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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의사가 되려면 유학 꼭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사에 대한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이시군요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국시원이 주관하는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정식으로 의사 면허증이 발급되어 의사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경외과 의사가 되려면 이후 수련병원에서 인턴 1년을 거친 뒤 신경외과 레지던트 전공의 과정 4년을 밟은 후 전문의 시험에 합격해야 신경외과 의사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은 대학 졸업 후 전공의 과정 중 희망자에 한해 진학하여 학위를 따는 경우가 있으며, 의사의 경우 차후 해외로 나가는 것을 유학이라고 부르기 보단 연수과정이나 파견 형태로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대학병원에 남을 시 다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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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복용 몇개월부터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홍삼의 경우 딱 잘라 몇살부터 복용 가능하다는 기준은 없지만 최소 3세 이상에서 미량 복용이 가능하며 대부분 5~6세 이상부터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홍삼의 경우 특유의 쓴맛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당을 많이 첨가한 어린이용 홍삼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데 과도한 당 성분으로 인해 오히려 영양 균형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드시 함유된 성분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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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활동도없이 다리가 왜 아플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속적인 하지 통증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하지 통증의 경우 질문자님의 연령이나 기저 질환, 상황에 따라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증상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통풍이나 류마티스 계열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통풍의 경우 일반적으로 과식, 과음을 하거나 수술을 받은 뒤 주로 새벽에 엄지발가락과 같은 단일 관절을 침범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감염이나 기타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질문자님께서 남겨주신 증상을 바탕으로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가능성을 설명드린 것이므로,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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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간염이 간암으로 진행하는 확률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C형 간염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인종이나 국가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만성 C형 간염을 앓은 지 20년이 지난 환자들 중 약 20~25%에서 간경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경화 뒤에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에 만성C형 간염잃은 지 20년이 지나 간암까지 가는 경우는 보통 1~4%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나마지 약 60%의 환자들에서는 잘 조절되면서 무증상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간 질환을 악화시키는 큰 요인 중 하나가 지속적인 음주입니다. 예방법에 '절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게 힘들지라도, 당연히 간기능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금주가 중요함은 자명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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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도 두통약을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아의 두통약 복용여부와 관련하여 걱정이 있으시군요. 각 진통제 별로 소아의 복용여부나 복용량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타이레놀의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1.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물로 해열진통제에 속합니다. 소염진통제와 달리 해열진통제는 위벽에 가는 자극이 덜하여 속이 메스꺼운 상태여도 복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 복용 후에 배의 쓰라린 증상이 나타나거나 메스꺼움이 심해져 구토,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흔히 편의점에서 파는 타이레놀 (타이레놀 500mg) 은 12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약이므로, 초등학생 아이가 복용하려면 약국에서 파는 어린이용 타이레놀(타이레놀 160mg)을 구입하여 나이에 따른 용법, 용량에 맞게 복용을 하시면 됩니다. 3. 부작용이 없는 약물은 없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타이레놀에 과민반응(알레르기 반응) 이 발생하여 아나필락시스나 피부의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 복용은 기타 다른 장기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이외의 장기 복용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약에 들어있는 제품설명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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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준비중인데 프로락틴분비종양이 있는데 수술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프로락틴분비종양과 관련된 임신 때문에 고민이시군요.만일 임신을 준비중이시라면, 약물치료로 도파민작용제(브로모크립틴 성분 계열 약물) 을 복용중이실 것이라 추측됩니다. 보통 종양이 1cm보다 작으면서 무증상인 경우에는 임신이 확인되기 전까지 약물치료를 유지하다가 임신이 확인되면 약을 끊은 뒤 프로락틴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관찰하게 됩니다. 만일 두통이나 시야 장애가 발생하는 거대종양 (1cm 이상)으로 변하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재개하면서 상태를 본뒤, 저명한 시야장애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를 하게 됩니다.예전의 경우 임신 중 종양이 커지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수술적 제거가 시행되기도 했으나, 현재에는 프로락틴분비종양의 수술적 제거의 적응증으로, 주로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증상이 동반되는 거대종양이 지속되는 경우에 수술적 제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비추어보아 질문자님의 경우 당장에 수술적 제거의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질문자님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니시던 의료기관의 의사와 상의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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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와 4의 차이점은 무엇이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다실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질문자님께서 궁금헤하셨던 주요 질문에 대해선 진한 표기를 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다실은 주로 성매개로 전파될 수 있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로 발생 가능한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여아에게 만 12세가 될 시 6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맞도록 권고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남자에게도 백신으로 인한 질환 예방 효과가 입증되어 성경험이 없는 젊은 성인남녀에서도 접종이 권고되는 백신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물어보신 대로 가다실에는 4가와 9가가 있는데 이는 HPV라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관계가 있습니다. 백신이란 독성이 약화된 병원체로, 이를 체내에 주입시켜 우리 몸에서 방어할 수 있는 항체 생성이나 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추후 동일 병원균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효과적으로 이를 우리 몸에서 방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체인 HPV는 모양이나 특성에 따라 다시 여러개의 종류(아형) 로 나뉘는데 각각의 아종을 숫자로 붙여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 중 위에서 언급한 암을 잘 유발하는 HPV16, HPV18 아형과 사마귀등을 가장 흔히 유발하는 HPV 6, HPV11 아형을 이용하여 만든 백신이 바로 가다실 4가 입니다. 여기서 결국 4가란 6,11,16,18 총 4개의 아형에 대한 백신이란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9가 가다실은 4가에 포함되는 6,11,16,18아형 이외에 빈도는 낮지만 마찬가지의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다른 5개의 아형 31,33,45,52,58 병원체에 대한 백신이 추가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가다실 외에 우리나라에서 이용되는 것으로 서바릭스가 있는데, 이는 HPV 16, 18번에 대한 백신(가다실로 치자면 2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다실에 비해 예방 범위는 좁지만 가다실보다 예방효과가 더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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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비염으로 고생하고있어요 치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환자분의 증상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알레르기 비염이 의심이 되는 상태입니다. 보통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콧물, 가려움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질문자님의 경우 이 중 콧물이 주증상으로 나타는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비염 자체를 완치하는 것은 어렵고, 보틍 증상 조절을 위한 치료를 일차적인 단계로 고려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이 되는 사물이나 상황을 피하는 것인데, 습한날씨나 물로 인해 나타는 경우에는 제습제 등을 이용하여 습도를 낮춰보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일 원인 물질 또는 상황에 대해 불확실하다면 내과에서 이에 대한 특이 검사를 통해 원인 항원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콧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항콜린성약제나 비강 스테로이드계열 약제를 이용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물의 경우 환자분 별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진료 및 상의를 받으시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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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정말 미친듯이 끊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연과 관련된 고민이 있으시군요. 우선 금연에 대한 의지가 있으신 것만으로도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만일 질문자님이 스스로 금연이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대학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각 병원별로 상이하긴 하지만 주로 가정의학과에서 금연센터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입원환자에 대한 금연지원서비스, 1주일 전문치료 금연캠프,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금연 동기 강화교육 등의 프로그램등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단순히 금연 방법 뿐만 아니라 식이나 생활습관, 약물 치료 등을 제공하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근처 대학병원이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등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만한 정부부처 사이트의 내용입니다. 병의원 금연치료 : https://www.nosmokeguide.go.kr/lay2/S1T53C349/contents.do내 주변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 : https://www.nhis.or.kr/nhis/healthin/retrieveSsmkMdtrMdcAdminSearch.do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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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순서(?)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문의 자격증 이후의 과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자면1.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에 의사직을 지속하신다면 크게 세 가지로 진로를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대학병원에 남아서 교수직으로 근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흔히 펠로우라고 불리는 임상강사 과정을 거친 후 교수직 TO가 날 때 임용이 되면 교수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펠로우는 교수직 TO에 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수년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일반 병원에 취직되어 봉직의로 근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일반 기업에 취직되어 근무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개원을 해서 근무하는 개원의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비유하자면 창업을 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2. 담당의의 경우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형병원 기준으로 보통 한 환자에는 담당교수와 주치의가 배정되게 됩니다. 이 때 주치의의 경우는 대부분 해당 과 레지던트나 펠로우들이 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치의가 부재하거나 보조하는 경우, 담당의가 따로 있게 되는데 딱 정해져 있는 건 없고 보통 해당 과 인턴이나 입원전담전문의 등이 맡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치의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므로 수술이 필요한 과의 인력이 부족한 경우, 보조자로 수술에 참여하기도 합니다.3. 네 맞습니다. 다만, 과별로 사정에 따라 펠로우가 필수처럼 여겨지는 곳들이 있는데, 보통 수술이 주가 되는 외과계열 과들은 펠로우 과정을 많이 밟게 됩니다. 4. 높은 직급에 대한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학병원에 취직하는 경우 펠로우를 마치면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로 직급이 나뉘게 되며, 면허증의 순서로 생각하면 전문의 이상의 과정은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펠로우를 마친다고 하여 더 상위의 면허증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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