 펀저빌리티 제약이 길어지면 프리미엄이 고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즉 실제 기업가치보다 유동성·전환 구조의 왜곡에 가까운 현상이라는 분석이 더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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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주식시장과 개인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고평가되 종목의 거품을 빠르게 걷어내 가격 발견 기능을 높이고, 유동성 공급에도 기여하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기관•외국인보다 정보와 자금력이 부족해 대차거래 접근성이 낮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과 함께, 공매도 물량이 몰리면 단기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잔고 비율이 높은 종목은 변동성이 크므로, 매수 전 공매도 잔고 추이와 숏커버링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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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들고있는 주식이 아직도 마이너스면 손절이 맞마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손절 여부는 5년 보유했다는 사실보다 카카오의 현재 사업 경쟁력과 성장 전망이 처음 매수했을 때와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는지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동안 콘텐츠와 플랫폼 사업 구조나 실적 방향성이 오히려 나빠졌다면 물타기보다 손절이 합리적이고, 반대로 펀더멘털은 유지되고 시장 전반의 조정 때문이라면 계속 보유하는 것도 근거가 있습니다. 본전 심리로 무작정 버티기보다, 지금 이 돈으로 다시 카카오를 사시겠는지 자문해보시는 것이 실질적인 판단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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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경쟁에 뛰어든 빅테크 기업들이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 규모를 더욱 키우자 투자자들은 단기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며 주식을 대거 팔아 하락중인데 실제 AI가 전혀 수익이 안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AI가 전혀 수익이 안된다기보다는, 알파벳, 테슬라 등이 CAPEX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리면서 잉여현금흐름이 적자로 전환되고 영엽이익률이 급락한 것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운 것입니다. 실제로 알파벳은 2분기 CAPEX 규모가 전년 대비 100% 급증하며 연감 목표치를 2050억달러로 상향했고, 테슬라도 CAPEX가 142% 늘며 영업이익률이 4.2%에서 1.4%로 떨어졌는데, 두 회사 모두 실적 발표 직 후 크게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AI 자체가 무가치하다기보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만큼 수익성을 실제로 입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진 것이 핵심이며, 알파벳의 제미나이 사용자 9.5억명처럼 매출 성장 지표 자체는 견조하다는 반론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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