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이 미 채권 금리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가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유발 변수라 채권금리와 밀접하게 연동됩니다. 유가가 오르면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채권 투자자는 이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보상받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게 되면서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금리는 오릅니다. 또 유가 급등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경으, 특히 장기물 금리가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다만 유가 상승 원인이 지정학 리스크면 안전자산 선호로 오히려 국채 매수(금리 하락)가 나타나기도 해, 상황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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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에게 3억원 빌리기로 했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연 2%는 세법상 적정이자율(연 4.6%)보다 낮아, 그 차이가 연간 1천만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3억원 기준 계산해보면 적정이자와의 차액이 연 780만원 수준이라 1천만원 기준선 아래라 현재 조건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차용증에 이자율, 상환일정 명시, 실제 계좌 이체 내역 유지, 필요시 공증까지 해두면 추후 증여세 소명 시 훨씬 안전합니다. 정확한 판단은 세무사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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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할때 단일 종목으로 잘 고르면 더 수익이 좋지 않나요? ETF 의 장점을 잘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종목을 정확히 잘 고르면 개별주가 수익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건 사후적으로 맞았을 때 얘기고, 매번 승자를 미리 골라내는 것은 전문 펀드매니저도 장기적으로 지수를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ETF가 자금 규모가 큰 이유는 개별종목 리스크를 분산해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시장 평균 수익은 확보하려는 기관, 연기금의 특성 때문입니다. 즉 ETF는 “최고 수익”이 아니라 “리스크 대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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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레버리지ETF 예탁금을 3,000만원으로 강화하면 안정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당국은 예탁금을 3000만원으로 높이면 거래규모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 것으로 추정하는데, 완전한 안정보다는 소액 개미의 신규 진입을 억제하는 효과가 큽니다. 외국인•기관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이미 자금력 있는 슈퍼개미 3000만원이 큰 제약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변동성을 낮추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대책 강화를 지시한 만큼 추가 보완조치가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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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렸는데 가격 조금 떨어졌을때 물타기?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물타기의 핵심 전제는 기업 펀더멘털이 훼손되지 않았는가 입니다. 실적과 업황이 여전히 좋은데 단기 수급으로 빠진거라면 물타기가 평단가를 낮춰 회복을 앞당길 수 있지만, 실적 악화나 업황 자체가 걲인 상황이라면 물타기는 손실만 더 키우는 불타는 집에 기름 붓기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떨어졌다고 바로 사기보다, 왜 떨어졌는지 이유부터 확인하고 분할로 접근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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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단기보관은 어떤 곳에 해야 그나마 수익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금보장이 최우선이라면 파킹통장외에 CMA가 있습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고 파킹통장보다 금리가 종종 더 높습니다. 그리고 MMF도 있습니다. 증권사 앱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안전성 높고 수시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여러 앱의 현 금리를 직접 비교해 가장 높은 곳에 넣는 것이 실질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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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공매도 라는게 있던데 공매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공매도는 주식을 안 가진 상태에서 남에게 빌려 먼저 팔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아 그 차익을 얻는 매매입니다. 오를 때가 아니라 떨어질 때 돈을 버는 방식입니다. 다만 개인투자자 접근이 제한적이고 예상과 반대로 주가가 오르면 손실이 이론상 무한대라 위험도가 매우 높습니다. 초보 단계에선 직접 하기보다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은 하락압력이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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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가 14%나 하락을 했는데 실적 영향이 큰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생각하신데로 실적 영향이 맞습니다. 2분기 매출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AI•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 투자 확대로 조정 EPS가 33센트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 51센트를 크게 밑돌았고, 이익 감소와 2년 만의 현금 소진이 겹쳐 투자자 우려가 커진 결과입니다. 자동차 매출총이익률 위축과 자율주행 관련 신중한 가이던스가 성장 불확실성을 키웠고, 기관투자자들도 수요 둔화 우려에 비중을 줄이는 중입니다. 단기 실적보다 로보택시•AI 사업의 실행력에 시장 관심이 옮겨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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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 추후에 있을 주택담보대출에 악영향을 미치게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잔금대출(주담대)은 집단 대출과 달리 개인별 심사이며, 신용점수 자체보다는 기존 신용대출로 인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증가가 핵심 변수입니다. DSR이 높아지면 주담대 한도가 줄거나 승인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대출을 받은 뒤 연체 없이 성실 상환하면 신용점수 자체는 오히려 오를 수 있어, 문제는 신용점수 하락보다 기존 대출로 인한 DSR 부담으로 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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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는 완전 결렬된 것인가요? 왜 다시 서로 공격을 하게 된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완전히 결렬됐다기보다 양측이 합의문의 핵심 조항을 정반대로 해석하면서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6월 체결된 종전 합의문 5조는 이란 선박의 안전 통항을 규정했는데, 이란은 이를 자국의 해협 관리권 인정으로, 미국은 통항 방해 금지 의무로 각각 해석하며 충돌했습니다. 이란이 먼저 해협 재봉쇄를 선언하자 미국도이란 항구 봉쇄로 맞대응했고, 이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다만 트럼프도 합의 가능성 자체는 열어두고 있어 완전한 파기보다는 강 대 강 압박 국면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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