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첫 주식계좌 추천 및 ISA 개설방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 첫 계좌는 키움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을 많이 사용합니다. 키움은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 편의성이 높아 국내주식에 유리하고, 미래에셋은 해외주식과 ETF 라인업이 풍부해 S&P500 ETF 투자에 적합합니다. 둘 다 앱에서 비대면으로 10분이면 개설 가능합니다. ISA는 증권사 앱에서 일반 계좌 개설과 동일한 방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일반형과 서민형 중 연소득 5000만원 이하라면 서민형을 선택하면 비과세 한도가 더 큽니다. S&P500부터 시작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TIGER 미국S&P500이나 ACE 미국S&P500을 ISA 계좌 안에서 매달 적립식으로 사면 세제 혜택과 분산 투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 처음엔 소액으로 매수·매도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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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을 하고 있는데 잘하는 포인트 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을 잘하는 핵심 포인트는 거창한 기술보다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첫째, 여유 자금으로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활비나 급하게 쓸 돈이 묶이면 손실 시 억지로 팔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둘째, 한 종목에 몰아넣지 말고 분산 투자하는 습관을 초반부터 들여야 합니다. 셋째,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것입니다. 주린이가 가장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손실이 있을 때 버티다 더 크게 잃는 것입니다. 매수가 대비 10% 하락 시 손절한다는 식으로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두세요. 넷째, 뉴스보다 기업 실적과 사업 내용을 먼저 공부하는 습관이 장기적으로 수익률 차이를 만듭니다. 처음엔 ETF로 시작해 시장 흐름을 익히면서 개별 종목으로 넓혀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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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공개매수제도가 시행될 것 같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의무공개매수제도는 최대주주가 일정 지분 이상을 취득할 때 나머지 소액주주에게도 동일 조건으로 매수 기회를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도입 논의가 있었고 밸류업 정책 기조와 맞물려 입법 추진 움직임이 이어이지고 있지만 아직 확정 시행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장사 입장에서는 대부분 부담스러운 제도입니다. M&A 비용이 급증하고 경영권 변경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특히 지배주주 중심 기업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반면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동등하게 받을 수 있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입니다. 실제로 제도가 시행되면 M&A 활동 자체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고, 피인수 기업 소액주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시장 구조가 바뀌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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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소형원자로 수익성 여부와 전망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SMR은 장기적 성장성은 분명하지만 단기 수익성은 아직 불확실한 단계입니다. 뉴스케일파워는 2023년 유타주 프로젝트가 비용 급등으로 취소되면서 주가가 90% 이상 폭락한 전례가 있고, 현재도 매출보다 개발 비용이 훨씬 큰 적자 구조입니다. SMR 사용화의 핵심 문제는 규모의 경제인데, 대형 원전보다 단위 발전 비용이 오히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회의론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반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폭발로 빅테크들이 SMR에 직접 투자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고, 미국 정부의 허가 절차 간소화도 긍정적 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SMR은 10년 이상 긴 호흡으로 봐야 하는 테마이고, 뉴스케일은 기술력은 있지만 재무 불확실성이 큰 고위험 종목입니다. 투자한다면 소액으로 접근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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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급등 후 급락 사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어제 코스피 급락의 직접 트리거는 세 가지가 겹친 결과입니다. 첫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중동 지정학적 불안이 재부상했고 글로벌 투자 심리가 급랭했습니다. 둘째, 일본 생산자물가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금리 상승 우려가 커졌고 이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으로 이어졌습니다. 셋째, 코스피가 불과 7거래일 만에 7000에서 8000을 돌파하는 초단기 급등이 이어진 탓에 차익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낙폭이 극대화됐습니다. 전세계 주식이 동반 상승했던 배경인 미중 관세 완화 기대와 AI 수요 모멘텀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중장기 펀더멘털은 유효하지만 단기 과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나온 조정으로, 이런 급등락 구간에서는 분할 매수 원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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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낼 수 있지만 반드시 그 가격에 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지정가 주문이라고 하며, 내가 원하는 가격에 사거나 팔겠다는 의사를 걸어두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현재 시장 가격에 즉시 사고파는 것은 시장가 주문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정가 주문은 상대방이 없으면 체결되지 않고 대기 상태로 남습니다. 코스피는 지수라서 직접 사고팔 수는 없지만, 코스피를 추종하는 KODEX 200 같은 ETF를 사면 코스피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의 기본 원칙은 가격 우선, 시간 우선으로 더 높은 매수 호가와 더 낮음 내도 호가가 먼저 매칭되고 같은 가격이면 먼저 주문한 사람이 우선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한국거래소 전산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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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코스피가 많이 올라서 FOMO 오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포모를 극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금 당장 사지 않아도 기회는 또 온다는 것을 역사적 사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8000을 찍고 6% 급락한 것처럼 단기 급등 후 반드시 눌림목이 오고, 그 구간이 오히려 더 나은 진입 기회인 경우가 많습니다. 포모가 올 때 소액만 먼저 진입해 심리적 참여감을 충족시키고 나머지는 분할 매수 계획을 세워두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다음 사이클은 지금 반도체, 방산에 쏠린 자금이 순환매로 이동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후보군으로는 그동안 소외됐던 바이오, 2차전지, 소비재 업종이 거론되고, 금리 인하 기조가 본격화되면 성장주 전반으로 오닉가 퍼지는 패턴이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포모보다 다음 사이클 수혜 업종을 공부하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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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70%위험자산? 그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관련 안내입니다. IRP는 법적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70%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위험자산은 주식형 ETF, 펀드, 리츠 등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말하고, 현금성 자산은 예금, 국채 MMF처럼 원금이 거의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을 말합니다. 퇴직금이 입금되면 기존에 설정된 운용 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편입되고 원리금보장형 상품인 정기예금이나 MMF로 바꾸면 됩니다. 비중을 70% 이하로 낮추면 퇴직금 입금이 정상 처리됩니다. 어플에서 포트폴리오 조정 또는 자산 배분 변경 메뉴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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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조의 파업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 노조가 강경하게 나오는 핵심 이유는 성과급 제도화 요구입니다 회사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임에도 성과급 지급 기준이 불투명하고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서 전삼노를 중심으로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경제적 영향 측면에서 증권가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로 최대 20~30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HBM, 파운드리 라인이 멈추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고객사 납기에 차질이 생기고 시장 점유율을 SK하이닉스와 TSMC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다만 삼성전자 사장단이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하는 등 협상 여지가 남아 있어 실제 장기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타결 여부가 향후 삼성전자 주가와 코스피 방향성에도 직접 영향을 줄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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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올라가는데 환율이 같이 놀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주식을 사면 달러를 원화로 바꾸므로 원화 강세, 즉 환율 하락이 나타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데 주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은 외국인이 주식을 사면서도 환헤지를 동시에 걸거나, 달러 강세 흐름이 원화 약세 압력으로 더 강하게 작용할 때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살 때 환율 손실을 막기 위해 선물환매도를 함께 하면 실제 달러 수요는 줄지 않아 환율이 내려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또한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나 달러 강세 기조가 강할 때는 주식 수급과 무관하게 원화가 약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지금은 반도체 중심 외국인 매수가 주가를 올리는 동시에 글로벌 달러 강세가 환율을 끌어올리는 두 힘이 병존하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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