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소각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수 자체를 줄여 주당순이익을 높이고 지분가치를 희석 없이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어 이론적으로는 긍정적 재료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3574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1350억원 등 합산 5023억원 규모를 소각하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다만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크지 않으면 주가 반등에 즉각적, 큰 폭의 영향을 주기보다 장기적 주주환원 신뢰도 제고 측면이 더 크며, 최근 하락은 시장 전반의 반토막 장세 영향이 커서 소각 하나만으로 추세 반전을 기대하기보다는 시장 전체 안정 여부를 함께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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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과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로 60~70% 수준이 장기공급계약했다 발표했는데 요거 어떤 뜻인지 실적이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LTA(Long-Term Agreement)는 고객사와 향후 일정 기간 물량과 가격 조건을 미리 약정하는 장기공급계약으로, 매출의 60~70%가 이 계약으로 확보됐다는 것은 그만큼 미래 매출 가시성과 수익 예측 안정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이는 단기 수요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낮춰주고, 생산 계획과, 설비 투자 결정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실적 측면에서는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계약된 가격 조건이 원가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면 마진에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 구체적인 가격 조건도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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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폴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기사가나오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기사에서 말하는 디커플링은 원화-엔화 간 흐름으로, 한국은 반도체 호황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 속에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반면, 일본은 성장률 하향 조정과 완만한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원화는 강세, 엔화는 약세로 정반대 흐름을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통상 통화가 함께 움직여야 할 두 나라가 다르게 가는 것이 디커플링이며, 이 경우 한국은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통화 흐름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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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모아가기 중단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투자, 적립식 매수의 핵심은 오히려 하락장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가격이 낮을 때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할 수 있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고, 이는 향후 반등 시 수익률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다 매수를 중단하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애초에 세운 장투 원칙과 투자기간, 감내 가능한 손실 범위가 바뀌지 않았다면, 계획대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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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가 말이 많은데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일일 등락률의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돼,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락장에서 하락폭이 두 배로 커지며 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음의 복리 효과가 더해지는데, 이는 매일 수익률을 재계산하는 구조상 오르내림이 반복될 때 원금 회복이 기초자산보가 훨씬 힘들어지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큰 국면에서 레버리지 ETF를 장기 보유하면 기초자산이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도 손실이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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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금사는 뭔가요…? 금융기관이라던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종금사는 종합금융회사의 줄임말로, 기업 대상 대출, 리스, 어음할인, 회사채 인수 등 은행과 증권사 업무를 일부씩 겸할 수 있는 종합 금융기관입니다. 1990년대 활발히 설립됐으나 1997년 외환위기 때 단기외채 과다 차입 문제로 대거 부실화되어 대부분 은행에 흡수·통합되었고, 현재는 우리종합금융 등 극소수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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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정리 했습니다. 정말 잘한 행동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큰 손실 속에서도 내정하게 정리하거 다시 일에 집중하겠다는 태도는 쉽지 않은 결정이며, 그 자체로 잘못된 행동은 아닙니닼 다만 잘한 행동인가는 시점보다 과정에서 판단할 문제로, 이번 경험을 통해 무엇을 준비 없이 시작했는지(공부 부족, 무리한 투자금, 손절 기준 부재 등) 되짚어보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닼 주식을 완전히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지만, 나중에 다시 시작하고 싶어진다면 이번 손실의 원인을 명확히 알고 소액부터 재도전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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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지대로 물럈는데 존버? 물타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거시적으로 보면, 최근 급락은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른 AI 반도체 랠리 균열과 외국인 대량 매도 등 수급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기업 펀더멘탈 자체가 무너진 것과는 결이 다르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다만 물타기는 해당 종목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만 유효한 전략이며, 단순히 손실을 줄이려는 목적이라면 오히려 리스크를 키울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사이클, 개별 기업의 경쟁력 변화 여부를 먼저 냉정히 재점검하신 후 결정하시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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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버블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영ㅎㅎ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닷컴 버블은 1990년대 말 인터넷 관련 기업들에 자금이 몰리며 실적 없는 기업들도 주가가 폭등했던 현상으로, 2000년 초 나스닥 지수가 정점을 찍은 귀 2002년까지 약 78% 폭락하며 수많은 인터넷 기업이 도산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막대한 손실과 IT업계 구조조정으로 이어졌지만, 한편으로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은 살아남아 이후 성장 기반을 다졌고, 이 사건은 자산 버블의 위험성과 신기술 투자 시 실적 검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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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에서 신뢰 자본은 어떻게 평가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뢰 자본은 계약이행, 정보투명성, 제도의 예측가능성을 뒷받팀해 거래비용을 낮추는 무형자산입니다. 북유럽 국가들은 낮은 부패지수와 높은 사회신뢰를 바탕으로 규제 순응 비용이 낮아 혁신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고, 반대로 일부 신흥국은 계약 불이행 리스크로 외국인 투자가 위축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기업 차원에서도 도요타의 품질 신뢰, 애플의 브랜드 신뢰처럼 소비자·투자자 신뢰가 프리미엄 가격과 장기 충성도로 이어져 실질적 기업가치로 환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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