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6.25때 아무런 타격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전쟁 당시 제주도에서는 1947년에 시작된 4.3 사건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일제가 물러난 후에 남조선로동당의 인민유격대가 반란을 일으켜서 국군 및 경찰과 충돌하였으며, 그 이후에 서북청년단으로 대표되는 극우 무장 단체의 백색테러가 이어졌습니다. 이 기간동안 제주도의 주민들은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낮에는 국군과 경찰이 마을을 장악하고, 밤에는 인민 유격대와 좌익 세력들이 점령하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밤에는 인민 유격대나 좌익들이 나타나서 마을 주민들이 괴뢰군과 괴뢰 경찰에 협조했다면서 인민 재판을 열어서 죽이고, 낮에는 국군과 경찰이 나타나 의심스러운 징후가 보인다면서 민간인을 처형하였습니다. 또한 1945년 이후부터 7.27 정전협정 이전까지 제주도는 사상 최악의 지속적인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도 한강에 조선시대식 나룻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기록에 의하면 서울에서 전통적인 형태의 나룻배가 마지막으로 운영된 것은 1977년 10월까지 라고 합니다. 같은 해 11월에 면목동과 전농동을 잇는 면목교가 개통되면서 당시의 중랑천을 오가던 나룻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강남의 신사동이나 청담동을 오가던 나룻배도 70년대 중반까지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병자호란이 왜 일어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병자호란은 청나라의 황제였던 숭덕제가 명나라를 공격하기 전에 배후의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조선을 침공하면서 벌어졌습니다. 조선의 왕인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항전하였으나 청의 포위 작전으로 인한 굶주림과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항복하고 맙니다. 병자호란으로 인하여 조선에서 전쟁포로로 수십만의 백성이 청나라로 강제로 압송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임진왜란 의병이나 승병들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임진왜란에 활약했던 많은 의병장들은 전쟁 이후에 합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임진왜란 이후에 공신들에게 주어진 논공행상의 기록을 살펴보면 당시에 활동했던 대표적인 의병장들인 고경명 부자, 곽재우, 김덕령, 조헌과 7백 의병, 영규 대사와 승병들의 이름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김덕령, 곽재우와 같은 의병장들은 반란을 일으키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당국에 체포되어 많은 고초를 치르게 되며, 김덕령은 모진 고문 끝에 사망하고 곽재우는 고향으로 돌아가 초야에 은거해 버리게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해동성국이라 불리었던 발해의유적 들과 유물은 연해주와 만주에서 끝없이 발견되고 있다는데요 중국역사 학계는 왜 쉬쉬로 일관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중국정부는 2002년부터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하에 만주지방에 존재했던 고구려와 발해는 중국의 동북 변경 지역에 있던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역사왜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북공정의 조직과 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중국정부는 중국사회과학원, 동북 3성 당위원회 선전부 등을 중심으로 하는 지도 협력기구를 세우고, 1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를 세워 학술적인 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발해와 고구려에 관한 중국 역사학계의 연구들은 동북공정에 기반한 중국정부의 철저한 통제하에 있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국 역사학계에서도 발해의 역사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경찰들이 사용하는 수갑 사제로 사서 사용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경찰들에게는 국가에서 지급되는 관급 수갑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경찰들이 자비를 들여서 구입한 사제 외국산 수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된 이유는 분실에 대한 위험과 과시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련번호가 적인 관급 수갑의 경우 분실하게 되면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사제 수갑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외국산 수갑의 경우 과시하기 위해 보여주기 용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포스트모더니즘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모더니즘으로터 벗어나고자 하는 서양의 사회, 문화, 예술의 총체적 운동을 의미합니다. 서양 모더니즘의 핵심적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성 중심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내포하고 있는 사상적 경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960-70년대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미술에서 등장한 팝아트와 비디오 아트, 음악에서 등장한 랩과 같은 장르들은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아서 등장하였습니다. 문학의 영역에서는 장르간의 구분이 느슨해지고 전지적 시점보다는 다른 여러 다양한 시점을 선택하는 작품들이 등장하여 현실감을 증대시키고 독자로 하여금 능동적인 독해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나리자 초상화를 비롯해 초상화나 사진 속 주인공들은 왜 대부분 왼쪽 얼굴일까요?
안녕하세요. 초상화나 사진에서 왼쪽 얼굴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감정이나 인상이 왼쪽 얼굴에 더 잘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감정 표현을 관장하는 곳은 우뇌이며, 우뇌는 신체의 좌측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얼굴의 근육은 우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감정의 변화가 더 잘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초상화나 사진의 모델이 되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왼쪽 얼굴을 상대에게 보이게 되고 그것이 화가나 사진사에 의해 포착되게 되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요즘은 사극을 촬영안하나요??
안녕하세요. <고려 거란 전쟁>이라는 대하사극드라마가 2023년 하반기에 KBS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려-거란 전쟁의 2차, 3차 시기를 다룰 예정이며 총 32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거란이 고려를 침공하는 1010년부터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으로 고려가 승리를 거두게 되는 1019년까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출연진의 캐스팅은 아직 미정인 상태이며 드라마의 주인공이 고려의 왕인 현종이 될지 강감찬 장군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사극에서 말들은 실제 말들이죠??
안녕하세요. 사극에 등장하는 말들은 대부분 실제 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CG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제작비 부담과 연출의 어려움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말이 쓰러지는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말이 죽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낙마 장면을 촬영할 때 말의 발목에 와이어를 묶어서 강제로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사고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사극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학대 논란이 이어지면서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드라마에서 동물 촬영을 할 때 따라야하는 공식적인 지침을 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