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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칼로리와 근육과 체지방에 관해.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벌크업을 위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고려중이시라면, 체지방이 붙는 요건도 어느정도 비슷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근육이 형성되는 조건으로는 충분한 지방 공급 뿐만 아니라 단백질 및 수분 및 고강도의 운동을 통하여 형성되므로, 둘의 형성 과정 중 근육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좀 더 까다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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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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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할 때 피가 팔에 묻을 수 있나요? 에이즈포비아로 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에이즈 감염에 관하여 걱정이 되시는 상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합니다.걱정하시는 부분이 에이즈가 혈행성 감염 (피를 통한 전염) 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인 것이겠으나 기본적으로 혈행성 전파가 되기 위해서는 혈액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만한 상황, 즉 피부에 단순히 묻는 게 아닌 혈액과 혈액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에 감염이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주사로 인한 감염이 드물게 일어나는 경우도 해당 상황을 보면 하나의 바늘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경우에 일어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사실 상 해당상황에 대해서는 감염 가능성은 없다고 보시는 편이 맞겠으며, 이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질병관리청에도 상황에 따른 정리가 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하단에 해당 링크를 첨부해 드립니다. (감염경로와 예방 Q6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첨부 : 질병관리청 HIV 자료 - https://www.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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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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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가 살균효과가 낮은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우선 베이킹소다의 경우 약알칼리성 물질로 기본적으로 산성 물질들에 비해 살균 효과가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다만 독성이 적고 일반적으로 생활 속 오염 물질들이 산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 이를 제거하는 중에 중화 반응 및 수용성 물질로 변하게 되어 세제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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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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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의 경우 열이 나고 며칠이 지나야 알 수 았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소아들의 경우 발열만을 가지고 폐렴을 의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열이 나는 경우는 폐렴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른 장염이나 부비동염 등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발열 질환등도 많기 때문입니다.따라서 폐렴을 예상하려면 발열 뿐만 아니라 잦은 기침(특히 강아지가 짖을 때 나는 듯한 기침을 하는 특징적인 경우) 또는 누런 가래가 동반되는 경우, 청진 시에 호흡음의 이상 소견이 있으면서 엑스레이의 폐렴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엄밀히 말씀드리면 열이 나는 시점부터 폐렴이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언제부터 폐렴 여부를 알 수 있는지는 의사의 진찰 시점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질문자님 자제분의 빠른 쾌차를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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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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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에서는 지방간이 알콜성인지 비알콜성인지 구분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복부초음파는 지방 조직의 유무만 추정할 수 있는 영상 검사 중 일환으로, 명확히 알코올로 인한 지방간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체적으로 둘을 나누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과거 음주력으로 일반적으로 1주일에 소주 기준으로 1~2병 이하로 드시는 경우 생긴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그 이상은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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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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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4 검사 (면역글로불린)의 정상 수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일반적인 IgG의 정상 범주는 정상범위 0.061∼1.214 g/L 정도로 mg/L로 환산하면 약 61mg/L~1214mg/L가 정상 범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수치로는 정상범주 이내로 사료되는 수치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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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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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튀김에 핀 곰팡이를 먹었는데 곰팡이 종류가 아플라톡신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아플라톡신은 탄수화물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곰팡이 (균류) 중 하나로, 말씀하신 것처럼 곰팡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플라톡신을 감별하는 것은 어렵고 튀김에서 자랄 가능성이 드물기는 하나,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보통 진균류로 분류되는 곰팡이의 경우 고열에서 30분 이상 가열 (최소 10분 이상)을 가열해야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환경에서 사멸했을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물을 마시면 위장관 운동이 촉진되어 곰팡이가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마시기보다는 평소보다 조금 더 마신다는 느낌으로 드시는 게 좋으며 만일 양 자체가 조금 드신 정도라면 위에서 높은 산성 환경에 따라 곰팡이가 자라기가 어려우므로 우선 속 메스꺼움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서 경과관찰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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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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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옆구리나 등쪽 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만일 양쪽이 동시에 아프신 경우 및 기저력으로 고혈압이 있으셨던 점을 고려하면 반드시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신장(콩팥)과 관련된 질환입니다. 보통 급성신손상이나 요로감염 등이 있을 때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움직이실 때 덜 아프시다는 점으로 보아 척추나 허리근육의 이상일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만 위 증상만으로 정확히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질환은 제한적이며 한 달 정도 지나신 상태에도 호전이 없으시다면 연령을 고려하셨을 때 꼭 대형병원이 아니더라도 근처 동네병원에서 기본적인 피검사를 토대로 신손상이 의심이 되는지 정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료를 의사에게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아버님의 쾌차를 기원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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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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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면 왼쪽 아랫배가 튀어나와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정확한 부분은 복부 CT와 진찰 상 촉진 (해당 부위를 만져서 이상이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확인해야 하겠으나 왼쪽 아랫배만 튀어나오는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냐에 따라 외과에서 진료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특히 복벽 (배의 여러 층을 이루는 근육층) 이 약해져서 생기는 탈장 (장이 복벽이 약해진 부위로 일부가 튀어나오는 증상)인 경우에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배에 힘을 줄 때 특정 부위의 배만 튀어나오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다만 위치가 전형적으로 탈장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아니고, 보통 탈장인 경우 복통이 심하게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변비로 인한 복부 팽만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며, 육안상으로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경우에는 만일의 경우를 확인하기 위해서 근처 동네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증상이 크게 없으시다면 당장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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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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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면 오줌이 더 자주 마렵게 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만일 배가 불러 오르는 증상이 있다면 소변이 좀 더 마려운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해부학적으로 소장과 대장은 복부를 지나면서 방광이 위치한 부위와 겹쳐서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만일 장 내에 가스가 지속적으로 생겨서 배가 불러오르는 증상이 생기면 방광이 압박되면서 소변이 평소보다 더 마려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현재 증상으로 보았을 땐 일시적인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팽만이 의심되므로, 소화제를 복용해 보시고 가벼운 조깅 등을 통해 복부 팽만이 완화되는지 보시는 방법이 있겠으나, 만일 해당 상황에서 점점 복통이 심화되는 양상이 보이면 다른 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런 경우 근처 응급실로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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